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의 아름다운 삶
음성 듣기
텍스트 보기
우리는 살아오다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 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영원히 함께 있을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품을 떠나고
백년을 맹세 했던 부부는 오랜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세월!
이젠 아름다운 황혼을 위해
지금 해야할 일들을 실천하자.
움직일 수 있는한 나 아닌 다른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은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당신이 진정으로 후회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한 두가지 의 취미생활을 가져라.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 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는 옛말은
참고할만 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그리고,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주며 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 두고
친척들을 멀리 하지 말고....
진정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이 있다면,
당신의 노년은 화판에 그려진
한폭의 수채화 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 꽃보다 좋은글 ]
~~~♡♡♡~~~
김수팽과 홀어머니가 사는 집은 초라하고 낡은 초가삼간 이었습니다.
집을 수리하는데도 가난한 형편에 돈을 들일 수가 없어 김수팽의 어머니는 흔들리는 대들보와 서까래를
직접 고쳐가며 살아야 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김수팽의 어머니가 집의 기둥을 고치는 중이었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기둥 밑을 호미로 파고 있었는데
기둥 밑에서 돈이 가득 든 항아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거금을 본 김수팽의 어머니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기와집, 비단옷,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심이 아니었습니다.
이 돈이 있으면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주경야독 하며 고생하는 아들이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공부만 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수팽 어머니는 돈 항아리를 다시 땅에 묻었습니다.
이후 김수팽이 과거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을 때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 돈 항아리에 관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그 돈을 가졌으면
몸은 편히 살았을지는 몰라도 요행으로 얻은 돈으로 얻은 편안에 무슨 복락이 있겠느냐?
나는 오히려 내 자식이 요행이나 바라고 기뻐하는
게으름뱅이가 되는 것이 더 무섭고 두려웠다.
그런 염치없는 돈에 손을 대지 않았기에 오늘 같은 날이 온 것 같구나."
어머니의 뜻에 마음 깊이 감동한 김수팽은 이후 청렴하고 충직한 관리로,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청백리가 되었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뜻하지 않은
공짜 돈을 얻는 것보다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하는
청렴(淸廉)을 자녀들에게 중요한 덕목으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세상살이는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것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
(촛불)(촛불)(부끄)(흡족)(최고) (촛불)(촛불)(선물)(촛불)(촛불)
익어가는 중년의 가을...!
우리는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중년입니다.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인 우리는 새로운 것 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가나면 큰소리 치기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며
가슴으로 말없이
식혀 보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 카 보다는
오래된 옛날
고물차라도 편안함에 감사하고...
언제보아도 진실하게
나를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 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같이 우울 할 때면
그 친구의 그윽한
눈 웃음을 그리워 하기도 하며...
사랑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어느새 세월은 흘러가고
만나지도 못할 님을
그리워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서로간에 부담없는 님을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늘 좋아 한다는 말은 하지 못해도 항상 사랑받고
싶어하는 중년인가 봅니다.
아련히 떠오르기만 하는
젊은 그 시절을
가고파 하는 마음인가 봅니다.
아무런 말을 하지않아도
가슴속 이야기가
전해지는 오래된 벗들과,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하는 친구와 있고싶고,
중년의 우리는 참을줄도 알고,
그 모든 것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알지요.
새로운 10월달 활기차게 맞이하시고
일교차가 있는 가을을
재촉하면서.
10월은 여행하기 좋은 달 멋진 계획을 세워보세요.
~ 언제나 소중한 분에게 ..........
(외계인녀)(비)(땀)(구름) 현재 태풍 위치...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wind/surface/level/orthographic=132.07,29.29,1288
(외계인녀)(공포)(좌절) 코로나19 현황 ....
