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조아 (윤진호)다대포 옆에 장림공단이 있지 다대포가 공단에 둘러 쌓여있지 않습니다 부산시내에서 밤하늘 별보기 정말 힘듭니다 다대포 앞바다에 밤하늘 별들은 유난히 밝게 반짝입니다 그만큼 공기가 맑다는 증명입니다 공기좋고 고즈넉한 다대포 해운대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요 선입견을 깨는것은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오늘도 조아 (윤진호)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다대포를 알리자는 것입니다 답변글들 중에서 공기가 안좋다는 것, 수질이 나쁘다는 것 아직도 촌구석이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씩 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재테크이고 텐인텐 이유입니다 분명 눈에띄고 좋아지고 있고 그 결과로 가치를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살면서 집값도 올라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사도 하기도 하죠 그런데 다대포의 매력에 빠지다 보면 그건 나중일이고 정말 다대포가 좋아서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점점 발전해가는 다대포를 보면서 행복해하죠 아파트거실에서도 일출 일몰 다 감상합니다 다대포로 이사온후 해맞이여행 다른곳 갈이유를 못찾았습니다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일출감상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캐슬에서 운전하며 내려오다 보이는 바다 뷰에 아!!! 하고 감동하며 출근하고 퇴근 길 강변로를 따라 오다보면 황홀한 낙조에 또 아!!하고 감동하며 퇴근합니다 올해 해넘이와 새해 일출감상하러 많이오십시오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사는 곳에 애착을 가지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 이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수시로 타다보면 모든 역사들이 다대포 홍보센터 같습니다. 역사내 여기저기 '다대포해수욕장'이라는 종점표시 글이 수십개씩 붙어 있어요..^^ 계속되는 다대포 개발과 접근성 개선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부산 오신 분들이 꼭 찾는 관광지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물가 비싸고, 교통 별로구 노인들 많구 지하철 개통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10년뒤 강서구 어느정도 개발 되면 좋을까. 경관은 넘무 뛰어나죠. 낙조. 특히 몰운대 기가 막히죠. 그런데 바다물 색깔이 안좋아요. 살면서 해수육장은 가도 물엔 안 들어 갔죠.
다대포는 전국유일하게 동해와 남해를 가졌고 부산에서 갯벌을 갖춘 바다입니다 갯벌 생태계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푸른빛 바다를 유지하기 위해 수질악화의 원인인 보덕포를 손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올 여름 수질검사에서 중상위로 유지되고 있으며 생태하천 갯벌에서 달랑게·엽낭게가 출몰하고 청정수역에 사는 재첩도 보이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 육지화가 진행되던 다대포해수욕장 생태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명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요
다대포 2008년도말에 ~2011년도까지 저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본 지역입니다.지금 현재도 다대포에 거주중이구요.실거주하고 있는 한채 빼고는 다대포쪽은 아파트가 없습니다. 작년에 어떤 밴드모임에서 다대포를 밀었던데 아마 대부분 물렸거나 손해보고 나온 분들이 대부분이지 싶네요.아는 지인들이 작년에 다대포갭투자 물어보시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말렸습니다. 예전에 투자했다가 물렸던 몇 분들에게는 연락해서 차비정도는 받고 탈출할수 있는기회라고 매도하시라고 이야기 해드렸습니다.지금보면 안팔려서 전세가 안 나가서 공실인 집들이 제법 보이는듯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다대포 주거지의 장점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용과 지하철개통으로 인한 대중교통수단의 편리함 때문에 투자의 가용자금을 좀 더 많이 유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거주집이 오른다고 해도 솔직히 의미 없는 부분이죠.엉덩이에 깔려있는거는 그냥 엉덩이에 깔려있는 돈 밖에 안 됩니다.
첫댓글 지금은 때가 아니라서 살지는 못하지만 10년쯤 후에 꼭 살고 싶은 다대포.
개인적으로는 해운대 마린시티보다 다대포 해수욕장 아파트 단지가 더 좋아요
저도 다대포에 추억이 많습니다만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미세먼지 (공단에 둘러쌓여)
학군
전국적 인지도.. 전국에서 해운대 못 들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전국에서 다대포 들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대포 저도 좋아합니다만 그냥 좋은 곳입니다
그것으로 만족해야죠
@오늘도 조아 (윤진호) 다대포 옆에 장림공단이 있지
다대포가 공단에 둘러 쌓여있지 않습니다
부산시내에서 밤하늘 별보기 정말 힘듭니다
다대포 앞바다에 밤하늘 별들은 유난히 밝게 반짝입니다
그만큼 공기가 맑다는 증명입니다
공기좋고 고즈넉한 다대포
해운대와 다르게 발전하고 있지요
선입견을 깨는것은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관리(송명철) 여기는 재테크 카페지 여행, 휴양지, 전원주택 카페가 아닙니다. 저도 다대포 좋아하지만 순수 경제적 가치 경쟁력 등 관련 아쉽다는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조아 (윤진호) 관심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다대포를 알리자는 것입니다
답변글들 중에서 공기가 안좋다는 것, 수질이 나쁘다는 것 아직도 촌구석이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씩 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재테크이고 텐인텐 이유입니다
분명 눈에띄고 좋아지고 있고 그 결과로 가치를 찾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대포도 10년이면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어느지역 못지않은 살기좋은
지역이 될거에요
주변아펏도 재개발 재건축될 시기이고
바다와 산과 강이 만나는
다대포는 발복할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살면서 집값도 올라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사도 하기도 하죠 그런데 다대포의 매력에 빠지다 보면 그건 나중일이고 정말 다대포가 좋아서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점점 발전해가는 다대포를 보면서 행복해하죠 아파트거실에서도 일출 일몰 다 감상합니다 다대포로 이사온후 해맞이여행 다른곳 갈이유를 못찾았습니다 거실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일출감상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캐슬에서 운전하며 내려오다 보이는 바다 뷰에 아!!! 하고 감동하며 출근하고 퇴근 길 강변로를 따라 오다보면 황홀한 낙조에 또 아!!하고 감동하며 퇴근합니다 올해 해넘이와 새해 일출감상하러 많이오십시오
물질 만능주의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사는 곳에 애착을 가지고 행복을 느낀다는 것.. 이보다 더 큰 가치는 없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수시로 타다보면 모든 역사들이 다대포 홍보센터 같습니다. 역사내 여기저기 '다대포해수욕장'이라는 종점표시 글이 수십개씩 붙어 있어요..^^
계속되는 다대포 개발과 접근성 개선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부산 오신 분들이 꼭 찾는 관광지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물가 비싸고, 교통 별로구 노인들 많구 지하철 개통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10년뒤 강서구 어느정도 개발 되면 좋을까. 경관은 넘무 뛰어나죠. 낙조. 특히 몰운대 기가 막히죠. 그런데 바다물 색깔이 안좋아요. 살면서 해수육장은 가도 물엔 안 들어 갔죠.
