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저자 "요한 볼 프강 폰 괴테" 지음
목차
제 1부
제 2부
편저자가 독자에게
괴테 연보
이 책을 선정한 이유
베르테르 라는 뮤지컬을 알고있었는데 책 으로 나온게 있어서 한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내용 요약
베르테르라는 주인공이 어떠한 일로 자신의 가족이 살고있는 마을을 벗어나 새로운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 마을에서 로테라는 여인을 만나게 된다, 베르테르는 그 여인에게 강렬히 끌리게 되고 로테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로테에게는 알베르트라는 약혼남이 있었고 베르테르는 그 사실을 알게 되지만 로테에 대한 마음을 접을수가 없어 몰래 마음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결국 이루워질수 없는걸 알고 베르테르는 로테의 약혼남인 알베르튼의 호신용 총으로 자살하게 된다.
주요 문장
"현실적 제약에 순응해 관습의 궤도를 따라가면서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자기 주변의 어떤 일에도 신경 쓰지 않으려는 내적 충동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나도 현실적 제약에 나만 생각하구 내 주위에 생각을 안할려고 하는 때가 있는게 생각이났다.
"사람은 모두 희망의 속고 기대에 속기 마련이다"
이 글을 보고 나도 희망과 기대를 많이 가질때가 있었는데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은 내가 바라던데로 이루어지지 않고 내가 기대했던만큼 안될때가 많았던게 생각이 났다.
"날마다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네가 친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곤 그들이 기뻐하게 하고, 그들의 행복을 함께함으로써 그 행복을 키워 주는 것밖에 없다' "
이 글을 보고 나 자신에게도 말해 주고 싶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인관관계라고 생각한다 그 관계중에서 친구는 내 옆에서 항상 있어주고 나랑 웃고 함께 즐거워 하고 내 인생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이다 그런 친구들에게 내가 친구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거라곤 내 친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의 행복을 함께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로테를 너무 자주 찾아가지 않겠다고 벌써 여러번 마음을 먹었다. 그래, 누가 그런 마음을 지킬 수 있겠나!"
이 글을 보곤 나도 이제 하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생각해 봤다.
"사람은 실로 어린아이 같다! 단 한 번 바라봐 주는 눈길을 이리도 간절히 원하다니!"
이 글을 보고는 나도 어린아이 같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주목받기 싫어하지만 가끔씩은 나에게도 눈길을 주고 관심을 받기 원하는 것을 보면은 나도 어린아이라도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내가 봤던 뮤지컬 베르테르를 책으로 보니 느낌이 달랐고 약혼자가 있음에도 그 여인을 사랑하는 베르테르가 나쁘기도 했지만 그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특히 누구를 좋아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베르테르의 마음이 이해가 갔고 끝내 자살을 한 베르테르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 책으로 인해서 베르테르의 효과가 생셔난 것도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