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채움과비움) ..🌷)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온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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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온/글)'~中..📝]
첫댓글
적절한 채움과
비움 조화롭게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사랑차님 고맙습니다
늘 편안하시고
멋진 나날 되세요
@사랑차*
마음을 달아 보는 저울이 필요합니다
몸이 피둥 쌀이 찐다고 저울에 자주 달아 보지만
마음의 저울은 소홀합니다
욕심을 내어 보내면 마음의 저울은 무척 가벼워 지지요
늘 내 마음에 논과 같이 물을 넣었다 빼는 것과 같은
버릴 것은 가끔 내 버리는 습관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사춘당님 한결같은 고운 마음 나눔 감사 합니다
만사 편안하시고 알찬 나날 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하늘은 언제나 미세먼지로
가득차 있습니다
내마음의 미세먼지부터 걷어내야 하겠습니다
귀한 가르침 입니다
비우고 채우면서.....
미루님 고맙습니다'
울산은 쾌청한 날씨입니다
뒷산 산책 다녀와 마중합니다
늘 고운 나날 되세요
저도 농사 지을줄 몰라요
조금씩 배워가는 걸요
인생도 농사처럼
참 좋은 글이네요
마음에 담아갑니다
포커스님 마음 나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