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버섯 소식이 들리길래 새벽일찍 입산합니다~
초입에 예쁜 코스머스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나봅니다~
더덕과 하수오가 낮은 포복을 하고있네요~
여기저기 잡버섯이 많이 보입니다~
불로초 영지도 보이고~
예쁜 계란버섯도 보입니다~
노랑싸리와 빨강싸리도 보이고~
철지난 참싸리버섯도 제법 눈에 띱니다~
야생 당귀입니다~
개다래도 보이고~
참다래도 주렁주렁 달렸읍니다~
효소용으로 개복숭아도 조금 간섭하구요~
상태좋은 목이버섯입니다~
꾀꼬리버섯이라도 불리는 오이버섯이 자연건조 되어가네요~
이동중에 소나무에 붙어있는 나방인지 매미 변이종인지~아시는분 갈켜주세요~ㅎ
굴참나무 군락지에 보이는 갈송이입니다~자기도 송이라고 향이 나긴합니다~ㅎ
이제 빼꼼이 올라오는 녀석도 보이네요~올해 처음보는 송이입니다~그래도 눈팅은 했네요~ㅎㅎ
하산해서 텃밭에 들러 쌈채소 좀 뜯고~
오늘 저녁은 송이라면으로 한끼 때웁니다~ㅎ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즐거운 산행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송이라면 맛있겠어요
수고 하셨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진 산행기 즐감합니다^^ 늘 안산.즐산.행산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송이라면~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