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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연대 가족 모임☆ 편지 보낼때는...
박동희♡맘(20110315) 추천 0 조회 122 11.06.13 09: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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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3 11:06

    첫댓글 너무 중요한 정보 감사히 읽었습니다....^^
    쫄병이라 소포반입 아직 안되는줄알고 생각도 못했는대... 동희어머님 덕에 센스있는 엄마 되겠어요 꾸벅^...........^

  • 작성자 11.06.13 14:01

    면박하고 들어갈때는 먹는건 안된다해서 간단한 소지품만 몆가지 보냈어요...
    선임들이 우유에 네스틱 타서 먹더라고 부러워서 나도 타 먹어야지 했다는대 아직 신참이라 눈치보여서 못 들고 간다고해서 빼고 무릅보호대 발목보호대 이런것만 보냈어요..

  • 11.06.13 11:12

    울아들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주소도 늦게 알려 주더니 토요일날 전화 와선 엄마 안되겠어요.
    동기들은 소포가 다 오는데 저만 안오니까 좀 그래요 하는 겁니다. 사실은 수요일날 주소 받았거든요
    그래서 목요일에 이것 저것 소포로 보낸터라 보내 놨다고 했더니 좋아 하더군요 괜찮다고 햇지만
    선임들과는 또 그렇지가 않나 봐요 어떤 동기 부모님은 구충제를 보내 주셨는데 선임들이 안먹는다고 해서
    울아들이 지가 동기부모님 생각해서 먹었다는군요 대견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1.06.13 14:04

    너무 순진했더거예요...ㅎㅎ
    저두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대 알고보니 그게 아닌거 같어서 보내게 됐었지요..
    대신 혼자쓰라고 하면 안돼고 다 함께 나눠 쓰라고 떨어지면 다시 보내준다고....

  • 정말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희종이는 아무것도 보내지 말라해서 안보내다가 그냥 쵸코파이 쏘세지 보냈더니
    "우리엄마 또 사고쳤네 " 그러면서 :이젠 아무것도 보내지마요 " 그래서 안보내고 있는데
    폼 이랑 바디샴푸 페브리즈 이런거 보내봐야 겠군요

  • 작성자 11.06.13 14:07

    초코파이는 일요일 교회를 가던 절에가든 요즘은 맛있는거 준다고하는대 따라 다닌대요...ㅎㅎ
    교회도 갔다가 절에도 성당도...그날 맛난거 주는대로 간다고하대요..초코파이는 많이 먹으니까 다른걸로...
    쎈쓰있는 사고 한번 치시죠....ㅋㅋ

  • 동희엄니! 잘 다녀오셨어요. 아직 동희의 사랑스런 향기... 여운이 남아 있으시죠?. 역시 동희엄니는 센스쟁이셔요^*^
    꼭!! 참고 할게요^^ 감사 감사해요^(^

  • 작성자 11.06.13 22:33

    은신엄니 감사합니다...아들과의 이별하는시간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마음이 뭉클할때도 있지만 성숙해져가는 단계라 생각하고 아들을 대신해서 할수있는건
    사랑이라는 속삭임뿐인것 같아요..

  • 11.06.13 21:05

    동희 어머니, 잘 다녀오셨으니 축하드려요.
    가는 길, 오는 길 모두 행복하셨겠지요.
    지금 간직한 기쁨 오래오래, 동희 만나는 그날까지 잊기 말고 꼭 붙들고 계셔요.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오면 조금씩 날려가기도 할까봐서요.
    멋진 후기 기다립니다.ㅎㅎ 바쁜 시간 쪼개서 빨리 올리시는게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글 기대한답니다 ㅎㅎ

  • 작성자 11.06.13 22:37

    맞아요 경석엄니...
    강원도 바람은 왜 그리도 쎄게 불던지 계곡에 같혀있으면 시간이 멈출줄 알았는대
    아들이 시계만 바라보면서 너무 빨리 간다고 아쉬워 할때는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 11.06.14 04:24

    동희 어머님 울아들한테도 소포 보낼수 있을까요 ? 아직 완전쫄명인데.... 보낼수 있음..함 저질러 보려구요 ㅋㅋㅋ센스있는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6.14 08:23

    7기랑 8기랑 똑같은 졸병입니다...자대 가면 소포는 되니까 우체국택배로 보내시면 되겠습니다...
    엄마가 부지런해야 아들도 조금 편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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