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중 행사 수고하셨어요..

어제 더운 날씨에 나발 부시느냐구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3~4곡 정도 지나니까 햇빛도 좀 수그러 들어서 그런지 ,,,첨 연주 보다는 수월하게 하시더라구요.. 안중지역 축제여서 관객들 호흥이 분산되어 있었지만....그럭 저럭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행사주최 "jci"도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도 하구요...저도 체면도 좀 챙기고요.. (머니가 좀 적어서 그렇지만..다음에는 더 많이 받는것을 기약하며) 좋은 추억이었던 것으로 생각 합니다..여러분과 같이 한다는게 너무 좋구요.. (지휘를 하면서 뒤죽박죽 무슨 얘기를 했는지 기억도 안 나구....실수도 많이 했지만 유능하신 단원님들께서 알아서 연주를 잘 해 주셔서 별 무리가 없던것 같네요ㅋㅋㅋ) 참여 해 주신 (존칭 생략) 서동원, 강에스더, 이춘호, 이진철, 민선기,김선웅 김학경, 민은진, 서수미, 최희정, 이유헌, 박일, 양정운, 강성묵,이영재, 김종일, 김솔, 이은선,김재성 김건주, 김영창, 이정구, 나근기, 인성호,김성중,강기남, 이상욱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일찍 올라가신 분들께는 제가 비타500으로 대접을 하겠습니다ㅋㅋㅋ 어제 뒷풀이 자리는 서동원,이춘호,김선웅,김학경,서수미.나,강성묵.김재성,김건주,인성호,김성중,강기남,이상욱 님께서 재미있게..아산만에 가서 조개 구이와 회를 먹었습니다 술자리에서 무슨 얘기를 했는지 생각은 안나구요..술을 댑다 엄청 먹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맥주를 한잔씩하구 꿈나라에 들었네요... 글구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저의 집에 성호,성묵,성중,건주,학경,저 이렇게 일찍 시골집에 가서 모판을 논에다 갔다 두었네요...참 고마운 인간들 입니다...다음.."뜸모" 할때 꼭 와주셔서 제가 베누스토에 잘 나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래서 베누스토를 계속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집안 일도 많으니....ㅋㅋㅋ "됩다 고생하셨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유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