다대포는 전국유일하게 동해와 남해를 가졌고 부산에서 갯벌을 갖춘 바다입니다
갯벌 생태계를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푸른빛 바다를 유지하기 위해 수질악화의 원인인 보덕포를 손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올 여름 수질검사에서 중상위로 유지되고 있으며
생태하천 갯벌에서 달랑게·엽낭게가 출몰하고 청정수역에 사는 재첩도 보이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 육지화가 진행되던 다대포해수욕장 생태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명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텐데요
작년에 다대포 역세권 투자한 뒤 올 해 겨우 마이너스로 빠져나왔습니다.
지하철이 개통되고 아무리 호재가 있어도 여긴 안올라요.
부동산 투자실패한 유일한 곳입니다.
단기로 쫌 벌려고 들어갔다면 잘하셨어요 주민들에겐 안반갑습니다
다대포 2008년도말에 ~2011년도까지 저 개인적으로는 재미를 본 지역입니다.지금 현재도 다대포에 거주중이구요.실거주하고 있는 한채 빼고는 다대포쪽은 아파트가 없습니다. 작년에 어떤 밴드모임에서 다대포를 밀었던데 아마 대부분 물렸거나 손해보고 나온 분들이 대부분이지 싶네요.아는 지인들이 작년에 다대포갭투자 물어보시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말렸습니다. 예전에 투자했다가 물렸던 몇 분들에게는 연락해서 차비정도는 받고 탈출할수 있는기회라고 매도하시라고 이야기 해드렸습니다.지금보면 안팔려서 전세가 안 나가서 공실인 집들이 제법 보이는듯 합니다.
다대포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말하기는 그렇고 작년기준으로 지금까지도 그저그렇고 앞으로 2~3년정도도 그저 그럴듯 합니다.
팩트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다대포 주거지의 장점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용과 지하철개통으로 인한 대중교통수단의 편리함 때문에 투자의 가용자금을 좀 더 많이 유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거주집이 오른다고 해도 솔직히 의미 없는 부분이죠.엉덩이에 깔려있는거는 그냥 엉덩이에 깔려있는 돈 밖에 안 됩니다.
2016년에 바다가 바로 앞에서 보이는 48평 3억 7천대에 샀습니다 지금 4억 5천대에 매물이 나와있네요
햇살이 샤워장까지 들어와 포근하게 바다보면서 샤워하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잘살고있습니다
어디 아팟을 사셨는지 모르지만 이곳은 해수욕장 특수성를 가지고 있어
바다앞 바다전망동인 D아파트와 S아파트를 빼고는 그리 가격변동이 없는걸로 압니다
저는 재개발이나 재건축까지 장기로 보고 있습니다 입지는 어디 안간다고 믿고있습니다
바다보면서 지하철이 바로 앞인 아팟 어디가서 이런가격에 다시 살수있을까요
저도 살고 있지만 재건축은 안된다고 보심될꺼에요
저도 자식한테 물려준다 생각하고 살고있는데
이리저리 알아본 바로는 재개발 불가 라고들 하네요
그래도 맘편히 잘살고 있습니다
ㅋ 재개발,재건축 안되는 민간아팟은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든 개발되지요 삼익타운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여
잘 개발해서 자식들에게 물려줘야줘
다대포가 고향은 아니지만 다대포가 고향인 듯 사는 사람입니다. 부산은 물론이고 어디에 가도 다대포 만큼 좋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지금은 부동산이 저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광안리가 부럽지 않게 오를 것라고 생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대포를 떠나셨다니 시원섭섭 하시겠네요
그래도 새로 사신곳이 올랐다니 위로가 되시겠어요
저는 5년전 다대포 출장을 왔다가
다대포 풍경에 한눈에 빠져 눌러앉았어요
그땐 지하철공사 해변공사 해안도로공사 땜에
소음에 시달렸지만 이젠 말끔히 정리정돈 되었고
바다앞 아파트 가격도 일억정도 올랐네요
지금도 집값을떠나 텐인텐에서 다대포 알리미로
활동할만큼 다대포 매력에 푹빠져있어요
제가 직접 보며 느끼는 다대포는 첨 이사올때보다
정말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걸 실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아질일만 남았다고 생각해요
가신곳에서 좋은일 가득하길 바랄께요
다대포 잊지마시구요
그럄 다대포를 주거지역으로 하시고 해운대쪽을 전세끼고 하나 사놓으면 좋았지 않을까요^^:;안타까워서 한마디 해봅니다
3년전 신규 아파트에 입주 후 만족하면 살고 있네요.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