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문빈의 개인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프로필에는 추모라는 글자가 추가됐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은 사라졌다.
추모라고 써 있는 글자를 누르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인스타그램 추모 계정은 사망 증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누구도 로그인 할 수 없다. 고인이 생전 기록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있고, 수정도 불가능하다.
앞서 고 종현, 설리, 구하라의 SNS 계정도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