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한국의 대우조선(주)이 한국해군을 위해 건조한 3번째함인 4000톤급 구축함이 한국남부의 옥포항부두에서 진수되었다. "대조영"으로 명명된 이 구축함은 일년후에 정식으로 한국해군에 배치될 것이다. KDX-2의 구축함 계획에의해 건조된 3척의 4000톤급 구축함의 마직막 함정인 대조영호가 진수된 것이다. 2004년부터 시작해서 한국해군은KDX-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012년까지 이지스시스틈의 7000천톤급의 대형구축함3척을 준비하게 된다. 그밖에 현재 한진중공업에서는 한국해군이 계획중인 13,000톤급의 수륙양용상륙함을 공개하였다. 전장은 190미터인데 이탈리아의 경함모함인 가리발디의 180.2미터보다 오히려 길다. 한국해군의 이러한 행동은 원양해군으로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전투력 증강의 구축함군
한국해군이 실현하기를 갈망하는 원양해군에 대한 클라이막스는 3단계 KDX계획이다. KDX-1,KDX-2,KDX-3로 이루어지는데 모든 계획은 3척의 배로 구성된다. 한국 해군의 발전초기에 그 주축이 됬던 병력은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퇴역에 근접한 몇척의 구축함 이었는데, 그 중 7척의 "기어링급"과 2척의 "알렌 섬너급"을 보유 하였다.
20세기 90년대초기에 한국은 신형구축함(KDX)을 건조 하기로 결정하였다. 1998년에 한국은 이미 KDX-1의 건조계획을 완성하였다. 함정들은 "광개토대왕", "을지문덕","양만춘"호등 관명에 의해서 구분되고 전부다 비교적 강한 대잠과 대함작적능력을 구비하였다.
그 후 한국은 KDX-2계획을 시작하였고, 금년 11월12일에 KDX-2형 구축함 제3호 "대조영호"가 정식으로 진수되었는데, KDX-2계획이 모두 건조되었다는것을 상징한다. "대조영"구축함은 배수량4,500톤,전장149.5미터,폭17.4미터이고, 그 주요무장은 "작살"(Harpoon)식 대함미슬,"표준-2"(SM-2)방공미슬과 "램"(RAM)초음속근접 방공미슬등이 배치된다. 그 밖에 그 전함에는 두대의 "삵괭이"(Lynx)대잠헬기가 탑재되고, 또한 스텔스설계를 채택했고, 비교적 강한 대함,지역방공,대잠작전과 레이더를 회피하는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그 하푼대함미슬은 사정거리가130Km,비행속도는 마하0.9이다. SM-2방공미슬사정거리는 74Km,비행속도는 마하2이다.
특별히 이야기할 만한 것으로, 그 전함에 배치된 "RAM"(Rolling Airframe Missile)초음속근거리미슬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최신의 근접방공미슬이고, 초음속으로비행하는 말단회피기동능력을 가진 대함미슬에 대항하는 효과적인 능력을 가졌으며, 또한 동아시아에서 역시 제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시스키밍(Sea-Skimming)초음속대함미슬의 비행속도는 빠르고 또한 해면에 바짝 붙어 날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함정들은 발견해서 요격하기가 매우 힘들다. 설령 "제우스방패"(Aegis)라는 선진의 레이다 시스틈이라 할지라도 시스키밍미슬에 대한 발견거리는 30Km에도 미치지 못한다. 만일 마하2로 비행하는 대함미슬이라면, 방어시스틈의 요격미슬에 남견진 시간은 50초도 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탠더드2미슬과 밀집진 근접방어화력은 마음만큼 몸이 받쳐주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러나 램(RAM)미슬의 출현은 20년이래 함대의 수면에서의 방공문제로 괴롭혀왔던 "마음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램미슬은 20g을 초과하는 말단기동능력을 보유함으로 인해서, 비록 함에적재된 레이더가 매우 근거리일지라도 발견하고 요격을 하는데, 언제나 제때에 고속의 비행표적을 요격한다.
