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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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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고민,속풀이 조언바래요 신랑한테 오빠라고 부르는 동서..
익명 추천 0 조회 522 08.05.06 15:4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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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8.05.06 15:46

    첫댓글 휴~기본이 없는 사람이네요~ 힘내세요~

  • 익명
    08.05.06 15:47

    솔직히 크게 신경 쓸 문제는 아닌것 같아보입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동생 와이프면 친하게지내면 좋은거 아닌가요? 밥비벼달라는건 좀 심하지만... 오빠라고 부르는 정도는 저는 이해 할것 같네요

  • 익명
    08.05.06 16:07

    당연히 오빠라고 부르면안돼죠.이제는 결혼할사이이구 그전엔 오빠라구 불러도상관없는데 계속 오빠라구부르면 그동서가 문제가있는거죠.

  • 익명
    08.05.06 16:16

    친하게 지내는 것과 호칭 문제는 쫌 다르죠.. 보아하니..반말격인거 같은데.. 저같아도..기분 나쁘겠는데요.. ;;

  • 익명
    08.05.06 16:41

    그럼 뭐하러 호칭을써요.. 나이많으면 오빠 나이어리면 반말하지...

  • 익명
    08.05.06 17:21

    엥? 크게 신경쓸 문제가 아니라구요? 엥? 이건 대체 어디나라 개념인고?

  • 익명
    08.05.07 11:33

    그럼 이 분이 시동생한테 도련님이라고 안하고 동생 누나 밥 좀 비벼줘 이러면 동서가 좋아할까요? 더 난리칠걸요? 호칭은 엄연히 존경의 표시입니다 콩가루 집안이 아닌이상 진짜 눈물나게 혼내고 고치기전까지는 의절해야 하는겁니다. 아닌말로 아이가 나중에 엄마 왜 작은엄마는 아빠보고 오빠라고 불러? 아빠가 작은엄마 오빠였어? 물어보면 뭐라 답할까요?

  • 익명
    08.05.06 15:52

    제가 피가 다 거꾸로 솟네요.....아무리 연애기간 오래였다해도 그렇지, 자기 신랑도 아니고 아주버님에게 오빠라고 부르질않나, 밥을 비벼달라질 않나.....자기 손은 없대요?? 자기 신랑 손은 없대요?? 결혼 날 잡으셨으니 님이 다끔하게 나무라시는게 좋지않을런지요.....

  • 익명
    08.05.06 16:07

    시부모님될분께...교통정리를 부탁하셔야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오빠라는 호칭은 습관으로만 치부하기엔 너무 생각없는 행동같네요. 얼굴붉혀가며 따지시지 마시고 현명하게 호칭정리 다시 요구하세요. 호칭문제로 맘이 많이 상하시겠지만...그렇다고 행복한 결혼앞두고 더 크게 일을 만들필욘 없을듯하네요. 남편되실분도...더 단호히 동서되는분께 얘기하셔야되고~

  • 익명
    08.05.06 16:18

    글쓴님이..형님이시니... 결혼식때까지만 꾹~~ 참으시고.. 결혼후에도 그런일이 있을시에는..따끔하게 말한마디 하세요..나이가 많다지만...개념앞에선..초딩수준인데요...ㅡㅡ;; 나이많다고 동서될사람이 뎀빌꺼 같으면.. 시어른들 계신 자리에서 말씀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 님이 머라 하는게...잘못된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아 기분 나빠.. ㅡㅡ;;

  • 익명
    08.05.06 16:45

    그런데.. 조금 어이가 없네요... 동생내외라면 네분이서 만난자리일텐데... 동생분은 자기 와이프가 형한테 밥을 비벼달라는걸 보고만 있었다니.. 그걸 지켜본다는게.. 참 납득이 안되네요.. 그냥 동생내외가 연애를 오래해서 붙어진 호칭이라고 하기엔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요... 남들의 이목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나와 그사람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느냐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되느냐 그런 문제따윈 상관없다 하시면 결혼하시는거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맘 독하게 먹고 결혼하시면 윗사람이 되는거니깐 나이랑 상관없이.. 그때 따끔하게 혼내세요~

  • 익명
    08.05.07 11:35

    신랑도 오빠고 신랑 형도 오빠면 나이가 아무리 어려도 자기보다 엄연히 윗동서가 될 이분에게는 동생 이러고도 남을 사람입니다. 개념없는거 용서하면 안되죠 따끔하게 눈물 쏙 빼도록 혼내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동서 친정에 전화해서 사정설명하고 동서 교육 다시 시켜달라고 해야죠

  • 익명
    08.05.06 16:49

    신랑이 40살이고 동서가 23인가?

