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밤늦게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노조파업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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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차.. 몇일간 상승세.. 약하겠네요. ㅡ ㅡ ;;;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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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자동차 노조는 비정규직 개악입법 저지 등 4대 요구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의 11월 총파업에 동참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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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 했다. 23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오는 11월2일 하루 전체조합원 4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민주노총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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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대 요구 쟁취를 위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노조는 앞서 24일부터 집행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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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를 시작으로 26일부터는 대의원도 참여해 조합원을 상대로 출퇴근 홍보전에 나서기로 했다. 민주노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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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은 오는 11월15일 전국 산하 사업장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참여키로 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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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 따라 울산 북구 효문공단내 한일이화, 덕양산업 등 주요 현대차 협력업체 노조도 파업에 들어갈 전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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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다. 민주노총이 이번 파업에 내건 4가지 요구는 노.사.정 합의 로드맵 분쇄 및 민주적 노사관계 쟁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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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동자.민중 생존권을 파탄하는 한미 FTA 저지, 비정규직 개악입법 저지, 산업재해보상법 개악 저지 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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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다. 현대차 노조가 이번 파업에 동참키로 한 가운데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지도부는 오는 11월4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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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까지 진행되는 파업 찬반투표 기간에 사업장을 돌아보는 순회투쟁에 들어가기로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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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을 인간이하로 대하고 그 혜택 받는 것이 누구인가요? 모 대기업 정규직에서는 비정규직이랑 한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더럽고 수준 안맞다고 식당 새로 안지어주면 파업하겠다고 협박해서, 지금은 결국 비정규직이나 협력사 사람들은 아주 허름한 식당에서 따로 밥 먹는다고 하더군요. 회사측도 문제가 있겠지만 요즘 대기업 노조 정말 장난 아닙니다. 협력사(비정규직)을 아주 하인 다루듯 하니.....
새마을 운동 시절 삶의 질 보장, 복지혜택을 높여달라고 파업 및 시위만 한다면 전부 같이 죽자는 뜻과 같지요.. 그 시대 개개인의 협동정신과 조금더 낮은 삶을 후손에게(자녀에게) 만들어주겠다는 우리의 부모님 마음을 생각 해 보시면 소소한 개인들의 이익을 위한 파업.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 파업은 비난만 가져옵니다.
첫댓글 여태까지 봐온 바로는 파업과는 상관없이 움직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하네... 파업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파업할때마다 그들이 얻는 수익이 상당한데, 파업하는게 당연합니다. 우는 아이 젖주는 문화.
현대는 문을 닫던지 해야지 심심하면 파업이니 나라 경제가 잘 되겠습니까? 불쌍한 건설노조는 힘도 못쓰고 감방가고 짤리는 마당에 애들은 상류층노조야.
현대차 노조가 강성은 강성이죠...하지만 이번 파업은 의미가 좀 다릅니다.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고 비정규직 문제와 한미fta저지를 위한 민주노총 전체의 파업입니다.
한미 FTA 저지할려면 지 혼자 나가서 데모하든지 할것이지 왜 회사는 볼모로 잡고 파업하려 하는지 원...
현재 비정규직의 비애를 이해해야 합니다. 정규직인 저도 이대로가다간 언제 비정규직으로 전락할지 모릅니다. 더큰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이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게 된다는 점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비정규직 개악입법에는 노동자를 부당해고 시켰을때 처벌한다는 조항도 없애버리고 기업의 필요에 의해서 노동자를 맘대로 해고할수도 있고 이리저리 굴릴수있게하는 시스템으로 만드는것을 의미하지요...
저도 작년 5만6천원때부터 현대차 주식가지고있지만 현대차 노조는 이번 민주노총 총파업투쟁에 참여해야합니다.
노동자여,투쟁하라!!!!! 반드시 쟁취할것이닷!!!!!!
비정규직을 인간이하로 대하고 그 혜택 받는 것이 누구인가요? 모 대기업 정규직에서는 비정규직이랑 한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더럽고 수준 안맞다고 식당 새로 안지어주면 파업하겠다고 협박해서, 지금은 결국 비정규직이나 협력사 사람들은 아주 허름한 식당에서 따로 밥 먹는다고 하더군요. 회사측도 문제가 있겠지만 요즘 대기업 노조 정말 장난 아닙니다. 협력사(비정규직)을 아주 하인 다루듯 하니.....
이런일도 있군요.. 정말 너무하네요..ㅠㅠ
어느 회사랍니까? 정말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
새마을 운동 시절 삶의 질 보장, 복지혜택을 높여달라고 파업 및 시위만 한다면 전부 같이 죽자는 뜻과 같지요.. 그 시대 개개인의 협동정신과 조금더 낮은 삶을 후손에게(자녀에게) 만들어주겠다는 우리의 부모님 마음을 생각 해 보시면 소소한 개인들의 이익을 위한 파업. 시기가 적절하지 않은, 파업은 비난만 가져옵니다.
파업을 한다하면 왜 인상부터 찡그리겠습니까? 자기들만을 위한 파업....
그래도 잘 가네요^^
부릉부릉~~ 시동 걸었죠???(강남개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