램(RAM)미슬은 AIM-9L"방울뱀"(Sidewinder)공대공 미슬을 기초로 개량화된 것인데, 그 전부를 RIM-116"회전기체미슬"(Rolling Airframe Missile)이라고 부르는데, 최대사거리는 9.26Km이다. 램은 수동레이다/적외선 또는 전노정(all the way)수동레이다방식을 채택하는데, 발사후 관리하지 않는 능력을 구비하였고, 여러개의 내습표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다.
그 밖에 한국해군은 KDX-2를 건조하는 것과 동시에, 배수량7,000톤급의 KDX-3 구축함의 연구제작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있는데, 이미 매우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이미 3세트의 계약총가격 약12억달러에 달하는 이지스(Aegis)시스틈을 선정하였는데, 대공.대잠.대함작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해군함대의 방패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 대대적인 잠수함 발전과 수중작전능력의 제고
잠수함은 매우 강한 은폐성과 비교적 강한 수중공격능력으로 인해서, 한국해군은 잠수함역량발전의 우열은 한 국가해군역량의 중요한 지표를 가늠케 한다고 생각한다. 오랜기간이래 한국해군의 수중전투능력은 1992년에 최초로 전투잠수함공백을 메울 때까지 계속적으로 취약했었고, 수중전투병력이 없는 역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몇년의발전을 통해서 한국해군은 현재 9척의 독일209형 잠수함을 본딴 "장보고"급 잠수정을 보유 하고있다. 그 잠수함의 배수량은 1,200톤이고, 한겹의 선체구조(단각형)를 채택하며, 선체는 고장력HY-80강이고, 안전잠항심도는 거의 300미터에 달하며, 수중최대항속 23노트, 8개의 533mm어뢰발사관을 구비하며, 최대심도에서 어뢰를 발사할 수 있고, 또한 디지틀화력통제시스틈을 채택하여, 즉시 깊은곳에서 관찰하여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동시에 12개의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8발의 수중공격어뢰를 지휘할 수 있는데, 일격이 명중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또한 재공격을 실시할 수가 있다. 후기3척의 장보고급 잠수함은 어뢰이외에도, 미국제 하푼형 잠수함발사미슬을 배치했다. 이 잠수함은 해상에서 연속50여일 활동할 수가 있고, 대잠.대함.함대호위등많은 임무를 맡게된다.
진일보된 수중작적능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현재 한국해군은 독일제214잠수함을 본따서 KSS-2형 잠수함을 건조한다. 이 잠수함의 배수량은 1,800톤이고, 비교적 높은 자동화수준을 보유 하며, 스텔스성능이 특히 뛰어나며, 잠항심도는 거의 400미터를 초과한다. 그외 보도에 따르면 한국해군은 배수량이 3,000톤에 이르는 중형잠수함(SSX)을 적극적으로 건조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국해군은 발표하길 SSX형 잠수함의 전투성능은 앞선 두종류의 잠수함보다 훨씬 뛰어날 것이라고 한다.
한국원양해군 계획에따라, 한국해군은 2010년을 전후로 3종의 잠수함으로 구성된 잠수함대를 구성할것 이고, 25~30척의 잠수함을 보유할 것이다.
■ LPX건조,수륙양용작전능력의 제고
수륙양용작전은 한국원양해군이 책임지는 중요한 임무중의 하나인데, 그렇기 때문에 해군의 원거리수송능력과 수륙양용작전능력의 건설을 강화하는것은 원양해군의 중요한 내용이다.
현재 한국해군의 수륙양용함정은 3척의 만재배수량1095톤의 LSM1급 중형상륙함, 4척의 만재배수량4278톤의 "악어"
(고준봉급)급 탱크상륙함, 6척의 만재배수량4080급의 LST1급(운봉급)탱크상륙함, 7척의 만재배수량415톤의 물개급 범용상륙정,1척의 만재배수량182톤의 공기부양정,약간의 공기부양함과 10척의 만재배수량115톤의 LCM8급 중형상륙정이 있다. 그러나 상술한 대부분의 함정은 미국으로부터 구입한 구식함정이다. 이렇기 때문에 해군의 원양수송능력과 공격능력을 증강시키기위해, 2002년 한국국방부는 2010년전에 두척의 기본배수량1.3만톤, 만재배수량1.8톤의 수륙양용상륙함(LPX)을 건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상륙함은 일본의 "대우"(16 DDDH)급 도크상륙함과 유사하며, 비교적 큰 비행갑판을 보유하며, 외형적으로는 헬기모함에 가까우며, 700명의사병, 장갑차10대, 헬기10대, 상륙정12척을 적재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도크에는 수륙양용장갑차와 공기부양정을 적재할 수가 있다.