(외계인녀)(공포)(좌절) 코로나 라이브....
https://corona-live.com/
(외계인녀)(공포)(좌절) 코로나19.. 예방접종관련 자료..
https://ncv.kdca.go.kr/
(외계인녀)(좌절)(공포)(알약)(오케이)(최고)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 Coov(쿠브) | 대한민국 - https://www.coov.kr/
(외계인녀)(좌절)(공포)(알약)(알약)(알약)백신접종 확인서 발급https://m.blog.naver.com/sea_050/222446910500
예고 된 지역 (외계인녀)(악마)..
https://terrorless.01ab.net/
https://youtube.com/shorts/2ct1RXhMMhA?si=05s_QSMDxpZKSdvz
https://youtu.be/hcHHt1t7sQA?si=knP-hi7GSokC9CH_
https://youtube.com/shorts/NwWLxfGF7Kk?si=UPXT_3-0UFFs3y4T
(촛불)(촛불)(촛불)(선물)(촛불)(촛불)(촛불)
열매
신(神)이 인간과 함께 살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호두 과수원 주인이 신을 찾아와 간청을 했습니다.
“저한테 한 번만 1년 날씨를 맡겨 주셨으면 합니다.”
“왜 그러느냐?”
“이유는 묻지 마시고 딱 1년만 천지 일기 조화가 저를 따르도록 해 주십시오.”
하도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은 호두 과수원 주인에게 1년 날씨를 내 주었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의 날씨는 호두 과수원 주인 마음대로 되었습니다.
햇볕을 원하면 햇볕이 쨍쨍했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바람도 없었습니다.
천둥도 없었습니다.
모든 게 순조롭게 되어갔습니다.
이윽고 가을이 왔습니다.
호두는 대풍년 이었습니다.
호두 과수원 주인은 산더미처럼 쌓인 호두 중에서 하나를 집어 깨뜨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알맹이가 없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다른 호두도 깨뜨려 보았습니다.
비어 있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호두 과수원 주인은 신을 찾아가 이게 어찌 된 일이냐고 항의 하였습니다.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봐, 시련이 없는 것에는 그렇게 알맹이가 들지 않는 법이라네. 알맹이란, 폭풍같은 방해도 있고 가뭄 같은 갈등도 있어야 껍데기 속의 영혼이 깨어나 여문다네.”
우리네 인생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일매일 즐겁고 좋은 일만 있다면,
우리 영혼속에 어떤 알맹이가 여물겠습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찌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없겠습니까?
시련에 부닥칠 때 호두 알맹이의 교훈을 되새기십시오.
거친 파도가 유능한 사공을 만듭니다...
시련이 있어야 튼실한 열매가 열립니다!
♧ 오늘도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
(촛불)(촛불)(선물)(촛불)(촛불)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평소 습관만 잘들여도
늙지 않는 비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매일 매일 아래의 방법대로만 해도
나이에 비해 엄청 젊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0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
[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02. 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0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 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 전. 취침 후에 꼭 마신다.
04. 매일 30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 이라고 한다.
-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 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05. 호흡 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0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 은 활성산소 (세포毒)가 생겨
세포에 악영향
0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08. 항상 타인(他人)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0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 몸이 둔하여 움직이기 싫지만
등산,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여
유연성을 키운다
- 두뇌 활동을 많이 하게되어
치매예방에 도움되는 독서, PC, 두뇌스포츠인 바둑, 당구 등 많이 한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 한다.
- 延年 益壽開心益智, 건망증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 로 인해 혈액순환 이 잘됨.
위 3 항의 물먹기 를 몇개월 실천 하면 아침에 누는 소변에 냄새가
없어지기도 하여 좋다고 한다. .....,
https://youtu.be/AJkGqVg2WpA?si=HPj_7CKi6SNquSTk
(별)(브이)(오케이) [신념(信念)의 "힘" ]
2차대전 참전 해군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했던 해군 장교가 암에 걸려 군대를 의가사 제대를 하게 되었다.
그는 네 번이나 암 수술을 받았지 만 의사는 최후통첩 을 했다.
당신은 앞으로 3개월 밖에 살수 없습니다.
그는 마지막 남은 90일이라는 값진 시간을 결코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다.
지난날을 되 돌아보니, 그는 미해군사관학교 졸업생으로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그때만큼 열정적으로 살았던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생애를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현역군인으로 복무하게 해달라고 청원했다.
암때문에 의가사 전역을 당한 그를 군에서는 받아주지를 않았다.
