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파송을 약 3주 정도 남겨둔 지금, 지난 날의 셀사역을 돌아보며 인턴들이 나를 통해 셀리더의 삶이 얼마나 황홀한 것인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 5개월 정도 된 초보 셀리더이기에 더 배울 것이 많고 다듬어져야 하는 부분이 많겠지만 그럼에도 인턴들의 한 발자국 앞에서 본을 보여야 하는 셀리더가 되기 위해서 날마다 성장과 변화를 위해 몸부림 치겠습니다.
내가 먼저 담임목사님 앞에 건강한 제자가 되어서 건강한 인턴을 세울 수 있는 건강한 셀리더가 되길 결단합니다.
사랑하는 인턴들 앞에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그런 말꾼이 되지 않기 위해 삶으로 살아내는 그런 셀리더가 되겠습니다.
비록 얼마 남지 않은 셀사역 기간이지만 그 동안 정말 될 것처럼, 할 것처럼 건강한 분가를 이루어 내는, 건강한 셀가족모임이 될 수 있도록 애쓰는 제가 되길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