한국국방부는 발표하길, LPX는 유사시에 한국해군을 위해 경함모로 개조할 수가 있고, 또한 해군형합동전투기(JSF)
를 탑재할 수가 있고, 그 작전거리는 한국의 제주도에서 남으로 남아시아지역까지 뻗칠 것이다. 비록 이 상륙함을 미국의 수륙양용공격함과 함께 논의 할수는 없지만, 미래의 한국해군의 수륙양용작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것 이고. 또한 한국해군 수륙양용부대의 원거리수송능력과 괘속공격능력을 대대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요컨대, 원양해군을 건설하는것은 한국해군 몇 세대의 이상이였고, 현재 한국해군이 원양해군을 향해 내딛는 발검음은 신속함을 뽐내고 있다.
많은 신형해군장비가 세상에 선보임에 따라 한국해군과 원양해군의 거리는 점점더 가까와 지고 있음을 예상할 수가 있다.
유럽국가요? 유럽국가라고 해도 장비수준이나 규모가 한국해군을 능가할 정도인 나라는 드뭅니다. 프랑스 해군의 수상 전투함이라는 것도, 프랑스 해군의 주 임무가 고강도 분쟁지역에 개입하는 것보다 남태평양의 식민지로 원거리 초계에 투입하고, 아프리카의 저강도 분쟁지역에 개입하여 영향력을 제고하는 것이 주목적
인지라, 프로레알이나 라파이엣트같은 원양경비함(원양으로 투입은 가능하나, 원양에서 분견함대를 보호할 능력은 없고, 위협이 거의 없는 남태평양의 식민지나 아프리카 연안에서 초계가능한 경비함)이 상당수를 차지하며, 항모를 호위할 호위함들은 노후하거나, 개함방공능력이 떨어지죠..
프랑스나,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유럽국가해군들은 한국보다 나을거 없습니다(스페인이나 네덜란드는 잠수함 전력의 규모가 오히려 한국보다 작은 수준이고, 이탈리아가 잠수함 전력이 한국과 비등한 수준이죠. 이탈리아야 현 전력지수에서 잠수함 전력지수를 묶을 생각이나
그리고, 한국군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부족한지를 감안하고, 어떻게 보강해야 하는지를 적절히 제시할 수 있다면 "비판"이지만,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한국 해군 약하네"이딴 소리나 하면서 (사실 한국해군의 전력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딴지거는 건 비난이죠.
항공기를 이용한 원거리 스탠드 오프 타격력과 원거리 표적획득, 원양에 투입가능한 분견함ㅂ대를 구성할 수 있는 대형함의 획득등으로 이미 연안해군의 범주는 벗어났고, 막 대양해군에 진입한 상태입니다(외국 자료에서도 한국해군을 이제 막 "Blue Ocean Navy(대양해군)"에 진입한 상태"라고 기술합니다.
