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제작 셀프웨딩촬영용 소품이예요~

[웃으면서 살자]

셀프웨딩촬영을 하기로 결심하고 정보가 없어서 인터넷을 정말 한달 가까이 검색했었던거 같아요..

촬영장소 및 소품, 드레스, 촬영 포즈 등등..

제일 먼저 드레스와 촬영 장소를 선택한 이후...촬영용 소품을 준비했어요..

인터넷에서 만들어져 있는걸 구입 할 수도 있었지만..가격이 비싸서...그냥 만들었습니다..

LOVE 글씨와 하트 모양은 일반 A4용지에 인쇄한 후 폼보드지에 따라 그려서 칼로 잘랐어요..

폼보드지 전용 열선칼이 있는거 같던데..그것도 가격이 비싸고 이번 말고는 쓸일 없을꺼 같아서...

일반 사무용 칼로 잘랐더니 잘린면이 울퉁불퉁 했지만...사진 찍으니 별로 표시안나더라구요~

 

이건 셀프촬영하시는 거의 모든분들이 만드시는 Just Marride 피켓~!!!

종이봉투 용지에 출력해서 자른 후 실에 연결해서 만들었어요~

신랑이 저를 부르는 애칭 비타민과 제가 신랑을 부르는 내편을 사진 인화지에 그냥 출력한거구요~

하트모양 풍선도 불어서 소품으로 사용했어요~

큰 풍선을 못 구했는데..작은 거보다는 큰 풍선을 사용하면 훨씬 더 이쁠꺼 같아요~

드레스를 3가지(풍성, 미니, 레이스) 구입해서요..그에 따라 부케와 부토니에도 3가지로 만들었어요..

부케 사진은 있는데...부토니에 사진이 업네요..(마트나 다이소 같은곳에서 조화 구입해서 만들었어요.)

그리고 셀프촬영용 웨딩슈즈는 평소에도 신을 수 있는 금빛이 약간 도는 낮는 굽의 구두로 동대문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너브리v]

넘 잘만드셨네요!러브가 은근 어려워요 ㅠ

[그린티와치즈케익]

커플룩도 소품도 잘준비하셨어요~^^

[장썽]

부케 예브네요 ^^

[은과슈♡]

피켓 잘 만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