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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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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자주국방/군사/무기 현 남북대치상황에서 더 이상의 육군력감축은 안됩니다.그리고 군감축을 보강하는 첨단소수정예화가 쉬운게 아닙니다.
강중국 대한민국 추천 0 조회 529 05.01.13 19:13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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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1.13 01:03

    첫댓글 댓글을 쓰고, 참조말이나 반론 댓글을 쓰실때는 본문의 글을 다 읽고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05.01.13 01:17

    그 피카소라는 분..."호주, 캐나다, 스위스"등을 예로 제시하셨는데, 적절한 예가 아니죠... 호주 육군이야 호주 본토에서의 대규모 정규전에 대응하기 위한 군대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등의 저강도 분쟁에 신속하게 개입하기 위한 신속대응군으로서의 역할이 강하기 때문에(이번에 공격헬기를 도입한다지만

  • 05.01.13 01:20

    잠도 안와서, 꼼꼼하게 잘 읽었습니다.내 기본생각과 일치하는군요..... 님에게 한표 던지리다...

  • 05.01.13 01:20

    호주 본토에서 사용하기 위한 장비가 아니라, 개입한 분쟁지역에서 활용하기 위한 장비죠) 대규모 정규전에 말려들지 않기 때문에(그런 분쟁에 개입해도 호주육군이 주력군이 되지는 않죠) 본토의 주요 방어축선에 대규모의 상비군을 집중시키고, 이들을 지원할 지원전력을 대규모로 유지해야 할 이유가 없는 나라죠..

  • 05.01.13 01:23

    캐나다도... 캐나다 본토를 위협할 나라가 없고(어차피 캐나다 공군도 본토에서 전쟁나면 미국 ACC휘하 제1공군에 편입되게되니, 캐나다내에서 대규모 정규전에 말려들 일도 없고, 그런 규모의 분쟁에 캐나다 혼자 대응하지 않아도 되지요), 스위스야 무장중립국이라고는 하지만 어찌되었건 영세중립국이고, 유럽이라는 곳

  • 05.01.13 01:25

    자체가 이제는 거의 전쟁위협이 없어졌죠... 독일이나 프랑스가 바르샤바조약군의 O.M.G.전법에 맞서기 위해 긴 방어라인을 커버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독일이나 프랑스도 감군분위기인 것이죠..한국은 그런 나라들과 경우가 다르니... 그런 나라들이 감군한다고 한국도 대량으로 감군해야 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 05.01.13 01:26

    사실 장기적인 면에서 어느정도의 "감축"이야 저도 공감하지만, 그 감축의 규모가 지금의 독일처럼 대규모로 이루어질 수는 없고, 그리고 그러한 감축을 빠른시간내에 가시적으로 두드러질 정도로 해야 한다는 건 위험하죠.

  • 05.01.13 01:28

    글구..이건 사족이지만... KBS에서 "군 감축, 정예화"운운한 프로그램을 저도 봤는데... 가관이더군요.. 뭐라더라... 대만군을 감축해서 군의 정예화..어쩌구저쩌구하다가.. 그 결과로 F-15를 능가하는 칭쿠어(經國) 전투기를 만들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세상에..Corner속도에서 기껏해야 6G~7G정도까지 밖에 못당

  • 05.01.13 01:30

    기는 전투기가 F-15와 동급이라니...KBS나 MBC에서 하는 군사관련 프로그램...정말 님 말씀대로 "사이비"입니다.. 여튼.... 저도 "강중국대한민국"님께 공감합니다... 한국군의 안보상황은 동/서독으로 분할되어 있을때의 대규모 서독군대가 처한 상황과 유사하지, Love & Peace 모드의 현 유럽에서의 독일군(사실 현재 유

  • 05.01.13 01:30

    현재의 유럽군대는 그야말로 "전쟁"보다 "국제사회를 위한 서비스"의 성격이 강하죠..)이 아니지요...

