핸섬가이즈
한국
코미디
101분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비 : 49억
손익분기점 : 100만명
어느 시골의 허름한 집으로 이사간
터프가이 이성민과 섹시가이 이희준
시골경찰은 이들을 이상하게 보는 상황에서
집 지하에서 망령들이 깨어나는데.
전형적인 코미디영화. 그리고 귀신등장
그들은 이 망령들을 내집에서 쫓아낼수 있을까. 두둥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애니 인사이드아웃2가 1주만에 400만명을 돌파를 했네요.
1편이 500만명이였으니 1편을 넘어설듯.
재미있나봅니다. ㅎㅎ
오늘도 소소한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
첫댓글 이 영화 재미있다고 해서
주말에 이 영화와 '콰이어트 플레이스'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상영관이 많지가 않네요.
요즘은 목, 금 돼서 상영관이 생기기도 하고... ㅎ
영화 소개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
극장이라는곳이 한 영화가 잘되면... 모든 스크린을 그 영화로 도배하는 실정이라서..
인사이드아웃이 다 가져간듯.
이런 영화 아무생각없이 즐기기 좋긴 해요
이번주는 볼거리가 많아서 좋네여. ~~^^
네 ~ 그래도 예전보다 개봉영화들이 많이 준듯 하기도 해요.
볼만한 영화들이 매주 3~4편씩 개봉도 하곤 했는데.. 여름 시즌 본격 들어가면 좀 늘지 싶지 않을까 해요.
@한울 코시국이 많은걸 바꿔놔서 영~예전같은 재미가 없는건 사실이네여.
@짙은 그러게요. 코로나 시대가 참 많을것을 바꾸었네요.
영화개봉하면 무조건 극장 달려갔는데. 2년여 가지 않다 보니깐. 집에서 보는 OTT에 익숙해지고.
그래도 스케일 있는 영화는 극장에서 보는걸로.. ㅎㅎ
@한울 암요 암요!!!듄의 감동이 아직도^^^
인사이드 아웃2를 보러갈까 하고 있어요~^^
이 영화는 영화관보다는 티비서 해줄때까지 기다릴것 같네요^^;;;
인사이드 아웃2도 남편은 안본다 해서....
또 혼영을 해야 하나...고민중요^^
좋은 밤되세요~~~~
저도 듄~~~~~~ 좋아라 합니다^^*
듄 저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음.
그저그런 sf 영화 정도 생각했는데. 스토리도 있고.
땡낄때는 보세요. 많은 분들이 보는거 봐서는 재미있는듯 해요~
@한울 넹~ ^^
예매해야겠어요~
듄은 나중에 또 볼라구요~~
티모시 샬라메 넘 좋아요^^ㅋ
@.모모. 티모시 샬라메 가 잘 생기긴 했어요 ~ ㅎㅎㅎ
근데 영화에서 순둥이가 너무 빌런으로 변하는거 같던데.
3편이 나오면 . 정복자 이미지로 나올지도 ~
@한울 듄에서도 반했지만 초콜릿공장~~
제목이 뮈였죠?
거기서가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