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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용들모여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사진방┃ 곰취따러 다녀왔어~^^
사랑초(동숙) 추천 0 조회 181 19.05.27 17: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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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7 20:18

    첫댓글 ㅎㅎ 식물도감 보는것같아~~~~~~
    참 매력덩어리야 ~볼매 동숙이~~~~^^

  • 작성자 19.05.28 14:58

    긍까 이 좋은것도 기력 떨어지니 어려버~~ㅋㅋ
    그래도 더 떨어지기 전에 후회 쪼매 덜 하게 자꾸 산으로 들로 이런다~ㅋ
    유월 번개 한다는디 그때나 볼까나 덕철띠?~~^^

  • 19.05.27 21:12

    오롯이 즐기며...
    무건 카메라도 가벼울만큼
    발걸음이 얼매나 즐거웠을지 보이는 듯ㅋ

    사진이 고운건 친구의 시선이 고운거란 걸...
    내는 다 안다 동숙아~
    덕분에 내 눈도 높아지고 있으니 쌩유다~^^

  • 작성자 19.05.28 15:01

    걍 급한거 없이 그케 다니게 된다 이젠~~
    좀 아쉽긴 하지만 이케라도 보는게 어디냐 함서 감사하게 말여~

    아껴먹음 더 맛난것 알지?~~ㅋㅋ
    딱 그런 심정이여 쬠 감질맛 나긴 하지만서도

    네몫은 되지 싶다~
    자주 보는 친구들은 도시락 까묵음서 맛보기라도 하는디 넌 아니자노~~^^

  • 19.05.28 20:32

    @사랑초(동숙) 얼매나 땄다고 나누려고ㅠㅋ
    벌써 먹은듯 훈훈타 친구야~^^

    아들한테 아쉬운 소리 듣지말고...
    맛나게 만들어 새끼들 마니 챙겨주그라~

    난 벌써 맘으로 맛나게 먹었다우 동숙띠~^^

  • 19.05.28 08:37

    네가 가까이 있음...
    초록이 좋다
    또다른 생명들이 느끼는 초록이다
    네 사진 글 속엔 백과사전이다
    으이그
    언제 함께 할수 있을까 ....

  • 작성자 19.05.28 15:06

    6월 8ㆍ9일 이틀간 지리산으로 정해졌다 재환아~~ㅎ
    여그 친구들 무릎 부실한이 많아서 길게는 못 걷고 성삼재 노고단이나 밟아보자고~
    혹 시간이 될랑가? 허락됨 봤음 좋긋어~~^^

    맘을 참 편케 해주는 풍경이지 욕심을 버리게 하는~~
    자연에서 봄 인간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가 그런데 제가 만물의 영장이라 콧대 높이고 사니 어리석지~~ㅋ

    나는 산이 좋다.
    나는 자연이 너무 좋아~~^^

  • 19.05.29 19:12

    @사랑초(동숙) 일정을 보내주면 미리 준비 할께
    전복라면 끊여 먹을까...
    대피소엔 취사 가능하다.

  • 19.05.28 10:03

    힘들다더만 요래 또 사진 올리느라 쉴시간도 없었겠네,,,
    혼자라도 즐기고 다닐 수 있으니
    넘 보기 좋아~
    근데 가끔 따라다녀본 난 걱정이 앞선다,,
    늘 조심해얀다
    지금의 행복 오래오래 함께해야니~~^^

  • 작성자 19.05.28 15:09

    해마다 체력은 저질이 되어가니 사리고 다니게 된다 넘 걱정마로 순복아~~

    바닥까지 긁어 다니던 때의 나는 꿈이련 싶다 이젠 그른디 이젠 이게 좋다우~

    아껴감서 오래 봐야지 우리 함께 말여~~^^

  • 19.05.28 10:32

    문디...
    혼자 댕기지 마라고 글컴 말해도 또 지혼자 댕긴대이...
    문디 가시나
    겁도 없어요!!!
    콱 마!!!
    팍 마!!!

  • 작성자 19.05.28 15:12

    아따 지가요 무기를 매달고 다니거랑요~~ㅋㅋ

    무슨 걱정인지 충분 알지 울 남희의 걱정이 그른디 이젠 살방살방 사림서 다니니깐 친구 걱정할일은 만들지 않을껴~~

    니야 말로 넘 무리해 일하지 마로~!!!
    하긴 이말이 당췌 쓰잘데기 없단것도 안다 남햐~~^^

  • 19.05.28 12:33

    수고많이했어.
    혼자 산행도 나름 재미있다는걸 잘알지.
    그래도 혼자앉아먹는 점심밥은 항상 별루였어.ㅎㅎ
    한개한개 고개숙여 채취한 나물이기에 더 맛있는 거겠지?
    담기회되면 가까운 산이라도 같이걷자꾸나.

  • 작성자 19.05.28 15:14

    긍까 알지 화순인~~ㅎㅎ
    따라가느라 헉헉대지 않고 빨리오라 기다리지 않고 내키는대로 이짝저짝 발걸음 을마나 가볍냐 그치?
    곧 유월 공지 올리께 기둘리줘~~^^

  • 19.06.05 20:53

    동숙님~~한줄한줄 마음에 담아가면서 읽는도중 감동이네요

    어찌그리도 야생화 꽃이름을 많이 알고 글도 어찌나 잘쓰는지~~ㅎㅎ
    글감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9.06.07 16:19

    아주 오랫만에 왔지?~~^^
    심이 글 찾아 읽어보니 나랑 비스무리한 노후를 보내고픈 꿈을 가졌더라~
    넘 띄엄 옴 어색하자노 가끔이라도 드와 네 편안한 감성 펼쳐놓음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우~

    우리의 꿈처럼 자연과 더불어 늙어지려면 쬐꼼 공부하는것도 좋겠지 싶어 여기저기 기웃한다우~~ㅎㅎ

  • 19.06.07 19:08

    @사랑초(동숙) ㅋㅋㅋ~~저도 자연을 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한적한곳에서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한송이 한송이가
    다 사랑스럽고 미소짓게해요

    그귀한 생명하나가
    인간이 뭐한게 있다고
    자연이라는 녀석은 기쁨까지 주네요
    그래서 더 사랑하죠~ㅎ

    가끔 들어와서
    글감하고 가겠습니다
    예쁜글 자주 부탁드려요 ~ㅎㅎ

  • 19.11.12 14:12

    모르는 식물이 없는것 같어~~

    산나물산행 혼자하지말어~~
    특히나 깊은산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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