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안과] 올레이저라섹 - 올레이저라섹 시술후기
지난 1월 올레이저 라섹을 시술 받았습니다.
처음 라식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주위에 수소문을 해보니
십중팔구 밝은눈안과에서 했었고, 또 경과도 좋아서 다른 병원을 가보지도 않고
별 고민 없이 바로 밝은눈안과를 찾았습니다.
1월 30일날 검사 받고 바로 다음날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담해주는 언니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부담없이 많은 질문도 드리고 답도 얻을 수 있어
시술에 대한 두려움은 거의 없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다빈치라식을 받으려고 상담을 진행했는데
정밀검사를 하고 나니 저는 올레이저라섹이 가능하다고 해서 시술방법을 바꿀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올레이저라서 그런지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양쪽 눈 다 금방 수술도 끝났고요.
다행스럽게도 시술 후에도 별로 고통이 없어서 진통 안약도 별로 넣지 않았고 눈부심도 없었습니다.
원래 안구가 다소 건조한 편이여서 첫 달에는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했는데
두 달 넘어가니 인공 눈물 양도 줄어들고 현재 생활에 불편함은 거의 없습니다.
라섹이 라식보다 회복기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편이어서 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밝은눈안과에서 1주,2주, 한달 간격으로 검진도 꼼꼼히 해주어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