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깔라파테 에서 페리토 모레노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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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을 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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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넣은 위스키 한잔하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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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찰텐에 세계 3대 미봉중 하나인 피츠로이 ( 이틀동안 좌로 우로 한바퀴씩 돌았는데 버스 못탈번 했음2일째날 9시간 걸렸는데...) 영상앨범 산 촬영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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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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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도 없고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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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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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에서 피츠로이 주봉은 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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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치고 (중간에는 비도 내리고 정상 가까이 가니 눈보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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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위가 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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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호수로 흘러내리는 줄기가 보이고 오른쪽이 주봉인데 구름과 눈보라 심함 (개인적으로 설악산보다 못하다고 생각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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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조금씩 걷히는데 여전히 주봉은 반박에 안보이네. 가던길을 되돌아 10분쯤 기다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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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 ![](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B33D531A80FB0A)
한국까지 15,811km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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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숙소 (김연아 경기 응원했고, 잠자기 힘들었던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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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나온 백년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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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 제일 가까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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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 공항의 아침 (바람 너무나 심해서 날려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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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자중 제일 조심해야 할곳, 옛날의 명성은 다 어디가고 ....
여전히 아비타는 그네들의 여인.... 아르헨티나여 날위해 울지 말아여 영화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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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5월월의 광장 로보카에서는 낮에도 음식점에서 탱고를 ...시내 숙소에서 여기까지 걸어서두시간 걸렸다.
다리밑에 노숙자들 그리고 현지인도 치안에 불안을 떨고 있었다.
그래서 그날하루 라틴박불관 국립박물관 다 둘러보고 이튼날은 하루종일 숙소에서 고기구워 맥주마시며 보냈다 그게 신상에 좋을것 같아서 아니나 다를까 저녁때 틀리고 온사람이 있었다. 그나마 여권은 있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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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미술관에서... 체 케바라의 모습 라틴아메리카에선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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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집은 여성이 가냘프지만 남성보다 우위에 있느것을 나타내는걸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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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맘에 드는 그림 내모습이랑 비슷함 (머리는 조그많고 든건 없고 발은 커서 가고싶은곳은 많고 꿈도 작지 않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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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꽃잎이 닫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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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공짜로 탔음) 정부 적자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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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쇼 보러 갔음 (우리돈 5만원 정도로 술과 밥이 제공 쇼도 볼만하고 근데 사진 촬영은 안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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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타 무덤 (많은 사람들이 여기만 찾고 있음, 죽어도 이름이 있어야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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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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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이과수 하라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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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악마의 목구멍 (아르헨티나 이과수가 흘씬 웅장하고 크다 그리고 보트도 타고 물벼락 제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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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라가 위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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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기 ) 여길 7번 지나 나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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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세계적으로 유명한분이 설계했다는데.... un건물설계에도 참가하고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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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다가오니 축구공이 매달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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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퍼레이드 차를 따라 다니면서 춤추고 즐기는 모습 하라씨외 세명.ㅎ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냄 20대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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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서.(아비타 영화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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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파까바나 해변( 숙소 바로앞 이지만 사람이 무척 많았는고 아침10시에나가서 식물원 호수 해변으로 걸어서 오후5시까지 다닌곳)
삼바축제 가서 ( 춤도 잘추고 규모도 웅장하다. 세계3대 축제에 들어간다는게 어떤것인지 ...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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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7대불가사이라나 .ㅎ(우리나라도 좀더 관광지에 대해 연구 노력했으면 하는생각. 브라질 안내원 김기덕감독에 올드보이와 사이의 품바타령을 이야기하네 올드보이는 내가 최고로 치는 한국영화였기에 품바타령 같이 있는 우리나라 대학생도 잘몰라서 나가 가사와 뜻을 대충이야기 하고 옆에있던 학생 영어로 적어주고 ㅋ) 일본인 중국인이냐고 물어 보는 사람밖에 없네 나는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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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산 (007영화에 좔영 됬던곳 근데 선전문구가 없어도 사람은 미어터지고, 올라가보니 좔영지로는 딱좋은곳 나도 이영화를 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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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드컵이 치러질 마닝카바축구경기장 동상앞에 월드컵 수상내역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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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안데스 산맥의 산줄기는 너무나 매끈하고 장대했다 사람으로 따지면 ㅎ 150센티키인 나와 180센티 정도,
2층 버스를타고 기본17시간씩을 다녀도 피곤하지 않게 다닐수 있는 일출 일몰 자연이 정말 눈부셨다.
알려지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설산 호수 국립공원까지 ....
세계적인 축제 리오삼바페스티발도 즐기고 올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고
같이한 멤버들도 좋았고 도움 많이 받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뺀살 칠레 후부터 포도주 맥주 고기 너무 먹어서 살 더쪄서 왔읍니다.
여행가니 감마로드, 대구등고선산악회에서 체력을 키울수 있었서 좋았고 한국에 태어난걸 정말 감사하게 느꼈읍니다.
같이한 열아홉분 고생은 했지만 행복한 시간보냈지요.ㅎ
시간되심 대구에 오셔셔 김광석 거리에서 막창에 소주 한잔해요. ㅎㅎ
첫댓글 머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