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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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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소식및 산행후기 지리산에 다녀왔네요(11월9~11)화엄사~대원사 47km
솔바람 추천 0 조회 491 04.12.09 15:0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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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3 05:57

    첫댓글 아무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오시것 ㅊㅋㅊㅋ ^*^ 삼대가 적선해야 볼수있다는 일출까지 아~~~부럽내요

  • 04.11.13 07:30

    지리산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네요...첨부터 끝까지 10명에 산 사나이 중에 일원이 었다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이제 또 준비 하자고요...멋진 산행을 위하여..멋진 산 사나이를 위하여.. P.S. .정말 그 아가씨 대원사 에서 올라 왔을까요...?

  • 04.11.13 08:49

    가을빛세상님 베낭은 사진에 잘나오셨는지.. 무게 분활이 사진에 찍혔는지... 그 아가씨는 대원사에서 올라오지 않았을것이란 여론이 많습니다 호기심의 대상인것 보면 여자가 귀하긴 귀하구만..

  • 04.11.13 09:52

    변화무쌍한 일기에도 천황봉 일출보신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줄거운산행 영원하길.....

  • 작성자 04.11.13 11:12

    99% 대원사에서 올라왔네요..눈빛이 그 눈빛이 거짓을 말하지 않았네요,,,

  • 04.11.13 11:34

    전 얼굴도 기억 않나는데..어느새 솔바람님은 눈빛까지 주고 받으셨는지...? 바지만 주고 받은게 아니네요...

  • 04.11.13 11:42

    아쉽네요? 아침에 깨워서 같이왔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것을 우리의 궁굼증을 한번에 해결할수 있었는디요 ㅋㅋㅋ 진짜루 대원사에서 올라왔으면 대단한 사람이네요 하지만 거짓말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04.11.13 12:16

    아무리 거짓말 이라도 울산 바위만 하겠습니까...완전 거짓에 극치... 저희 집 사람 왈.. 울산 바위 야그 한 사람하고 놀지 말래요!!!

  • 04.11.13 12:22

    울산바위 원조는 제국의 아침 입니다 ㅋㅋㅋ

  • 04.11.13 12:43

    제국에 아침님은 진진하게 6명이 아니라 5명이라고 정정 해 주신던데...

  • 04.11.13 12:59

    나에게는 6명이라고 하던데 금새 1명줄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4.11.13 17:42

    우리가 걸은길은 국립공원 이정표에보면 47km 나와있습니다.그리고 대원사에서 천왕봉 오르는 길이 두군데 있어요.치발목산장에서 우리가 걸었던길은 제일 긴 길이 었네요..아직 토론의 여지는 있습니다.

  • 04.11.13 19:36

    벌써 많이들 다녀가셨군요 , 지금도 지리산 완전 종주 산행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다음 종주 산행을 지금부터 준비합시다! ; 서울에서 온 그 아가씨는 대원사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올라온듯 싶네요 ,

  • 04.11.14 12:32

    울산바위 원조는 저였지만 난 장난기가 우수수 보이는데 산너머 회원님들은 눈빛이 진지하기만 하니 웬일인가요 눈빛...? 대원사는 눈빛이 통한 솔바람님의 말을 듣기로 하죠 뭐... 나 같았으면 속옷도 빌려줄수있었는데 자는 바람에 챤스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홀쭉이님 싸이즈면 맞을만도 하더만 크크크크

  • 04.11.14 15:56

    아직도 그아가씨가 대원사에서 올라왔다고 생각들 하시나요 저는 아닙니다. 아마 내원사를 잘못 들은것이 아닌지요..............흐흐 궁금 하시면은 내년에 역 종주를 한번 해보실분이 인나요............

  • 04.11.15 07:02

    휴! 장터목에서 하루 숙박하고 천왕봉 일출 볼수있는 코스 알려주세요...1박2일 아님 !집 사람 성화에 제 명대로 못 살것 같아서..근디 장터목에 부부 침실이 있었나요?

