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코리아 산악회는 영원하리...(모두덜...화이팅!!하시라!!!)
▼양반바위의 위용아래에서...
▼ 짙어지는 눈길의 향연...
▼ 눈뱀들의 길이는 한도끝도없이 펼쳐지고...
▼눈 구름으로 뒤덮힌 소백산...그 구름속에서 뿌려지는 눈은 마실에서 흔히 보는 눈이 아니다.
거미줄처럼 달라붙는 초립자의 싸래기 눈!!
▼구름 속의 초립자의 싸래기들이...하나둘 달라붙어 눈꽃으로 만들어져가고...
▼ 꽃망울도 시샘하는가? 하나 둘...눈꽃을 삼키려하고...
▼ 어느덧...한걸음 한걸음 올라설때마다...눈꽃의 굵기가 점점 커지고...
▼ 그냥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첫댓글 멋지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