  • 익명
    작성자 08.05.06 16:53

    신랑이 40살이고 제가 31살 동서될 사람은 39살 입니다. 신랑이 동생하고 년년생이고 동생내외는 둘이 동갑입니다 ..

  • 익명
    08.06.17 03:12

    미쳐미쳐...마흔 다 된 늙은게 시아주버님께 오빠오빠..그것도 결혼할 여자 있는데서 지 남편두고 밥을 비벼달라니...그거 무슨 의도가 없고는 할 수 없는 일 아닌가요? 그 문제로 싸우는 것도 아는데 계속 안고치는 것도 그렇고...머리가 모자라거나 남 경사 파토 내려는 거 둘중의 하나..

  • 익명
    08.06.17 03:14

    게다가 결혼하고 자리 잡을때까지 남편한테 오빠라고들 부르는데...누가 보면 그 동서 남편인줄 알겠다는.....ㅉㅉㅉ

  • 익명
    08.05.06 16:50

    어이 없네요...어른들은 아무말씀 안하세요...형님이신데..동서한테따끔하게 얘기하세요~

  • 익명
    08.05.06 16:54

    저라면 결혼해서 어른들있는곳에서 확~휘어잡습니다...바로 잡아야할것은 초장에 잡아야지요...단 신랑되시는분도 호칭은 제대로 쓰셔야되지요...

  • 익명
    08.05.06 17:21

    그야말로 미친년이네요.욕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못배운거 티내도 정도껏이지...이런 과격한 표현진짜 잘 안쓰는데...정말 제가 화가나요.남편과 서방님에게 한마디 따끔하게 하시고 시댁에도 말씀 하세요.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병신이지 진짜.... 꼭 해결하세요!

  • 익명
    08.05.06 17:22

    다음에 만나면 동서에게 말씀하세요. 남매지간도 아니고 남남도 아니고 남편의 형인데 호칭은 바로 하라고.. 사실 큰아빠도 제대로 된 호칭은 아니죠. 아주버님이라고 해야 옳죠!! 동서될 분이 나이도 많구만.. 생각이 좀 없으신 분 같네요.

  • 익명
    08.05.06 17:23

    웃기는 동서.

  • 익명
    08.05.06 17:26

    동서-아무리 습관이래지만 오빠나 큰아빠라는 호칭은 나도 그렇고 누가 듣기에도 우리집안 흉잡힐것 같네.아주버님이 맞는 표현이니까 그렇게 입에 붙도록 노력해 줬음 좋겠어.서방님도 그렇고 당신도...호칭 신경 썼음 좋겠어요.라고 하면 안될까요? 아~ 속터져!

  • 익명
    08.05.06 20:33

    남매지간이면 백번이해가지만 제수씨 아주버님관계면.. 결혼했으면..그관계로 돌아와야하는데...쩝...

  • 익명
    08.05.06 21:00

    저희두 작년에 결혼했는데...울 동서 지금까지두 저희 신랑한테 오빠라 부르고 있어염~~~전 쬠 이상하긴 하지만 기냥 냅둬염~~~^^;;

  • 익명
    08.05.07 10:09

    언능 바로잡으세요~ ㅡㅡ;; 그게 뭡니까...

  • 익명
    08.05.07 11:37

    님 아이가 나중에 엄마 아빠보고 작은엄마가 오빠라고 하는데 작은엄마랑 아빠랑 남매야? 물어보면 뭐라 하실래요 편한데로 하게 냅뒀어 그러면 님 아이도 나중에 결혼할때 호칭 편한대로 부르면 님 흉 잡히는건데요

  • 익명
    08.05.07 23:36

    아니~ 자존심도 없어요? 님이나 님 남편이나? 저는 몇대 쥐어팰것 같은데!

