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2.11. (주일)
명성교회
2024년 2월 11일
제45권 6호
오직주님
2024년도 주제 :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
성구 :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전 9:23)
주일낮예배
인도
1부 07:00 신충헌 목사
2부 09:10 유태규 목사
3부 11:20 윤석진 목사
4부 13:30 최에녹 목사
5부 16:30 황대석 목사
✽ 예배선포 ‧‧‧‧‧‧‧‧‧‧‧‧‧‧‧‧‧‧‧‧‧‧‧‧‧‧‧‧‧‧‧‧‧‧‧‧ 인도자
✽ 주기도문찬양 ‧‧‧‧‧‧‧‧‧‧‧‧‧‧‧‧‧‧‧‧‧‧‧‧‧‧‧‧‧‧‧‧‧‧‧‧ 다같이
✽ 예배로 부름 ‧‧‧‧‧‧‧‧‧‧‧‧‧‧‧‧‧‧‧‧‧‧‧‧‧‧‧‧‧‧‧‧‧‧‧ 인도자
✽ 찬 송 ‧‧‧‧‧‧‧‧‧‧‧‧‧‧‧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 다같이
✽ 교독문
인 도 :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회 중 :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인 도 :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회 중 :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인 도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회 중 :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다같이 :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사 55:1-3)
- 아 멘 -
✽ 감사와참회의기도 ‧‧‧‧‧‧‧‧‧‧‧‧‧‧‧‧‧‧‧‧‧‧‧‧‧‧‧‧‧‧‧‧‧‧‧‧‧‧‧ 다같이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337장(통 363장) 네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 다같이
기 도
1부 이운송 권사(3부예배위본부부장)
2부 양승우 집사(1부예배위헌금상임부장)
3부 김석영 장로(구제봉사부위원장)
4부 심덕자 권사(권사회52교구회장)
5부 이광무 성도(대학부수석국장)
성경봉독 : 갈 6:1-5
1부 조정희 집사 이제인 집사
2부 방성연 집사 최선화 집사
3부 박종균 집사 김혜숙 권사
4부 안상현 집사 박미경 집사
5부 김양선 성도 마예지 성도
* 갈 6:1-5
(짐을 서로 지라)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라
1. Brothers, if someone is caught in a sin, you who are spiritual should restore him gently. But watch yourself, or you also may be tempted.
2. Carry each other's burdens, and in this way you will fulfill the law of Christ.
3. If anyone thinks he is something when he is nothing, he deceives himself.
4. Each one should test his own actions. Then he can take pride in himself, without comparing himself to somebody else,
5. for each one should carry his own load.
교회소식 ‧‧‧‧‧‧‧‧‧‧‧‧‧‧‧‧‧‧‧‧‧‧‧‧‧‧‧‧‧‧‧‧‧‧‧‧ 김하나 목 사
찬 양
1부 은혜풍성한 찬양대
2부 감사넘치는 찬양대
3부 기도열심히하는찬양대
4부 성령충만한 찬양대
5부 선교봉사힘쓰는찬양대
설 교 ----- 위닝팀: 무거운 짐을 지는 성경적 방법 ----- 김하나 목 사
https://www.youtube.com/watch?v=9MFtvKMPqOE
말은 쉬워도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진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위닝팀은 무거운 짐을 서로가 져줄 수 있는 승리의 시스템과 각각의 짐을 지고도 어려운 길을 지나갈 수 있는 영적인 깊이가 있어야 합니다. 깊이가 없으면 무거운 짐이 우리를 짓누르게 되고 결국 우리는 더 어려운 삶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무거운 짐을 지혜롭게 지고 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짐을 많이 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내 짐의 무게를 정확히 알고 쓸데없는 것들을 제하는 것이 지혜이고,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가셨습니다. 마르다는 너무 많은 일로 분주하여 예수님 앞에 나가지 못하지만 마리아는 정반대로 예수님 앞에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서로 짐을 져야 합니다.
서로 짐을 진다는 것은 내가 모든 것을 다 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도 뛰어난 사람이었지만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몇 가지 방법을 통해서 짐을 줄였고 서로 짐을 지게 했습니다. 이렇게 짐을 나누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길렀고 그들에게 자기의 역할을 맡겼습니다. 혼자서 무거운 짐을 지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짐을 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짐을 잘 나누기를 축복합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질 줄 알아야 합니다.
한 건물이 든든히 서려면 네 개의 기둥만으로 안 되고 다른 것들도 필요한 것처럼 각각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각각의 짐을 지는 것이 참된 협력이며 성경적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의 짐을 질수 있을까요? 강해져야 합니다. 강해질수록 짐이 가벼워집니다. 이것이 우리가 영적으로 가져야 하는 자세입니다. 이 믿음과 영성으로 무거운 짐을 넉넉히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모든 죄의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무거운 짐을 서로 져주며 각각 짐을 나누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어려운 사람 옆에서 까치발을 들어주고 겸손하게 우리의 무릎을 굽힐 때, 하나님께서 무거운 짐을 우리의 영적인 힘으로 넉넉히 지고 가는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찬 송 ‧‧‧‧‧‧‧‧‧‧‧‧‧‧ 370장(통 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다같이
✽ 헌 금 ‧‧‧‧‧‧‧‧‧‧‧‧ “우리에게 향하신” ‧‧‧‧‧‧‧‧‧‧‧‧ 다같이
✽ 새가족환영ㆍ친교 ‧‧‧‧‧‧‧‧‧‧‧‧‧‧‧‧‧‧‧‧‧‧‧‧‧‧‧‧‧‧‧‧‧‧‧‧ 다같이
✽ 송 영 ‧‧‧‧‧‧‧‧‧‧‧‧‧‧‧‧‧‧‧‧‧‧‧‧‧‧‧‧‧‧‧‧‧‧‧‧ 다같이
✽ 축 도 ‧‧‧‧‧‧‧‧‧‧‧‧‧‧‧‧‧‧‧‧‧‧‧‧‧‧‧‧‧‧‧‧‧‧‧‧ 김하나 목 사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기도
1부 송윤아 권사
2부 안태환 집사
3부 김충환 장로
4부 이승준 집사
5부 장성원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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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장 네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시련과 극복]
1.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 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2.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 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 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인도와 보호]
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