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녀 중앙회 카페 운영에관한 공지!!
6.25전몰군경유자녀들이 운영하는 여러카페와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져생긴 사이버 교류의 장은 아마 경남의 네이버 홈피였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에 다음카페 "유자녀 쉼터"가 만들어 졌고, 몇몇분들이 반기를 들고 튀쳐나와 만든카페가
"유자녀 만남의 광장"이였고, 또 다른 카페는 "유자녀회 중앙회"이며 요 근간에 "만남의 광장"에서
분가해(?) 만들어진 무엇으로부터의 독립인지 매우 의아하지만 독립을 부르짖으며 "유자녀회"라며
여러 형제 자매 회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하며 또하나의 카페가 생겨났습니다.
각 교류의 장에는 나름대로 특성이 있고, 정체성이 있고, 주장이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지나온 많은 날들은 그 나름 하나하나의 편린들이 지금을 이루는 과정이였을 것이고
역사가 강물처럼 흐르듯 우리들의 지난날 또한 그렇게 흘러 왔습니다.
"그동안 무엇을 해 놓았냐....??"
강물은 발전을 했고, 농업용수가 되었고, 수돗물이 되었고, 물고기를 살게 했고........등등
강물이 답을 해야만 아는 것인가요? 강물과 같이 했더라면 다 아는 것을...!!!
몇몇 형제 자매(약 3~5명)들의 주장이나 올려진 글들이 "유자녀 중앙회"카페의 취지와
상당히 달라도 묵과하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 회원들의 항의와 질책을 접하면서
지난 과정은 전혀 무시한체 올려진 많은 의견중 회원 일부를 아주 무식한 부류로 매도하고,
현집행부를 타도해야할 매우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가는듯한 내용 등,
적절치 못한 내용들이 위험 수위을 넘고 있다고 판단되어
몇몇분(3~5명)들께서는 글을 게제를 삼가해 주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몇몇분(3~5명)들께서는 주장하는 취지가 같은 만남의 광장이나, 독립유자녀회 쪽 카페에
글를 올리는것은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여기 유자녀회 카페는 아무나 들어 올수있고 글을 올릴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허나 분열을 야기할수 있는 주장과 글까지 허용할수는 없습니다.
향후 일부 제한할수 밖에 없음을, 입장 바뀌 생각해 보시고 깊은 양해 바랍니다.
- yeoms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