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좋아하는 으름(이해불가)을 올해 4주 사다심었습니다. 나름 슈퍼으름 심고 보니 바로앞 죽은 호두나무에 으름꽃이 만발이네요
처음보는 이름꽃도 예쁘네요. 자그만 비닐하우스 측창을 열어놨더니 꿀벌은 보이지 않고 왠 호박벌만 열댓마리가 윙윙거리네요.근처에서 보고있으면 화났는지 위협 비행까지 무섭네요ㅠ
그밖의 불청객들...
올해는 삽목도 많이 해봤습니다. 꼭 많이 살길 바래봅니다
올한해 대풍 이루세요~~
첫댓글 다른 으름꽃이 있어야 열매가 달릴건데요.
그럼 열매보긴 힘들수도 있겠네요.집사람이 실망하겠네요 ㅎㅎ
첫댓글 다른 으름꽃이 있어야 열매가 달릴건데요.
그럼 열매보긴 힘들수도 있겠네요.
집사람이 실망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