그는 국회의원들 을 찾아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부결되었고 결국 청원서류는 대통령에게까지 가게 되었으며 33대 대통령 트르먼은 그가 다시 해군장교로 복무하는데 동의했다.
그는 군대에 복귀하자 예전보다 더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했고,
몸을 아껴도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사병의 일까지 자진해서 맡아 해냈다.
그렇게 90일이 지났다 지만 그는 죽지 않았으며 6개월이 지나도 그는 죽지 않았다.
그는 늘 숨이 붙어 있는한 내가 맡은 일을 완수한다고 다짐하며 동료나 부하의 만류를 뿌리치고 임무에만 매진했다.
3년이 지나도 그는 무사했고 오히려 암의 증세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의사와 주변 사람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
이 장교는 1968년 월남전에서 상륙전단을 지휘하고 무적함대 로 세계에 용맹을 떨친 미해군 제7함대 사령관 로젠버그이다.
만일 로젠버그가 3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점을 선고를 받았을때 좌절했 더라면 그런 결과를 낳을 수 있었을까?
죽음마저도 물리친 로젠버그 의 비결은 특효약 이나 기적이 아니었다.
다름아닌 <"신념의 힘">이 그런 위대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처럼 한 인간의 신념은 죽음보다 도 강하며 자신의 운명을 바꿔 놓기도 한다.
신념은 죽음도 연장시키는 기적을 낳는다.
희망을 생각하면 희망적인 결과가 희망의 끈을 놓으면 그 순간 절망의 결과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오늘도 긍정적 이고 밝고 능동적인 생각을 해야 할 이유가 아닐까 싶다.
지금 혹!
여러가지 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다면 모두들 힘내시고 이 시기 또한 지나가고 좋은 날이 올 거라는 신념으로 오늘도 힘차게 매진하 시길 바란다.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진다.
신념의 힘을 다른 말로 자기 암시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옮긴글) ............
https://youtube.com/shorts/6uNUSBMy5nY?si=4or7_uaXuRDKsTYS
(알약)(브이)(오케이)(최고)(별) ☆씨없는 과일---
※다양한 과일이 많이 출하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현명한소비자라면 과일을 구매할 때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이 있어 올립니다.
씨없는 과일 특히 포도가 얼마나 해로운지 강의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린대 강의 (6월17일)로 용인시 도시농부 를 위한 강의 내용에서 발췌 했습니다.
강사 : 이준배 박사 (서울농대,농업진흥청 과수전문 30년연구)
칠레 포도는 오는데 40일, 수입 농산물은 도착 즉시 강력한 방역을 하고, 씨없는 포도는 배젓, 씨를 없애기 위해 2회에 걸쳐 살충제에 담군다.
모든 식물은 씨가 없어진 순간부터 자라기를 멈춘다.
이제는 배젖을 키우기 위해 홀몬 (성장촉진제)에 담군다.
그래서 씨없는 포도는 인력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비싸다.
또한 그 여러가지 약품 처리된 씨없는 포도 등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성조숙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모두 먹지 말아야 하지만 특히 어린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추석 전에 출하 하려고 배는 시베린도포제(성장촉진제)를 바르고 줄기에 지베렐린(홀몬제)를 바른다.
모든 과일은 제철에 생산된 것을 먹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약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있지만 농민들이 빨리 자라게 하려고 바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상 강의를 간추린 내용입니다.
씨 없는 과일을 안사먹으면 된다고 생각 했는데,
최근에 마트에서 산 거봉이 전부 씨가 없거나 더 기분 나쁜 것은 쪼그라든 상태인데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생산비가 더 드는 방법으로 생산할 리가 없지요?
결국 소비자가 현명해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식들, 손자 손녀 들 건강하게 키우셔요.
마트에 갈 때마다 거봉에 씨가 없는 것은 위험한 먹거리임을 알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 현명한 소비자가 되도록 이 글을 주위에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https://www.insight.co.kr/news/449709
https://youtube.com/shorts/6vcFEensNJw?si=VFrjJ0empbRPdMtE
https://youtube.com/shorts/VJwKwtTZcLA?si=Qard6IpKqJfB3RWS
(별)(브이)(오케이)(최고) [ 조선 팔도(朝鮮 八道)의 유래 ]
※ 우리 나라에는
조선초기(朝鮮初期)에 이미 '팔도(八道)' 라는 행정구역이 있어 그 후 약 5백년간 이 제도가 존속 되어왔다.