프랑스 해군 의외로 구식 함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수상함 전력만 놓고 본다면 독일은 물론 터키해군보다도 나을껀 없다고 봅니다.비록 수입함정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알찬 성능을 가진 MEKO급8척을 포함한 모두 22척에 달하는 3천톤급이상의 대형함정과 15처가까이 보유한 미사일 고속정
의 존재,무엇보다도 한국 해군의 장보고급에는 없는 TASS를 탑재한 209급 1400형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해군이 전 오히려 유럽의 웬만한 국가를 능가하는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프랑스해군은 솔직히 겉멋만 들었지,주력함급인 슈프랑이나 케사르를 봐도 그렇고,범용 함정이랍시고 내놓은 라파예트나 플로례얄
급을 보면 정말로 유럽 제2위의 해군력을 보유한국가가 맞을까 싶을정도로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더군요.이탈리아해군도 상당히 독보적인 존재라고도 볼수도 있는데,비록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영국,프랑스해군에 비해서 뒤떨어지지만 지중해에 대부분의 전력을 올인하고 있는 이탈리아 해군의 특성상
지중해의 해상장악권을 쥐고 있는 국가는 당연히 이탈리아입니다.쥬세페 가리발디부터 시작하여 비록 낡았으나 비토리오 베네토같은 순양함을 시작하여 루포급 구축함,아르티에르급 구축함등이 1선급을 함대를 이루고 미네르바급 코르벳8척을 중심으로 한 2선급 함대를 분류하여 운용하는등 비교적 알찬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이탈리아죠.하지만 이탈리아도 본격적인 방공함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KD-2급의 전투함은 당연히 없습니다) 프랑스와 진행하는 Horizen급 차기 방공 구축함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무장탑재는 당연히 프랑스의 아스터 미사일 체계고.PAAMS이라는 시스템에 통합되어 운용될꺼라고 합니다.빠르면
올해안에 취업할것이라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는 유럽의 해군중에 이탈리아 해군과 터키해군에 가장 관심이 많고,특히 이탈리아 해군이야말로 교과서에 나오는 "적절한 해군력보유를 통한 자국의 해상이익 보호"에 부합하는 스탠다드형의 해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한국 해군의 모델이 될수는 없죠..
이탈리아 해군처럼 "Peace Keeping"의 범주에 드는 해상통상로 보호,평화유지군 파병 지원,치안유지등의 임무보다는 "Fighting Navy",즉 상대국의 해양력을 필요시 제한혹은 격멸할수 있는 해군이 바로 한국 해군이 지향하고 있죠.한국의 육군,공군도 마찬가지죠.냉전이 끝나 Love in Peace의 분위기로 가고 있는 지구촌
과는 달리 한국의 군사력은 여전히 대규모 고강도 분쟁에 대비한 쪽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필요시 당한 만큼 상대국과 그 국민들에게 보복할수 있는 쪽으로 성장하고 있지요.아마 5천년 전역사를 통틀어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역사에 한민족이 이만큼 강대한 군사력을 보유한적은 없었겠지요.
라즈파샤님이 말씀하신 구형 방공함인 슈프랑급 순양함의 경우는 이제 방공임무에서는 배제되었습니다. Military Balance 2002-2003을 보니, 슈프랑에는 방공무장을 탑재하지 않았더군요..(마주르카 SAM이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마주르카 SAM을 탑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첫댓글 빨리 대양해군이 됐으면 ^^아마 일본이나 미국제외 태평양국가 및 유럽국가보다 장비나 규모면에서 10년정도 뒤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금방 따라 잡을듯 세계최고의 조선길술을 가지고 있다는건 안심할만한 일이죠 훈련은 세계최강 림펙이나 환태평양 훈련에서의 우리해군은 정말잘함 쪽바리 쩹도 안됨
유럽국가요? 유럽국가라고 해도 장비수준이나 규모가 한국해군을 능가할 정도인 나라는 드뭅니다. 프랑스 해군의 수상 전투함이라는 것도, 프랑스 해군의 주 임무가 고강도 분쟁지역에 개입하는 것보다 남태평양의 식민지로 원거리 초계에 투입하고, 아프리카의 저강도 분쟁지역에 개입하여 영향력을 제고하는 것이 주목적
인지라, 프로레알이나 라파이엣트같은 원양경비함(원양으로 투입은 가능하나, 원양에서 분견함대를 보호할 능력은 없고, 위협이 거의 없는 남태평양의 식민지나 아프리카 연안에서 초계가능한 경비함)이 상당수를 차지하며, 항모를 호위할 호위함들은 노후하거나, 개함방공능력이 떨어지죠..
사실 수상전투함 수준이라면, 프랑스 해군의 주력 원양구축함인 "똘루빌"이나 "죠르쥬레이그"급 같은 경우는 기껏해야 연장발사기에서 발사하는 Crotale NG정도가 고작인지라, 개함방공능력의 수준은 KD-1보다 더 떨어집니다.
사실 KD-1만 해도 유럽해군의 표준 범용함의 평균적인 무장조합(76mm함포 + CIWS 2기 + 스탠드 오프 대함미사일 + 개함방공 SAAM)은 갖추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한국처럼 이제 막 대양해군의 문턱에 진입한 상태구요.
