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피셋(PSAT), 행시 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행정학 경제학 금리가 주가 및 채권과 갖는 관계가 계속 헷갈립니다. ㅠㅠ
Alexandros 추천 0 조회 343 08.02.12 01: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2.12 03:13

    첫댓글 음.. 일단 시중금리가 오른다면.. 기업입장에서는 자본조달비용이 증가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익율이 하락하게 되고.. 그의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한다고 합니다. 기업입장에서 자본조달비용이 증가하게 되니까. 그에대한 부분을 채권과 주식을 더 발행을 하여 충당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 하락.. 기업의 채권과 주식 공급이 늘어나죠.. 그러면서 공급이 많아지고 채권의 가격은 하락을 합니다.이것이 보편적인 현상이긴 하지만.위에 채권의 수요가 쏠림으로서 주가가 하락한다는건.. 아직까지 금리가. 채권의 이자율보다는 낮아서 상대적으로 주식보다는 안정적인 채권을 선택한다는것 같습니다..

  • 08.02.13 06:52

    모두 그럴듯 합니다. 경제학은 사회과학입니다. 어떤 충격이 전달되는 과정은 당연히 여러가지이지요.

  • 08.02.13 17:50

    주가는 기업의 미래수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합니다. 따라서 이자율 상승이 기업의 장래 수익을 악화시킬 상황이 예상된다면 주식투자자들은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이에 대응할 것입니다. 이같은 합리적 기대 하의 대응이 실물부문의 변동없이도 독립적으로 즉시 주가를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 채권투자는 이자율에 대한 소득과 채권거래 차익을 목적으로 한 자본이득을 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자율 오르면 이자율소득도 많아진다는 거고, 장차 채권가 상승을 염두해 자본이득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즉, 채권가 하락해야 수요가 늡니다./ 참고로 이자율을 항상 독립변수로 보고 생각하기보다 전체적 흐름을 보는게 필요할듯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