  • 05.01.13 01:34

    동감입니다. 북한육군이 장비는 좀 허술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10년이상 복무한 군인들입니다. 사실 개개인으로 따지면 세계최강이라고도 할듯하겠지요.

  • 05.01.13 01:51

    이런 의견도 있군요... 잘 읽었습니다.... 존중합니다....제의견이나 님의 의견이나.. 둘다 의견일뿐.... 서로가 자신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하는건....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군사전문가들은 우리들 같은 아마추어지식인이 아니니 그네들이 정확히 판단해서 시행할거라 믿습니다...

  • 05.01.13 01:53

    님들의 이런 토록의식과 국가에 대한 강한 애국심을 느꼈습니다...근데 제목에서 제 아이디 좀 빼주셨으면 ㅡ_ㅡ.... 제가 적이된 느낌입니다.... 하나의 의견으로 관대히 자리를 인정해주셨으면....

  • 05.01.13 01:53

    사실 줄이면 안돼지 근데 첨단화와 맞물려 있다보니 병력을 조금 줄이고 장비와 병력의 전문화를 위해서 줄이자나요 어쨌든간에 강해저야지 병력을 줄이든 장비를 첨단화 하던지 병력도 장비도 첨단화 하든 문제는 돈인데 ?

  • 05.01.13 01:59

    그리고 느낀건 ...첨단소수정예화라는 이말이 왜 나오는지 ㅜㅡ 도대체 알수 없습니다... 전 절대 첨단소수화라는 의견을 낸적이 없는데...너무 극으로 받아들이시는... 거품을 빼야한다는 글의 요지를....ㅜㅡ 저 역시 소수첨단화는 통일후에 과제라고 생각하지... 이런 말 한적없는데 ㅜㅡㅜㅡㅜㅡ

  • 05.01.13 02:05

    거품을 빼자는 저의 글에 피카소님 소수정예첨단화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라는 님의 제목과 글의 성향은.... 조금은 엉뚱한 내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ㅜㅡ.... 당황스러운 ....저에 글과는 관계가 없는듯한..... 글 제목에서 제 이름은 좀 뺴주었으면....

  • 05.01.13 12:20

    여자들이 얼라를 안낳는데 그럼 어쩜니까? 출산율이 장난아니게 떨어지고 있단 말입니다. 군대갈 사내놈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결국 땅개 숫자를 줄여야지 용빼는 수가 있습니까?

  • 05.01.13 12:41

    100% 동감합니다.

  • 05.01.13 14:22

    군대갈 남자가 줄어들 때 까지 현재와 같은 대치상황이 계속 된다면 어쩌겠습니까? 헌법 개정 해야죠 "대한민국 국민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진다 " 라고 말이죠.

  • 05.01.13 17:37

    님의 의견에 대체적을 동감하고 공중파 방송국의 사이비성은 적극적으로 동감 100%입니다. 하지만 통일이후에야 소수정첨단화가 가능하다는데는 약간의 인식을 달리합니다. 제 생각은 미군이 언젠가는 철군하고 에치슨라인이 복구될거란 가정하에 말하는 건데요. 미군이 주둔할 때 약간의 모험을 해서라도 점진적으로 보병

  • 05.01.13 17:42

    의 기계화와 육군항공대의 증강을 보병감축과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예비군 교육을 더 빡시게하고 하사관들 수를 늘여서 보병감축의 충격을 완화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겠죠. 제가 이런말을 하는건 아시다시피 국방비는 다다익선인데 국방예산의 확충은 세금으로 직결되는바... 요즘 세금공화국이라는 말이 들

  • 05.01.13 17:44

    정도로 서민들이 힘들어하고 저도 세금고지서 받을 때 기분이 더러워서 국방비증액이란 말엔 왠지 오한이 나는듯...ㅋㅋ

  • 05.01.13 19:43

    철혈무적님 그래도 국방비는 증강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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