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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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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쉼터 '솔베이지의 노래' 와 월영교(月映橋)
봄비 추천 0 조회 159 09.08.18 19: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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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8 21:34

    첫댓글 더운날 외출후 세수하고 마을에 들렸더니 이런 축복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달빛고요한 여행지에서 듣고있는 기분입니다.정말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8.20 00:02

    초록의 바다님, 요즘 수필 많이 쓰시나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글방에서도 초록바다님의 글을 읽고 싶은데, 한 번 서비스 하면 더 좋겠습니다.

  • 09.08.19 08:23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저의 첫사랑과 같이 들으면서 주고 받던 이야기가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그게 아마 50년 전의 일이지만. 이 가사의 내용이 거의 현실로 돌아오려고 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좋은 추억으로 삼고 이 곡을 들으면서 즐깁니다.

  • 작성자 09.08.20 00:07

    왜 마음이 더 아프실까요? 그저 따뜻한 기억으로 안고 행복하게 여기시지요. 행복은 즐거움에서도 오지만 아픔에서도 오는 것이지요. 어차피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리지는 못하는 것이오니...

  • 09.08.21 08:57

    오랫만에 '벤자민 프랭크린'의 명언을 읽는 군요. 어린날 再修시절 山寺의 새볔, '마음의 편지' 에서 음악과 함께 흘러나왔습니다. "흘러간 물로는 물방아를 다시 돌릴수 없다. 지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 잘 연마된 유리잔에 물이 넘치는 방향이 곧 너의 길이다." 오랫동안 저의 좌우명이었더랬습니다.

  • 작성자 09.08.20 22:28

    저도 오랫만에 써본 글입니다. ㅎㅎ.

  • 09.08.29 00:04

    솔베지송만 들으면 왜 가슴이 이리 저릿해지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09.08.29 08:00

    그래요. 정말... 저는 하루 한번은 여기와서 월영교를 보며 솔베지송을 듣습니다. 초가을에 듣고 보기 딱 좋은 화면과 노래거든요. 제 편집에 제가 반해서 ㅎㅎ~ 사실은 어제 여기서 새 음악 올린것 보아서 들렀는데 지금보니 없어졌네요. 아쉬워요.

  • 09.08.29 11:11

    음악을 올리고 싶어도 저작권 때문에 못 올린답니다. 저도 클라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 작성자 09.08.29 11:51

    그렇지요. 후속으로 좋은 조치가 나와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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