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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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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제가 포기합니다.
미리암 추천 0 조회 39 24.07.05 12: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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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2:15

    첫댓글 아이고~ 시원 섭 섭 마자예
    그래도 이제 맘 편한게 젤 인고 같아예 수고 하셨네예 늘 고민 입니다 말루만 처분 하는게ㅠㅜ

  • 작성자 24.07.05 12:18

    매년 장마철 태풍때면 넘 스트레스가 심해서요.
    큰맘 먹고 확~했어요.ㅜㅜ
    실외기 위쪽 작은거 하나만 남겼어요.

  • 24.07.05 12:39

    애쓰셨어요~
    저도 걸이대 두개는
    치웠어요
    맘이 불안하니 ~
    바구니에 담아서 베란다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따라 자리옮겨줍니다

  • 작성자 24.07.05 12:51

    실외기 위에는 덜 불안해서 작은거 하나만 남겨줍니다.
    맘 비우니 편하기는 하겠지요.

  • 24.07.05 14:07

    에고 고생하셨네요 울집은5층이라 겨울말고는 내려본적이없어요 안에둿다가 다시내놓으면 화상입지않을까요??육이집사들가장큰걱정거리ㅠㅠ

  • 작성자 24.07.05 15:56

    아뇨~
    완전 철수입니다.ㅜㅜ

  • 24.07.05 19:31

    미리암님 댁은 고층이라서 장마철 태풍 때 더 걱정일 수 있겠다 싶어요. 모든 아파트에 위험요소는 다 있지만요. 그나마 울집은 4층이라서 바람이 많이 불고 비 올 때는 끈으로 걸이대 전체를 또 묶어요. 그리고 태풍 때는 다 들였지요. 지금 맘은 편하실 것 같아요.

  • 작성자 24.07.05 22:11

    바람만 좀 불어도 걱정이 늘어지니 잔소리 듣기 싫다 생각만 했는데 어제밤에 보니
    왠지 측은한 생각이들 만큼 걱정에 잠을 설치는거 같드라구요.
    그래서 큰 맘 먹고 철수 했어요.ㅜㅜ

  • 24.07.06 08:05

    신경쓰시는게 안스러울 정도네요
    잘하시긴 했다만
    훵하니 섭섭하실듯 ㅎ

  • 작성자 24.07.06 15:05

    저 양반 저래 걱정시키면서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볼 끼라고 이러나 싶은 생각이 들드라구요.
    그래서 확~!!

  • 24.07.06 09:34

    고생 하셨어요
    불안한 그 맘 이해도 되고
    또 햇살좋음 예쁜모습
    기대 하기도 하고
    다육맘들 비슷한 맘이지요

  • 작성자 24.07.06 15:07

    맘 비우기가 싶지 않았지만
    그래 서로 맘 편하게 살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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