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PB(일본프로야구) 시절
- 2013년 데뷔시즌부터 이도류(투수 + 타자)로 출장, 첫 선발 출장경기에서 최고구속 157km / 첫 시즌부터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 어제 한일전 선발 다르빗슈 유의 NPB 최고구속은 156km이었다.
- 2014년 투수로서는 15경기에 등판해 97이닝을 던지며 평자책 2.23(리그 2위), 탈삼진117(리그 2위)/볼넷26, 9승(리그 2위) 1패를 기록했으며, 타자로는 52경기에 출장해 .282/.345/.496로 OPS.841에 5홈런 기록.
- 2014년 2회 연속 올스타전 참여, 일본 최고구속 162km 기록
- 2015년 160과 2/3이닝을 던져 15승, 5패에 평균자책점 2.24와 196탈삼진이라는, 고졸 3년차 선수로서는 나무랄데 없는 성적 / 투수 3관왕 / 퍼시픽리그 베스트나인 선정 / 3회 연속 올스타전 참여
- 2016년 4회 연속 올스타전 참여 / 퍼시픽 리그 MVP / 베스트나인 투수 부문과 지명타자 부문의 복수 포지션에서 사상 최초로 동시 수상 / 일본시리즈 우승
2018년 MLB(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계약
2. MLB 시절
- 2018 첫 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
- 2021 MLB 올스타전 역사상 최초로 선발 투수 겸 1번 지명타자로 동시 출전
- 2021 아메리칸리그 만장일치 리그 MVP
- 2021 All-MLB 팀의 지명타자 부문에서 All-MLB 퍼스트 팀, 선발투수 부문에서 All-MLB 세컨드 팀에 선정됨에 따라 단일 시즌에 복수의 포지션에서 동시 선정된 역대 최초의 메이저리거
- 2021 45홈런-100득점-25도루 이상 기록한 아메리칸리그 역대 최초의 선수
- 2021 역대 4번째로 투수로 한 이닝에 안타+타점+도루+득점에 성공하면서 또 하나의 진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었다. 덧붙여 1931년 페럴의 종전 기록을 깨고, 단일 시즌 100K 이상 잡은 투수의 최다 홈런 기록도 갈아치웠다. 한편 다시 한번 만화 같은 야구를 선보인 오타니를 보고 MLB 공식 트위터와 현지 해설은 "인간이 아니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2022 베이브 루스에 이어서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로 100홈런 및 250탈삼진 이상을 기록한 선수
- 2022 투타 모두 2년 연속 올스타전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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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형...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