프랑스나,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유럽국가해군들은 한국보다 나을거 없습니다(스페인이나 네덜란드는 잠수함 전력의 규모가 오히려 한국보다 작은 수준이고, 이탈리아가 잠수함 전력이 한국과 비등한 수준이죠. 이탈리아야 현 전력지수에서 잠수함 전력지수를 묶을 생각이나
한국해군은 잠수함 전력지수를 현재의 9척에서 12~16척 까지 높일 생각이니, 추후에는 이탈리아도 잠수함 전력규모에서는 한국보다 아래가 되겠구요)
일부 유럽국가라고 쓸려고 했는데 ㅋㅋ 님들 이론이 맞아요 근데 한국은 유럽보단 일단 태평양 그리고 대 대한민국에 있는 주위 나라들과의 전력이죠 아직 멀었습니다...어서빨리 대양해군의 막강한 힘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태평양 국가라면 한국과 일본, 칠레, 캐나다,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 국가 정도인데,미국하고 일본 제외하면 태평양 연안국중 한국을 능가할 나라 있습니까? 설마하니 남태평양에 있는 통가왕국 따위가 한국해군을 능가한답니까?
그리고 애초에 "유럽"을 운운했으면서, 이제와서 "유럽과의 비교는 필요없다"고 스스로 발뺌하는 건 무슨 수작입니까? 왜요? "태평양 연안국"중 태국이 항공모함 갖고 있다고 하니까 태국애들 말마따나 태국해군이 대양해군으로 보입니까?
그리고 위에 꼬릿글은 "Vampire" 저 혼자 쓴 글이니 지칭할때는 "님들"이라는 복수가 아니라 "님"이라는 단수로 써야죠. 문법도 모르시나..
그리고, 한국군의 어떤 부분이 어떻게 부족한지를 감안하고, 어떻게 보강해야 하는지를 적절히 제시할 수 있다면 "비판"이지만,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 "한국 해군 약하네"이딴 소리나 하면서 (사실 한국해군의 전력조차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딴지거는 건 비난이죠.
중국과 일본을 염두에 둔다면 원양의 Sea Lane을 방어하기 위해 더욱 증강해야 하지만, 연근해에서의 교전이라면 이들 나라에 일방적으로 밀리지도 않을 뿐더러, 한국해군은 이제 "연안해군"의 범주는 벗어난지 오래죠.
항공기를 이용한 원거리 스탠드 오프 타격력과 원거리 표적획득, 원양에 투입가능한 분견함ㅂ대를 구성할 수 있는 대형함의 획득등으로 이미 연안해군의 범주는 벗어났고, 막 대양해군에 진입한 상태입니다(외국 자료에서도 한국해군을 이제 막 "Blue Ocean Navy(대양해군)"에 진입한 상태"라고 기술합니다.
그리고 변명하지 마시길. 그저 유럽국가들 하면 무조건 한국보다 나을거라는 생각에 유럽전체를 놓고 비교했으면서, 제가 유럽 중에서도 일부만 한국보다 나은 해군력을 갖고 있다고 반박하니까 "일부 유럽이라는 말을 쓰려고 했는데"라고 치졸하게 변명이나 하시는군요.
