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가족님들 때이른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오는 7월의 산길도보는 무더위 때문에 가볍게 걷고,
계곡에 발 담그고 자장면과 탕수육을 배달시켜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 꽃을 피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찿아 갑니다.
바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무갑산과 무갑리 계곡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 하겠사오니, 시간 되시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가 기다리 겠습니다.
※ [참고사항]
대중교통편이 다소 멀게 느껴 지시겠지만,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17분이면 경기도 광주역에 도착할 수 가 있으므로
경강선 광주역(경기도)에서 모여서 마을버스(광주3번마을버스)로 무갑리까지 가는 것으로 합니다.
= 다 음 =
1. 만나는 일 시 : 7월 13일 (토) 9시40분 경강선 광주역 역사내.
2. 당일 일정 :
* 광주역출발(마을버스) ~ 무갑리 마을회관 버스종점 도착 후 ~ 무갑산 ~ 무갑리계곡 도착(약6.5km)
* 무갑리계곡(상류)에서 족욕 또는 알탕 후 자장면과 탕수육 주문 배달로 뒷풀이.
* 무갑리계곡에서 마을회관으로 회귀(0.5Km)
* 마을버스로 광주역 도착 후 해산 예정입니다.
3. 준비물 : 가벼운 산행 및 물놀이 에 필요한 복장.
이상 입니다. [진행자 연락처 : 010-2222-2128 돌계아재]
무갑산(武甲山)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와 신월리, 학동리에 걸쳐 위치한 높이 580.7m의 산이다.
산 이름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전해진다.
첫째는 임진왜란 때 무사(武士)들이 이 산으로 숨어들어와 유격활동을 펼쳤다는 설,
둘째는 산세가 무갑(일명 철갑(鐵甲)을 두른 듯 하다 하여 무갑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
셋째는 왜정 초기에 이 산에서 무인(武人)이 입었던 큰 갑옷이 발견되어 산 이름이 무갑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온다.
정상에 오르면 우선 팔당호 푸른 물 주변의 검단산, 예봉산, 운길산, 문안산, 청계산, 정암산, 해협산이 보이고 날이 더 좋으면 서울 서북부의 천마산, 축령산, 서리산도 볼 수 있다. 산줄기로는 한남금북정맥이 한남 앵자지맥에 속한다.
첫댓글 참가1/나오미/일빠 참석
감사합니다 ~~^^
나오미님 일빠 대빵 환영합니다.
시원한 여름 즐겨 봅시데이....
처음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시원한 여름 함께 즐겨요.
참가3/솔빛길 /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제대로 즐겨보아요.
금은화 가정사로 불참합니다.
죄송합니다
네 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참가3/고운네/함께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