즉
京畿道, 忠淸道,
全羅道, 慶尙道,
江原道, 黃海道,
平安道, 咸鏡道의
8도가 그것이다.
8도의 명칭의 근원을 살펴보면,
* 경기도(京畿道) 는 서울(京)과 궁궐 주위 5백리 이내의 지역을 뜻하는 기(畿)를 합쳐 경기라 하였고,
* 충청도(忠淸道) 는 그 대표적인 고을인 충주(忠州)와 청주(淸州)가 있어 충청으로,
전라도(全羅道)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가 있어 전라로,
경상도(慶尙道)는 경주(慶州)와 상주(尙州)를 경상으로,
강원도(江原道)는 강릉(江陵)과 원주(原州)에서 강원이 되었고,
황해도(黃海道)는 황주(黃州)와 해주(海州)를 지칭하여 황해로,
평안도(平安道)는 평양(平壤)과 안주(安州)에서 평안(平安)으로,
함경도(咸鏡道)는 함흥(咸興)과 경성(鏡城)에서 함경으로 각각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조선 영조(英祖)때의 실학자인 청담(淸潭) 이중환 (1690∼?)은 '택리지'에서 우리나라 산세와 위치를 논하고 있으며,
팔도의 위치와 그 역사적 배경을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즉, 경상도는
변한(弁韓) 진한(辰韓)의 땅이고,
함경, 평안, 황해도 는 고조선(古朝鮮)고구려(高句麗)
강원도는 예맥(濊貊)의 땅임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팔도라고는 하지만 원래 경기에는 도(道) 자를 붙이지 않는것이 정측(正則)이고 경기도에는 이칭(異稱)이 없다.
나머지 7도에 대한
이칭과 기준은 다음과 같다.
호서(湖西)는
충청도로서 충북 제천 의림지호(義林池湖)의 서쪽 이라는 뜻이고,
호남(湖南)은
전라도로서 전북 김제 벽골제호(碧骨堤湖)의 남쪽 이라는 뜻이며,
영남(嶺南)은
경상도로서 조령(鳥嶺) 죽령(竹嶺)의 남쪽을 말함이요.
강원도를 영동 (嶺東),관동(關東)이라 함은 대관령 동쪽이라는 뜻이고,
해서(海西)는
황해도로서 경기해의 서쪽 이라는 뜻이요,
관북(關北)은
함경도로서 철령관(鐵嶺關)의 북쪽을 말함이요
관서(關西)는
평안도로서 철령관의 서쪽이라는 뜻이다.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정도전(鄭道傳) 에게 조선팔도 (朝鮮八道)사람을 평하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자 정도전은
경기도는 경중미인(鏡中美人)이며
충청도는 청풍명월(淸風明月)이고
전라도는 풍전세류(風前細柳)이며
경상도는 태산준령(泰山峻嶺)이고
강원도는 암하노불(岩下老佛)이며
황해도는
춘파 투석(春波投石)이고
평안도는 산림맹호(山林猛虎)입니다.
라고 평하였다 한다.
이 말을 풀어보면
경기도는 거울에 비친 미인과 같고
충청도는 맑은 바람속 밝은 달과 같으며 전라도는 바람 앞의 가는 버들과 같으며
경상도는 큰 산의 험한 고개와 같으며
강원도는 바위 아래 늙은 부처님과 같고
황해도는 봄 물결에 돌을 던지는 듯하고
평안도는 숲 속의
사나운 호랑이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성계의
출신지인 함경도에 대해서는 평(評)을
하지 않았다.
그러자 태조는 아무 말 이라도 좋으니 어서 말하라고 재촉 하였다.
정도전은 머뭇거리며 “함경도는 이전투구(泥田鬪狗)이옵니다.”
