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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 딱 수 다 방 】 아버지와 오토바이~~
삼돌이 추천 0 조회 165 09.03.13 11:3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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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3 11:44

    첫댓글 힘드셧겟어요... 어떤 말을 드려야 할지...........................

  • 작성자 09.03.13 13:53

    차분하게 받아들이고 낙관적으로 생각 합니다.~~하하.

  • 09.03.13 13:55

    네^^ 힘든 시기두 잘 견디어 내셧으니.. 잘 하실거란 믿음이 가네요^^

  • 작성자 09.03.13 14:33

    대단하게 생각했던것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 잘할수 있을겁니다.~~ㅎㅎㅎ

  • 09.03.13 11:55

    삼돌이님..전 자기가 처한상황이 젤 가슴아프고 나만 그렇게 저주받은 삶을 살았구나하고 절망하고 살았습니다.. 님글을 보면서 제가 살아온 가족사와 왜이리 비슷한건지요..ㅠ.ㅠ 전 저희 아버님이 나이 환갑에 운전면허를 따셔서 어머니랑 나들이도 가고 병원도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음주사고 2번에 합의금만해도 꽤큰액수를 제가 감당해야했지요..어머니가 병환중이신데도 어머니에게 자상한 모습별로 보여주지 못하고 허무하게 돌아가셔서..그땐 이해하려해도 이해못하고 원망많이 했지만...돌아가시고나니 오늘같은날은 그냥 술드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집니다..ㅠ.ㅠ 삼돌이님은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겁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09.03.13 13:56

    음주사고를 2번 반복되어 겪었다고 하시니 그심정 그기분을 공감 합니다. 저는 가끔 산소들러서 술한잔 따르면서 애증을 느낍니다.~~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13 13:58

    ! 동생들 앞에서 무게 잡으려고 티내지 않고 잘하고 있습니다.^.^~

  • 09.03.13 13:46

    항상 밝은 모습을 카페에서 보여주셔서 너무도 편안한 삶을 살지않았나 생각했습니다..그 내면에 이런 아픔이 있으시다니는게 믿겨지지않을 정도로 말입니다..뭐라 위로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그냥 지금처럼 웃음 잊지않았으면하는 맘뿐입니다..

  • 작성자 09.03.13 14:01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내색을 안해서 주위분들은 팔자좋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하하~저를 부러워 하는분을 보면서 속으로 웃음이 나옵니다. 고맙습니다.

  • 09.03.13 13:51

    삶이 무엇인지 참 견디기 힘든 고통인것 같습니다 삼 돌님 힘내세요 (마음이 아픕니다)

  • 작성자 09.03.13 14:27

    살아가는것이 苦海 라는 말이 실감날때도 종종 있어 왔는데 어렵고 고민없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 09.03.13 14:04

    힘들 시기를 보냈네요~~ 글을 있다보니 저도 마음이 울적하네요~~ 장남이 되어서 아버님 여행 한번 제대로 못 보내드리고 왜 바쁘게 가셨는지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않으려고 운동도 하시고 꾸준히 항암치료만 받으셨다면 하는 아쉬움만 남네요~

  • 작성자 09.03.13 14:30

    비오고 아버지 기일이 가까워져 문득 생각나기에 담담히 적어봤는데 울적모드라고 하시니 죄송~~ㅋㅋㅋㅋ굽신

  • 09.03.13 14:18

    살아가면서 원하는 삶을 다~~살면 얼마나 좋겠어요....삼돌이님~기운내시고 언제나 화이링!!!요.....알았죠? *^^*

  • 작성자 09.03.13 14:32

    ! 충성~~기운내고 파이팅 입니다~~

  • 09.03.13 15:08

    뭐라고 말을 드려야할지..-_-;; 암튼 삼돌이님 힘내세요^^

  • 09.03.13 15:29

    사탕아 담부턴 이런글엔 지각하지말구 댓글달어라..ㅎㅎ

  • 작성자 09.03.13 15:42

    달콤한 사탕을 연상하믄 기분 쪼씁니다~~므흣

  • 작성자 09.03.13 15:43

    바보온달님 공개적으로 압력은 넣지 마세요~~좀 안됐잖아요~~ㅋㅋㅋㅋ

  • 09.03.13 18:16

    -_-;; 지각이 아니구요..흠.. 읽고 또 읽고..-_-;;; 드릴 말씀이 없어서..ㅠㅠ

  • 작성자 09.03.14 00:42

    제 글이 원래 수준높은 글이라서 보고 또보고 읽고 또읽고 해야 이해가 쪼께 딥니다~~압박~하하

  • 09.03.14 10:26

    누구든......자신에게 힘든상황이 처했을땐.....나에게만...이런시련이 닥친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내게닥친일들....그리고 앞으로 부딫쳐야하는문제들.....저도...그리고..삼돌님도...처한상황에 맞게..최선을 다해서...현명하게...그렇게 헤쳐나갈수 있기를 바래요......기운내세요...^^

  • 작성자 09.03.14 17:12

    아무리 힘든일도 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별일 아닌것을 가지고 힘들어 했던것도 많았고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 미숙함에 후회할때도 있습니다.

  • 09.03.14 09:45

    좋은 추억이던 나쁜 추억이던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겠죠.

  • 작성자 09.03.14 17:13

    서운하게 해드렸던 미안한 마음에 마음이 안좋을때가 많이 있네요~~ㅎㅎ

  • 09.03.15 01:12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삼돌이님! 그저 마주 앉아 소주 한 잔 하고 싶어지는구려.......

  • 작성자 09.03.15 22:08

    에구~ 감사합니다.^-^~ 주위사람 알지도 못할 정도로 잘하고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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