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친정엄마가 키우는 꽃들입니다.워낙 꽃을 좋아하시고 잘 키우시는 울 엄마..나이 드시니 꽃도 귀찮다 하시면서도 햇빛따라 꽃을 끌고다니면서 키우고계셔요..ㅎㅎ귀한꽃은 없지만 철따라 요맘때면 매년 보는 꽃들입니다.울 엄마는 꽃을 좋아하며 꽃을 참 잘 키우는 할머니가 맞아요.ㅎㅎ
실내에서 키우는 엄마의 꽃들.^^
3년째 되는 가랑코에
매년 꽃피우는 긴기아난
해마다 키우시는 후리지아
겹꽃 아마릴레스 꽃대가 쑥 올라왔어요.
귀한 염좌꽃입니다.향이정말좋아요
봄꽃 장미앵초를 사다드렸어요.
트롤리에 실어 햇빛따라 다니는 사랑초들
첫댓글 엄마의꽃밭이 너무 예뻐요다양하기도 하네요
옛날에는 더 많으셨는데..지금은 다 귀찮다면서 많이 줄이신거예요.꽃을 정말 잘 키우셔요.ㅎㅎ
무엇보다 그 연세에도 불구하고꽃을 좋아라 하시고 사랑으로 가꾸시니심신이 무척 건강하시다는 증거겠지요어쩜 이렇게 예쁘고 풍성하게 잘 키워내실까요보라님이 아마도 어머니 손길을 닮지 않았나 싶네요^^덕분에 꽃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이쁘게 키우시네요돌보시느라 힘드신데건강해보여요^^
보라여사님 꽃시랑도 모전여전 이셨군요연세도 많으신데 다양하게 많이 잘 키우시네요겹아마 어찌 필까 궁금해요울애들은 아직 잠도 안깼는데 저리 잘 키우시네요
염좌 꽃피는 아이가 따로 있는듯용??어머님 의 정원에는 많은꽃들이 풍성하게 만개를 하였네용어머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당
보라여사님이 화초를 잘 키우는게 엄마를 닮으셨군요!^^어머니께서 사랑으로 정성껏 키우셔서 대품들을 만드시네요~오래오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예쁜 꽃 사들고 찾아주는 딸이 있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실까요~효녀시네요!^^
어머님이 정말 잘 키우시네요.울엄마도 꽃 좋아하셔서 사드리곤 했었는데 이젠 그 꽃을 제가 키우며 엄마생각을 하곤 하네요.
첫댓글 엄마의꽃밭이 너무 예뻐요
다양하기도 하네요
옛날에는 더 많으셨는데..
지금은 다 귀찮다면서 많이 줄이신거예요.
꽃을 정말 잘 키우셔요.ㅎㅎ
무엇보다 그 연세에도 불구하고
꽃을 좋아라 하시고 사랑으로 가꾸시니
심신이 무척 건강하시다는 증거겠지요
어쩜 이렇게 예쁘고 풍성하게 잘 키워내실까요
보라님이 아마도 어머니 손길을 닮지 않았나 싶네요^^
덕분에 꽃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이쁘게 키우시네요
돌보시느라 힘드신데
건강해보여요^^
보라여사님 꽃시랑도 모전여전 이셨군요
연세도 많으신데 다양하게 많이 잘 키우시네요
겹아마 어찌 필까 궁금해요
울애들은 아직 잠도 안깼는데 저리 잘 키우시네요
염좌 꽃피는 아이가 따로 있는듯용??
어머님 의 정원에는
많은꽃들이 풍성하게
만개를 하였네용
어머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당
보라여사님이 화초를 잘 키우는게 엄마를 닮으셨군요!^^
어머니께서 사랑으로 정성껏 키우셔서 대품들을 만드시네요~
오래오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쁜 꽃 사들고 찾아주는 딸이 있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실까요~
효녀시네요!^^
어머님이 정말 잘 키우시네요.
울엄마도 꽃 좋아하셔서 사드리곤 했었는데 이젠 그 꽃을 제가 키우며 엄마생각을 하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