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오리탕 끓이는 법: 봄철 보양식 들깨오리탕 미나리 듬뿍!
레시피 출처: 정상훈 편스토랑
들깨오리탕은 봄철 대표 보양식으로, 들깨의 향긋한 풍미와 부드러운 오리고기가 어우러져 일품의 맛을 자랑합니다. 오늘은 정상훈 편스토랑의 들깨오리탕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 오리 1마리 (약 1.5kg)
- 깨잎 10장
- 미나리 1/2모
- 양파 1/2개
- 마늘 3쪽
- 생강 10g
- 대파 1/2대
- 깨소금 1큰술
- 들깨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3큰술
- 국간장 2큰술
- 설탕 1큰술
- 후추 약간
- 물 6~8리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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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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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잎,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3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송송 썰고, 마늘과 생강은 다진 후 마늘은 기름에 살짝 볶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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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썰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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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6~8리터를 붓고 끓인 후 오리, 마늘, 생강, 대파를 넣고 30분 정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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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소금, 들깨, 고춧가루, 간장, 국간장, 설탕, 후추를 넣고 1시간 30분 정도 더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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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깨잎, 미나리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완성합니다.
팁
- 오리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찬물에 30분 정도 불린 후 사용합니다.
- 들깨는 볶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 국물이 不够하면 물을 더 넣어 끓입니다.
- 취향에 따라 쑥, 도라지, 팽이버섯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정상훈 편스토랑 들깨오리탕 후기
저는 정상훈 편스토랑에서 들깨오리탕을 직접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부드러웠고, 들깨의 향긋한 풍미가 국물 전체에 스며들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나리와 깨잎도 아삭아삭한 식감을 더해주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들깨오리탕은 끓이는 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맛도 훌륭합니다. 봄철 보양식으로 들깨오리탕을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