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으면 보고 싶은만큼의 사랑, 웃음 가지고...
서울에서 역시 휘릭 맘 먹은 참에 내려왔던 둘.
싱글과 돌싱인 그녀들과의 시간들이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관계가 되었군요.
힘들 때 아플 때 좋을 때,,, 늘 옆에서 묵묵히 기도하며 응원해 주던 분들입니다.
멤버(?)가 다같이 오진 못했어도 마냥 소녀마냥 여전히 개구장이~
제 영적 비타민이 꼭 애들만은 아닌 듯합니다.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울 다사랑님은... 전날 스마~트한 폰에 찍었던 사진들 다 날리고, 겨우 유리창님
핸폰에 남겨진 사진들만, 그것도 몇 컷만 보내왔다. 많이 좀 보내달라니까~~~ㅠㅠ
우리교회 젤 멋있는 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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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일 끝나고 하동역으로 엄마 배웅 나갔다가 다시 만났다.
읍내 돌아다니고 시장통 구경하다 검은 색 봉지도 하나 들고 왔었다.
다사랑님 청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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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02A641537EEB0913)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44C41537EEB0A2E)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7C941537EEB0B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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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40D2441537EEB1012)
헤어지고, 유리창님이 보내주신 문자. 하~~~트~~~^^""""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59E43537EEB101D)
3일(토) 밤 늦게 도착, 우여곡절 끝에 집에까지 들어왔었죠~ㅎㅎ
4일(주) 저희 교회에서 오전예배랑 식사, 그리곤 둘이 휭~하니 읍내구경(?)한다고 걸어걸어...
5일(월) 화욜 약속이 잡혀있노라 후다닥, 마침 연휴다보니 차표도 다 매진상태라 저한테 욕(?) 얻어먹으며...^^;;
감사한 만남들, 감사한 웃음들,,, 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