프랑스 해군 의외로 구식 함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수상함 전력만 놓고 본다면 독일은 물론 터키해군보다도 나을껀 없다고 봅니다.비록 수입함정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알찬 성능을 가진 MEKO급8척을 포함한 모두 22척에 달하는 3천톤급이상의 대형함정과 15처가까이 보유한 미사일 고속정
의 존재,무엇보다도 한국 해군의 장보고급에는 없는 TASS를 탑재한 209급 1400형을 보유하고 있는 터키해군이 전 오히려 유럽의 웬만한 국가를 능가하는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프랑스해군은 솔직히 겉멋만 들었지,주력함급인 슈프랑이나 케사르를 봐도 그렇고,범용 함정이랍시고 내놓은 라파예트나 플로례얄
급을 보면 정말로 유럽 제2위의 해군력을 보유한국가가 맞을까 싶을정도로 성능이 그다지 뛰어나지는 않더군요.이탈리아해군도 상당히 독보적인 존재라고도 볼수도 있는데,비록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영국,프랑스해군에 비해서 뒤떨어지지만 지중해에 대부분의 전력을 올인하고 있는 이탈리아 해군의 특성상
지중해의 해상장악권을 쥐고 있는 국가는 당연히 이탈리아입니다.쥬세페 가리발디부터 시작하여 비록 낡았으나 비토리오 베네토같은 순양함을 시작하여 루포급 구축함,아르티에르급 구축함등이 1선급을 함대를 이루고 미네르바급 코르벳8척을 중심으로 한 2선급 함대를 분류하여 운용하는등 비교적 알찬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이탈리아죠.하지만 이탈리아도 본격적인 방공함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KD-2급의 전투함은 당연히 없습니다) 프랑스와 진행하는 Horizen급 차기 방공 구축함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무장탑재는 당연히 프랑스의 아스터 미사일 체계고.PAAMS이라는 시스템에 통합되어 운용될꺼라고 합니다.빠르면
올해안에 취업할것이라고 하더군요.개인적으로는 유럽의 해군중에 이탈리아 해군과 터키해군에 가장 관심이 많고,특히 이탈리아 해군이야말로 교과서에 나오는 "적절한 해군력보유를 통한 자국의 해상이익 보호"에 부합하는 스탠다드형의 해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물론 한국 해군의 모델이 될수는 없죠..
이탈리아 해군처럼 "Peace Keeping"의 범주에 드는 해상통상로 보호,평화유지군 파병 지원,치안유지등의 임무보다는 "Fighting Navy",즉 상대국의 해양력을 필요시 제한혹은 격멸할수 있는 해군이 바로 한국 해군이 지향하고 있죠.한국의 육군,공군도 마찬가지죠.냉전이 끝나 Love in Peace의 분위기로 가고 있는 지구촌
과는 달리 한국의 군사력은 여전히 대규모 고강도 분쟁에 대비한 쪽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필요시 당한 만큼 상대국과 그 국민들에게 보복할수 있는 쪽으로 성장하고 있지요.아마 5천년 전역사를 통틀어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역사에 한민족이 이만큼 강대한 군사력을 보유한적은 없었겠지요.
그런데,25~30척의 잠수함이라..-_-;;과대평가해주는걸까요?ㅋㅋ 현재는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모르나 현재 해군에서는 21척의 잠수함을 보유하여 각해역에 5척씩 배치하고 6척은 전략기동군 과 원양 기동함대의 호위용으로 배속시킨다는 걸 들은적이 있습니다.원양기동함대의 호위용 잠수함이면..역시나..
라즈파샤님이 말씀하신 구형 방공함인 슈프랑급 순양함의 경우는 이제 방공임무에서는 배제되었습니다. Military Balance 2002-2003을 보니, 슈프랑에는 방공무장을 탑재하지 않았더군요..(마주르카 SAM이 있을 줄 알았는데 지금은 마주르카 SAM을 탑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현재 프랑스 해군의 주력 방공함은 2척인가 3척 정도있는 케사르급 방공구축함(SM-1MR을 연장발사기로 운용)이 전부입니다.
아직 멀었다 한국해군 해군력에 많은 비중을 투자 하는게 제 소원입니다
라즈파샤님 역시나, 원잠 이겠죠
누가 투자반대한답니까? 대한민국님은 글도 모르나보죠? 타국보다 "멀었다"고 비교하려면 타국의 번력이 어떤지를 보고 이야기하란 말입니다. 원 남은 논리껏 반박하는데 계속 말바꾸기에 이제는 같은 말 반복하니.. 님 고장난 라디오입니까?
원... 어떠게 해야한다는 대안 없이 막연한 소리("어서 대양해군의 힘을..")나 하고, 근거라는 것은 어디서 근거없는 자기비하이니.. 요즘 방학이라서 그런지 초등학생들이..
무식하기는 아직 해군에 대한 투자가 멀었단거지 스스로 내가 해군에 오년간 몸담고 느낀건데 국방비 운용에 대한 해군의 비중이 미약하다 그래서 빨리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쓴 건데 그만큼 해양이 중요하다고 반어법으로 쓴것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