  • 익명
    08.05.06 21:12

    예의가 가출하고...아님..정신이..약간.~~그 아이들 아이큐나 정신을 분석해 보심이...근데 그 오빠라고 부르는분의 남편분은 머하고 계신데요??같이 나가셨나??

  • 익명
    08.05.06 22:21

    정말 콩가루 집안에서 못배운티 제대로 나는데요~

  • 익명
    08.05.07 01:54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인건 맞아요 저같아도 돌아버릴지경이겠어요.그런데 그것때문에 결혼을 다시생각하신다니...다른 고민거리가 없으신가보군요...그런걸로 결혼깨거나 이혼하거나하면 세상에 남아나는 커플없겠네요..훗...동서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아랫삶이죠.결혼하시면 동생과동생와이프 앞에서 한번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세요.여태못고친 와이프탓도있지만 내버려둔 식구들탓도있으니까요.지도 아무리 무뇌충이라지만 나이어린 사람에게 예절교육받고도 못고치겠어요 설마...애들이 뭘보고배우겠냐고 작은거라도 정확히하자하세요. 그래도 못고치면 남편분과 동생와이프분은 인연을 끊다시피하셔야죠. 호칭고칠때까지 말도붙이지말라

  • 익명
    08.05.07 01:56

    하시고 상대가 말해도 씹으라하세요.이제 버젓히 아내가생긴 아주버님께 오빠라뇨..............그런사람과 식구가된다는게 엄청 창피하고 스트레스 받으시겠지만....뭐 그만한일로 물러날수는 없잖아요?아예 한번 기를 확 눌러버리시든지...에휴....그여자 남편사랑 못받나....남자가 너무 좋은가 아무나 오빠게....

  • 익명
    08.05.08 17: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9살 처먹은년이 아주버님에게 오빠라고 부르면서 밥을 비벼달래요???????????? 졸라귀여워서 꺠물어 죽여버리지 그러셨어요. 전직이 의심되는데 99프로 술집년이구만요 그럼 아무나보고 여보라고안하는게 다행이네.

  • 익명
    08.05.07 10:10

    졸라귀여워서 깨물어 죽여버리지.................에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

  • 익명
    08.05.07 1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08.05.07 23:37

    저는 "아무나보고 여보라고 안하는게 다행" 여기에서 막 침흘리며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 익명
    08.06.17 03:16

    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좀 짱~~~님 덕분에 너무 웃었어요~~~

  • 익명
    08.05.07 09:00

    큰아빠도 이상하네. 도대체 어디 고아원 출신이길래 호칭이 그따위야

  • 익명
    08.05.07 23:37

    아하하하하~ 이분이 최고야! 최고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
    08.05.07 10:55

    큰아빠는 또 뭐야? 정말 무식하고 막되먹은 여자네요 화내시는게 당연하구요! 오빠라고 부르면 그자리에서 당장 내색하세요 세상에... 나이를 대체 어디로 먹은거야 그여자는!!!

  • 익명
    08.05.07 11:15

    큰아빠는 뭐래요? 그 동서 돼실분 못배운 티를 팍팍 내시네요 아주버님이 맞는거구요 그리고 내남편의 형이면 어려운 상대인데 밥비벼달라니 전화받자마자 어~오빠? ;; 반말까지 쓰시네요;; 이건아니져 얼마나 못배웠으면 큰아빠라고 합니까? 이건 어른들도 너무 오냐오냐 한거 같네요 님이 손위동서가 돼니까 팍 잡아버리세요 그리고 말도 놔버리세요 동서 ㅋ큰아빠가뭐야? 아주버님이라고 해야지 그렇게 배웠어? << 요렇게요 ㅋㅋ

  • 익명
    08.05.07 11:16

    그동서 자기남편한테도 오빠라고 하겠져? ㅋㅋ 헤깔리겟어요 어느 오빠부르는지 ㅋㅋㅋㅋ

  • 익명
    08.05.08 01:30

    호칭말고도 짜증나는 일 많이 만들것 같은 동서네요'';;;

  • 익명
    08.05.11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39이나 먹고 웃기네 정말 ㅋㅋㅋ

  • 익명
    08.05.12 23:40

    변태야뭐야 ㅋㅋㅋㅋ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동서 호칭제대로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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