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의 최대어였던 양의지는 지난해 11월 22일 4+2년 최대 152억 원에 두산 복귀를 택했다. 첫 4년은 계약금 44억 원, 연봉 총액 66억 원을 수령하고, 2026시즌 종료 후 인센티브 포함 2년 최대 42억 원의 선수 옵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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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의 선택은 두산이었을까. 양의지는 “NC에서 두산과 경기하면 두산 벤치를 많이 쳐다보게 됐다. 항상 그리움이 있었다”라며 “사실 2020년 우승하고 눈물을 많이 흘려서 두산에 돌아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두산 팬들께서 작년부터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다. 또 원정 숙소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팬들 덕분에 힘을 얻어서 다시 돌아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두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니 1차 fa때 누가 협박이라도 했나ㅋㅋㅋ 결국 자기가 돈 더 받고싶어서 엔씨로 옮겨놓고 인터뷰 이따구로 하네
기분 나쁘다 진심 ㅋㅋ
낭만이 그래 좋으면 그때 오지도 말지 그랬어요 함께한 소중한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고마움까지 지워버리게 하시네 진짜 ㅋㅋ
@김제루 ㄱㄴㄲ 우승때 그 눈물은 진짜 고마웠는데 말 한마디로 아픈곳을 후벼파시네
무옵션125가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ㅋㅋ 우와... 이런식으로 한다고?
? 본인이 125억 보고 온거 아닌가요?ㅋㅌ
아 아무리생각해도 진짜 빡치네 돈보고 오셨던거아닌가요ㅋㅋㅋㅋ다 아는 사실
예의 존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