  • 04.11.15 07:09

    함께하지 못한자가 무슨할말이 있으련마는 그래도 다녀오신분들 축하드리며 고생들많이하셨습니다

  • 04.11.15 11:01

    중산리에서 장터목으로 오르는길이 있는데 그길이 제일 짧지요. 장터목에서 1박을 하고 우리가 했던것처럼 새벽산행을 해서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신후 다시 중산리로 내려오는길이 있는데 같은 길이 아닌 다른길로 내려올수있습니다. 가장 짧고 가장 쉬울것으로 생각됨.

  • 04.11.15 11:07

    부부침실을쓰는방법은? 첫째배째라하고같이자는방법(단점: 남들이잠안자고주시하고있음)... 둘째.침낭을 가져가서몰래둘이포게고자는방법(단점 같이 코골면 들킴) 세째 밖에나가서큰나무밑에서노숙 하는방법(단점 얼어죽을 확률있음) 네째 증산리여관에서 자고 새벽 1시에 산행하는 방법(단점 하체부실로무지하게힘들음)

  • 작성자 04.11.15 12:41

    내원사가 아니고 대원사가 맞습니다.6시간30분 정도면 올라간다고 합니다.우리는 쉬엄쉬엄 내려왔구요 실제 우리가 이번산행중에 4.3km를 1시간30분에 걸은곳이 많아요.그렇다면..계속 오르막이니 비는오고 날은 어둡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면 속도는 빨라지게 되 있네요 .벽소령에서 칠선봉구간을 1시간30분걸렸네요4.3k를

  • 작성자 04.11.15 12:37

    그리고 분명 우리가 있던 이층 맞은편에 부부가 있어서 숙박을 했네요,건너편은 부부가 함께 사용할수 있다네요,사람이 복잡하지 않으면 자량으로 관리소 판단에 맡긴답니다,개혁의 결과라고 합니다

  • 작성자 04.11.15 12:45

    그리고 여자라고 자꾸 말씀들 하시는데 엄청 혼 날려고 하시네.. 실제 여자분들이 더 잘걷고 암벽등반 같은곳에선 여자 우습게 보면 큰 코 닥쳐요. 내 생각엔 그 여자분은 분명이 대원사에서 6시30분 ~7시30분 정도 걸려서 올랐어요.계산하니 맞아요..ㅋㅋㅋ

  • 04.11.15 16:28

    장터목에 부부 침실이 있었군요...그래서 몇몇 분들이 아침에 눈이 팅팅 부었나!!(잠 못자고 주시 하느라..)

  • 04.11.20 07:51

    산행기 쓰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언제나 항상 남들을 위하여 배려하시는 형님.....덕분에 눈이 즐겁고 몸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워서 감사할 뿐입니다..

  • 04.11.20 07:57

    다음에 나두 지리산 집사람이랑 가면 장터목산장 부부침실 달라고 해야지....그런데 그아가씨 진짜로 거짓말 같은데요....도저히 시간상 답이 안나오네요............................................................................................................................................아니면 말구..^^*

  • 04.11.22 12:52

    지금 흐르는 노래 가수하고 제목좀 알려주세요...긴급요망

  • 작성자 04.11.23 19:42

    전미경의 "청산은 나를보고" 원래글은 나옹화상의 글이라고 합니다..

  • 04.11.24 16:00

    감사감사.. 이런 노래가 가슴에 와닿으니 그 만큼 나이를 먹은건가!!!ㅋㅋ

  • 04.11.24 19:52

    전미경에 청산은 나를보고하고 배경음악 하고 틀리네요...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작성자 04.11.25 06:48

    노래 소스에 보면 제목이나 가수가 써 있어요. 그것으로 벅스뮤직에 가서 음악검색하면 제목이나 가수를 선택하게 되어있고 검색하면 결과가 나옵니다. 그노래소스에는 "청산은"이라 되어있고 검색결과 하나밖에 안나와요. 전미경의 청산은 나를보고..가 맞아요. 다른가수가 듀엣으로 부른것은 아직 공식적인

  • 작성자 04.11.25 06:49

    곡이 아니니 그냥 그렇게밖에 검색이 안되네요.혹 몰라 더 찾아보도록 하죠...가을빛도 이젠 가을빛이 드는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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