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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글사진방 백자청화 초어문 푼주(카페 회원 정진님 소유)
지선 추천 1 조회 165 22.07.20 00: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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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0 07:09

    첫댓글 정진님 소장푼주는 분원이후의 기물이지만.
    사이즈가 크고,고태미가 흠씬 우러나오는 좋은 기물입니다....
    즐감하였습니다.

  • 22.07.20 08:08

    푼주와 대야를 볼때 굽이 있으면 푼주..
    넓은 저면으로 있으면 대야로 보겟지요.
    30센티 넘는 푼주는 사용상 보관상 어려움이 많겟습니다.
    올려주신 지선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7.20 09:28

    푼주와 같이 큰 기물은 보관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제도 큰 자리를 차지 하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제가 소장한 청자 철화 연꽃 무늬 푼주도 가끔 감상은 하지만, 부주의해서 깨질까 조심스러운 점이 있지요. 덕분에, 좋은 푼주 즐감하였습니다!

  • 22.07.22 15:54

    면종류를 즐기는 식성이 아니지만 바로 각종야채듬뿍넣은 비빔국수생각이납니다
    저희집은 요즘의 그릇으로 두껑이 있는 백자 큰 푼주가 있어요
    여러가지음식할때 쓰려고 두고있습니다 두껑이 있어서요
    시간되면 뒷방뒤져서 한번올려볼께요
    청계천서 15년이상전에 사둔것으로 기억됨
    싹 다 긁어서 먹고나면 그래도 남는 괴기한마리가 정말 이쁘네요
    아주 용궁속의 꿈속을 거닐고 있는것같군요 ㅎ
    잠꾸러기 아가잉어의 모습이 너무도 이뻐요
    멋진푼주 잘 감상하고갑니다

  • 22.07.21 16:48

    분원의체취가
    남아있네요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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