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긴 나들이장소,
화랑마을정자에 도착하자
바로 자리잡기에,
새참먹기시간을 가져봅니다.
제일 인기장소,
화랑모험 시설 놀이터입니다.
짚라인 밧줄 당기기에,
균형잡기 타보기에~
형님들의 시범보기에
동생들도 혼자의힘으로
짚라인 타기네요.
차례차례~
보기좋은 풍경입니다.
출렁다리는
언제나 인기짱입니다.
출렁출렁~~~
서로 번갈아가며
자리바꾸기를 보여주네요.
여유로움의 포즈까지~
좋다!!!
미끄럼따기 놀이~
이곳의 놀이는
지칠줄 모르네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하늬술래의
목소리~
숨기에~
하늬 새신발 숨기기에~
신발 찾기에~
점심시간,
하늬가 외칠때까지
멈출줄 모르는 한울이들이네요.
점심 한그릇 뚝딱!
다시 화랑놀이에
푹 빠진 한울이들입니다.
먹은 도시락 짐챙기기에~
중간중간 새참 먹기를 하고는
화랑마을 동굴찾아
수의지 폭포로 향해봅니다.
"난 엄마랑 와 봤어요"
한 한울이들,
가벼운 발걸음으로
달리고 달리고~
땅굴속
폭포가 터짐에
신난 한울이들이네요
우리 어디에 있게요~~~
돌고 돌며
폭포 물받기에~
신이난 한울이들입니다.
상인암 전시관,
화랑 김유신, 김춘추와 손을 잡다
싫음 한번 보이지않고
체험해보기에~
그래!
볼건 무조건 다 봅시다!!!
화랑 김유신님의
기온을 듬뿍 받고는~
풍월정 정자속으로 들어가
까막놀이 펼쳐보기에~
1차장소 인 짚라인장에서
에너지 팡팡 뿌리기를 함에도
전혀 힐듦하나 없는
건강쟁이들이네요.
우리 멋지죠~
최고!
다음장소
화랑 전시관 도착입니다.
중1학년 형님들의 무리속에
뒤쳐짐없이 움직이는
한울이들이네요^^
1층, 2층을 오르내리며
마음껏 즐기기입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성처럼
만들어져 있어~
분야별로 유명인들과
어록들이 보기 쉽고
멋있게 꾸며져 있네요~
신화랑이 되다!
화랑의 시대로 가다!
오늘 하루
깜짝 변신한 한울화랑이들,
엄청 넓어
전시관람의 편함을 느끼며
신나게 체험하고 왔네요.
모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