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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컷 영상 추천 에크하르트 톨레를 위시한 뉴에이지 책들은 읽지 마라? /정견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이비(似而非)! / 치명적 오류 세 가지/ 10분컷
물결™ 추천 0 조회 136 24.04.28 19:5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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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8 22:47

    첫댓글 10분컷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보느라 최근 영상은 전혀 못 보고 있기 때문에, 스피커님께서 바로 답해 주신 줄을 계속 모르고 있을 뻔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는 아직 ‘제1분기/제2분기 지혜’라는 표현이 안 나온 걸로 아는데, 어떤 동영상에서 처음 그런 말씀을 언급하시는지 혹시 아시면 참고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뉴에이지 계통의 책들이란 어떤 책들을 말하는지도 혹시 답해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4.29 00:01

    제1,2분기 지혜는 도마복음 강독부터 나오는 스피커님 전매특허 용어고요. 뉴에이지는 수심결 강독에서부터 등장합니다. 구글 검색하면 수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기존 종교에서 벗어난 서양의 현대식 도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동양의 윤회와 결부되고 개인이 우주 의식과 합일한다는둥 지구는 체험학교라는둥 비판은 스피커님 3대오류 참고하시면 되고 결국 개인적 동기를 못 벗어나는데, 개체의식에 근거하면 나름 감동도 있어 많이들 낚이죠. 뉴에이지 서양 영성가 하면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의 에크하르트 톨레가 가장 유명하나 개인적으론 닐도날드 왈쉬의 채널링 책, 전세계적으로 히트친 <신과 나눈 이야기>시리즈(특히 1권)를 가장 높이 평가합니다. 처음 출판됐을 당시 인생의 암흑기 밑바닥 배역을 맡아 힘들 때 최고의 위로와 감동을 받아 책보면서 펑펑 울었더랬죠^^ 특히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 혹독한 시련을 겪는 배역들께는 중간 연결고리로 권하기도 합니다_()_

  • 24.04.28 23:29

    @물결™ 물결님 기적수업도 2분기 문서로 볼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4.04.28 23:33

    @아궁이 예전에 보다 말은 것이지만^^우리가 아는 유명한 거는 다 2분기라고 보시면됩니다. 개인진화~ 성장~ 우주의식 혹은 하나님과 합일 등 개체의식에 근거한 거니까요. 무아만 알아도 다 부숴지는 것이죠~

  • 24.04.28 23:42

    @물결™ 오 감사합니다
    막연히 1분기 문서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ㅎㅎ

  • 24.04.28 23:58

    @물결™ 답변 감사합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 읽은 지 너무 오래 돼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저도 당시에는 감동하며 읽었던 듯합니다.^^

  • 24.04.29 00:33

    저도 중구난방으로.. 시크릿, 람타, 호오포노포노, 영혼들의 여행, 무묘앙 에오, 생명의 실상, 톨레, 바이런 케이티, 기적수업.. 안 건드린게 없어요..

  • 작성자 24.04.29 00:29

    여기 대학원 과정인 분들이 거쳐온 과정은 대부분 대동소이 할겁니다^^ 무아를 모르면 거의 100% 윤회를 통한 영적인 완성에 꽃히게 되는거죠.

  • 24.04.29 02:26

    헐~ 무묘앙 에오 텍스트 가끔씩 탐독합니다
    에오의 책도 2분기 문서에 속합니까?
    윤회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한데...
    그러고보니 맞네요;;

  • 24.04.29 03:02

    @아궁이 내용은 다 잊었는데. 우울증을 더 심하게 만들어서 접었어요^^;

  • 24.04.29 03:04

    앗, 댓글 감사합니다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ㅎㅎ;;

  • 24.04.29 22:02

    톨레의 책을 보다가 초장에
    굳이 문제 될 건 없다 해도
    이 책은 읽으면 안 되겠구나
    본인 생각을 말하는구나
    딱 알겠던데요 물론 개인의 경험에 의한 감동을 주거나 전환점을 주는 훌륭한 책도 있습니다만
    톨레의 책은 왜 자꾸 가짜라는 생각이 들어 접었습니다

  • 24.04.30 11:54

    많은 도밧 벗님들께서 비슷한 과정을 겪으며, 스피커 교수님의 포인팅 일심 단일의식에 대한 이해와 믿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래도 가끔 개인적 동기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되는 고통과 공포, 사랑과 행복에 매몰되어 울고 웃는 경계에 빠지더라도 아무런 문제 되지 않음을 상기해 봅니다.
    톨레든~ 바이런케이티든~ 호오포노포노든~ 뉴에지 책을 보든~ 안보든~ 모두다~ 단일의식안에서 펼쳐지는 자기 자각임을 유념하면 될 것 같습니다~~ 라는 자각을 해 봅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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