라고 아뢰었고~
태조 이성계는 이 말을 듣고 얼굴이 벌개졌다고 하는데,~
눈치 빠른 정도전이 이어 말하길~
“그러하오나 함경도는 또한 석전경우(石田耕牛)올시다.”
하니 그제야 용안에 희색이 피었다고 한다.
이전투구(泥田鬪狗)란 진흙 밭에서 싸우는 개처럼 맹렬하고 악착스럽다는 뜻으로 천박 하다는 의미를 내포하며~
석전경우(石田耕牛)란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으로 부지런 하고 인내심이 강한 성격이라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
(카톡)(촛불)(선물)(촛불)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미안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나는 말했다 아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었다 난 미안 했지만 등을 돌리고 집을 나왔다 아내와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내에게 이혼 서류를 꺼냈다 "집과 자동차 부동산과 현금 그중에서 당신이 30%를 가질 수 있어" 아내는 말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튿날 집에 돌아와 보니 탁자에 아내가 써놓은 편지가 있었다.
눈물이 얼룩져 있어서 혹시 내 맘이 흔들릴까봐 읽지 않으려 하다가 나도 모르게 읽어 내려갔다.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다만 한 달쯤 시간을 갖고 싶어 한 달만 이라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대해줘 아이 시험기간 이니까 신경 쓰지 않게....
그리고 이혼조건으로 한 가지 부탁만 할게 당신이 결혼 첫날 아침 출근 때 나를 안아서 거실에서
현관까지 갔던 것처럼 한 달간만 그렇게 해줘"
"이 여자가 미쳤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한 달이면 끝날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해주기로 했다.
첫날 거실에서 아내를 들어 올려 안았을 때 몹시 어색했다,
몇 년 간 우린 신체접촉이 없었으니까.
10보를 걸어 현관까지 갔을 때 뒤에서 아이가 박수를 쳤다 멋있다면서...
나는 아이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아내를 내려놓고 출근했다.
둘째 날은 첫날보다 나아졌다 아내는 내 가슴에 적극적으로 기댔고 블라우스 에서는 향기가 났다 피부의 잔주름을 보면서 그동안 모르는 사이 이렇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결혼해 이렇게 되였구나 생각하니 조금 미안했다
셋째날, 넷째날 아내를 들어 올렸을 때 오래전의 친밀함이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게 자신의 10년을 바친 이 여자 다음날 또 다음날 아내를 안아 나르는 것이 익숙해졌다 어느 날 아침 아내가 옷을 고르고 있었다.
옷들이 모두 커져버렸다며 투덜댔다.
그러고 보니 아내를 들면 들수록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었다.
이혼걱정에 야위어가고 있는 중일까?
또 다른 아침 아들이 들어오더니 "엄마를 안고 나갈 시간이에요."라며 미소를 짓는다.
녀석에게 이일이 이제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아내는 아이를 꼭 껴안는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드디어 마지막 날이 왔다 나는 아내와 헤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이혼을 취소 하기로 했다. 회사에서 나온 뒤 꽃집에 들려 부케를 샀다.
부케엔 "나는 이제 부터 죽을 때까지 당신을 아침마다 들어 올릴게" 라고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달려갔다 "여보 미안해 우리 헤어지지 말자.
난 당신을 여전히 사랑해"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소리쳤다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안방으로 들어서자 아내는 잠든 듯 가만히 누어있었다.
그녀는 숨져 있었다.
아내가 남긴 편지에서 위암 말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내는 자신의 시한부 삶을 받아 들였고 아들에게 다정한 부모의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하게 하고 싶었던 것일까?
부케를 떨어뜨리며
나는 주저앉은 채 아내를 안고 한없이 운다,
위에 글은 외국인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글이랍니다.
실화이든 소설이든 사연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는 날마다 함께하고 가깝게 접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귀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지요.
그러다 내 곁을 떠난 후에서야 깨닫게 되지요.
그때서야 가슴 치며 후회해도 소용없게 된답니다.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오늘 하루 따뜻한 미소로 대하는 하루 만들어 보셔요.
존재의 이유2 / 김종환
3디 입체 케릭터 가사효과
https://youtu.be/2hYIm6dyIEc
영원한 사랑 / 김옥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