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참전자 연구-그 문중과 혼맥> 책을 출판하고자 합니다.
제가 역사를 연구한 것이 대략 십수년이 됩니다. 처음 의병전쟁사와 독립운동사를 공부좀 했구요, 임진왜란사와 이순신(난중일기)을 연구하여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이 광복 80년입니다. 식민지 출신국가가 내전까지 치렀지만 세계 경제 10위권의 무역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대졸자도 1천만명이나 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산과 명량,노량해전 기념관이 없습니다.
기념관을 만들려면 참전자를 연구해서 자료집을 먼저 내야합니다. 그러나 문화재청이나 해군사관학교,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각 대학의 사학과 연구자들, 통영과 남해, 여수와 순천. 고흥과 해남의 향토사학자들과 문화원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칠천량해전에 참전했다가 살아나온 장졸들 84명, 이순신과 백의종군과 수군재건을 함게한 장졸들 135명, 그리고 명량으로 직접 온 사람들 25명을 실었습니다.
난중일기와 족보, 관련자료를 종합하여 고증하였습니다. 장흥회령포에 온 사람들은 84명+135명이라 220여명이 되는 것입니다. 명량에 참전한 장졸들과 포의(의병) 전체는 250여명이 됩니다.
이 책에는 퇴계 이황은 120회,서애 류성룡은 90회,안촌 배응경은 50회,월탄 한효순은 43회,오리 이원익은 40회,학봉 김성일은 30회, 만전당 홍가신(서애의 벗이며 이순신의 사돈)은 13회,이순신을 지원하고 중매한 동고 이준경은 12회 언급되었습니다.
백암 김륵은 9회,약포 정탁은 8회,일송 심희수도 8회, 용졸재 신식은 7회, 백담 구봉령은 5회,죽유 오운은 4회 언급되었습니다.
그외 많은 인물들의 혼맥과 가계를 짚었습니다.각 문중과 대종회,파종회에서 참고해야할 내용이 많습니다.
책출간을 더 이상 미룰수가 없고, 제가 출판비용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책값을 먼저 받아서 책을 발간하고자 합니다. 책값은 3만5천원을 정가로 판매하고자 합니다.
입금해주시는 분에게는 책을 발간하여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먼저 500만원을 만들어야 인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계좌로 입금하신 후 입금자 이름과 금액, 주소와 전번을 문자로 찍어주십시요.
책은 두달이내 출판하고 택배까지 마치도록 준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새마을금고. 9003-2598-7842-7 박갑로
010-2799-5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