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하임 1262와 고심끝에 컴팩트5000으로 결정하고 구입했습니다.
부천 출장갔다 오는 길에 인천 들려 씨XX공방에서 인산염과 xx(??) 제거에 좋다는 스펀지와 방진판(서비스) 2개,
바닥 가까이 내려간 비트사료 한통, 여과망 10개, 라이브세라믹 굵은 녀석으로 10L 사들고 내려왔습니다.
걱정 스런 맘에 일단 에하임 컴팩트 먼저 물에 담궈 보았습니다.
1262와 비교자료는 없지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최소 수량일때 ( 2,500L/H )
최소 수량이지만 정말 황당한 수준의 출수량입니다 ㅋㅋ;
'이거 클 났다' 싶었던 순간...
이번엔, 최대 출수량 5,000L/H으로 조절했습니다.
둘다 출수구가 5cm가량 물에 잠길 정도에서 테스트 했습니다.
동영상 앞부분은 전원 꼽고 바로 물벼락 맞고 잠시 기겁을하고 뒤 늦게 찍느라 앞부분이 짤렸습니다.
물이 밖으로 많이 튀어나가 다시 물채우고 찍어 봤습니다.
안방 화장실에서 집사람 없는 사이 테스트 진행한거라...
물벼락 맞고 바로 옷갈아 입었네요 ㅋ;
용적은 1262가 3.6m, 에하임컴팩트가 3.0m로 용적량은 1262가 좋고, 출수량은 컴팩트 5,000 이 1,500L 정도 많은 스팩입니다.
소음은 물튀기는 소리에 제대로 확인을 못해봤어요;;
이번달 말 정도 섬프오면 실제 섬프에서 얼마나 출수량이 나오는지 다시 확인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벽이고 거울이고 온통 물이 튀겨서 마느님 오시기전에 언능 닦아야겠습니다 ㅋ
첫댓글 ㅎㅎ~ 센거 꼽을땐 조심하셔야죵~
최소 수량에 실망하고 우습게 봤다가 봉변 당했네요..
요 녀석 성질 있어요;
저도 에하임 컴팩트 3000 최소 출수량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용적차이는 나지만 컴팩트도 나름 좋은 모터인거 같습니다.
와~
전 저런걸 안써봐서 잘 모르는데..
아조~~폭포수네요 ㅋㅋ
상면에 연결시 조절 잘못하면..넘칠수도있겠네요?
찍는 동안도 다리가 젖고 있었어요ㅋ
1m정도 올리는거 같습니다.
물이 밖으로 튀어 출수량이 줄어드는것 처럼 보이긴 하네요.
상면에 사용하면 뚜껑 날릴듯요ㅋ
뚜껑날히면 어케요 ㅎㅎ
그럼 빔도 맞잖아요~^^
그럼 스펀지같은걸로 막아야하나요??
저는 섬프조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출수량 줄이면 상면에 사용해도 괜찮을듯요ㅋ
섬프때문에..높이가 중요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역시 하이엔드로 가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섬프타워에다 바이오볼 구할수 있으면 그걸로 채우니까 산소공급이 최고였던것 같더라구요.
하이엔드는 레드드레곤 아닌가요? 가격이 엄청나던데요..
섬프타워 바이어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몰라던 이야기라...^^;
역시 경력이 괜한게 아닌가 봅니다!
그나마 욕실에서 해서 다행이지.. 수조있는 방에서라도 했으면 난리났겠는데요 ^^
좌변기에 앉아서 그대로 물벼락 뒤집어쓰고 난리 났습니다ㅋ
방이라면... 끔찍합니다ㅋ
컴팩트 5000의 위력이군요 전 3000까지밖에 안써봐서 차 후 섬프수조의 멋진 리턴모터로써의 역활을 해네겠습니다.
실제로 파이프 연결해서 수직으로 올리는 양이 어떨진 아직 모르겠어요.
엄영식님 말씀처럼 출수량이 생각보다 낮을 수도 있으니 조금 걱정도 됩니다.
일단은 최대량으로 돌려보면 답 나오겠죠^^
전 짝퉁 후기 쓰는 사람 매우 싫어합니다.. 느낀대로 글 남길께요.
전 1260 잠시 쓰다가 1262로 계속 쓰고있는데 5자 정도에서 1262는 조금 물쌀을 일으키네 ? 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크게 오버용량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다만 1260 쓰면 물이 야간 정체되는 느낌입니다
6자 700×800(스크린 700)에 사용할 예정인데요.
1262는 시간당 3바퀴라 단순히 출수량만 보고 컴팩트로 결정했어요. 용적율이 더 높은 1262가 조금 물쌀을 만드는 수준이라면컴팩트는 어떨지 불안하군요;
업체분은 굴적된 부분없이 배관이 일자로 올라가는 거면 큰 차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드뎌 모터까지 구비하셨군요 ㅎㅎ 천안오시거든 제 1262 빌려드릴테니 가져가셔서 비교한번해보세요. 궁금한건 풀고가야죠. ㅎㅎ
컴팩트를 가져가서 우리 테스트 한번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