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는 토요일에 엄마아빠와 문경에 놀러갔다왔습니다.
문경은 산이 많고 경치가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유명하다는 떡볶이를 먹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는데 매진이어서 타지 못해 조금 속상했지만
글램핑장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아빠가 삼겹살도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고
네잎클로버도 찾고
밤까지 축구도 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일요일에는 계속 비가 와서 집에 와서 어린이날 선물을 뜯어보고 다람쥐 집을 꾸미며 놀았습니다.
월요일 연휴엔 다행히 날씨가 좋아 범어공원에 올라갔어요.
씩씩하게 앞장 서서 잘 걷는 연우
즐거운 연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