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23년 가을세미나(안동)를 마치고 - 참가자의 생생한 후기

[남혜정]

배영숙 회장님!

그리고 집행부 문우님들 세미나 행사 추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역 글쓰기 강의 퇴계 이황선생님 종손도 뵙고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해설사 강의 알묘체험 실제 도포 입고 퇴계 선생 위패 앞에서 큰절하기 등은 역시 체험으로 의미있는 세미나 감사 합니다. 특히 배영숙 회장님! 종손 고택을 둘러보고 마당에서 정성껏 손수 만든 음식으로 80여 명 대식구를 융숭하게 대접해주신 종손님과 집안 어른들께도 심심한 감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박일천-

서울팀 청량리 도착 후 모두 귀가 중입니다.

지하철 안 발밑에 놓은 간고등어 포장에서 배영숙회장님 웃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다음 해에 또 만납시다. 즐거웠습니다.^^ -이태곤-

에세이스트 가을 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해주신 배영숙회장님과 임원진에 감사드립니다. 의미있고 격조있는 체험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만나면 좋은 에세이스트 사랑합니다~ -류영하-

지금 청량리에 내려서 인천행 전철 타고 가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특히 융슝한 대접과 선물까지 주신 배회장님 감사합니다. 많이 망설였는데 오길 아주 잘했습니다. -이숙자-

저희 경남지회도 이구동성으로 잊지 못할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맛있는 음식, 따뜻한 환대, 유서 깊은 안동, 이 모두가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집행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에세이스트 회장님과 발행인님, 작가회의 이사님♡ -송준점-

배영숙화장님 이하 작가회의 임원님들 참가하신 이사님들 좋은 시간 소유하게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복 받으실 겁니다.

저희 고속버스 타고 서울 입성 잘 했습니다!!! 좋은 밤 되시옵기를 비옵니다. -김옥분-

극진한 대접을 받고 왔습니다. 여러 가지로 마음 써주신 경북지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정애선생님, 꼼꼼히 챙겨주셔서 일이 많이 수월했습니다.

세미나 준비를 위해 여러 날 고생 많으셨는데 차 한잔 대접해 드리지 못하고 기차를 탔네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심경애-

이정애 선생님, 수고로우심이 크셨습니다. 고마움 잊지 않으렵니다.

다시 뵙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활기찬 날들이길 바랍니다. -고태현 드림-

도착해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환대해주셔서 이틀간 넘 즐겁고 행복했어요.

이렇게 융슝한 대접을 하기 위해 얼마나 큰 애를 쓰셨을지 그 애씀이 헤아려집니다.

회장님을 비롯 집행부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동반한 제 남편에게 따뜻한 배려를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에세이스트!!!

사랑합니다♡ -선수원-

집행부의 지혜로움과 따뜻한 배려로 저야말로 힘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정애-

배영숙 회장님과 대구경북지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잊히지 않고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귀가하는 차 안을 마이크를 돌려 가며 이구동성 안동이야기로 가득 채웠답니다.

차창 밖이 내다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전국에서 다녀가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내내 건강하시고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

-백남경 꾸벅-

배영숙 회장님과 집행부, 에세이스트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과 함께한 오늘이 무척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엄미란-

특별한 1박2일을 준비하시고 경험하게 해주신 에세이스트 작가회의 배영숙 회장님과 집행부와 안동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융숭한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선생님들 건강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박영서-

전라지회장 김정동입니다.

방금 귀가 했습니다. 배영숙회장님을 비롯 진행 및 준비에 애쓰신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연초 행사시 불미스런 일이 있었던 저를 따뜻이 대해주신 여러지회장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정동-

행복한 가을여행이었습니다. 아들한테 자랑을 마구 하니 너무 부러워 합니다ㅎ

배영숙 회장님과 준비하신 임원 집행부 여러 선생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선생님 내년에 또 뵙길 바랍니다. 편한 쉼 하십시오. -정문정-

기대한 이상으로 최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참 맑은 하늘과 참 청량한 기온과 참 맛있는 점심과 참 좋은 에세이스트 작가님들과 예와 정신의 고도 안동에서 마음껏 웃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웃음을 웃을 수 있었던 그 뒤에는 몇 날 몇일을 노심초사 고생해주신

배영숙 회장님과 집행부의 노고가 있었을거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빨리 내년 십일월이면 좋겠습니다. -백무연-

샘과 겨우 지나가는 인사를 나누어습니다. 그런 식이나마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서울에 오실 때 꼭 소식 주세요. 문학적인 담론도 서로 나눠 보게요. 벌써 보고 싶은 걸 보니 우리 만남의 전도가 밝은 것 같습니다. 신인작가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무학 선생님이 저에게 준 숙제를 제대로 마쳐야합니다. 곧 한번 뵈어요. -김종완-

종택 뒷정리하고 함께 애써 주신 분들과 종택 뜨끈한 아랫묵에서 한담 나누다가 9시25분 발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모두 잘 도착하셨는듯 하네요. 1박2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배영숙-

수고하셨어요. 조심히 가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대단해You 권의원에게도 안부 전해 주어요. 백신종의원 고봉삼계탕 모임 초청장 보내서 받았네요. 넘 수고많았어요.

역시 내 안에 명함입니다. 더 큰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역시. 배.영.숙.

-Yestv 권혁구 드림.

저도 이제 집에와서 짐을 푸네요.

회장님 남혜정 사무총장님 심경애 재무위원장님 이정애선생님 경북지회 선생님들의 노고와 정성이 얼마나 무겁던지요~^^

맛있게 잘 먹고 얻고 추억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지정숙

에세이스트 가을세미나에 오신 모든 문우님들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동방문에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요. 좋은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입니다.

안동에서. 권혁구 안내군 입니다.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다음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짧은 만남에 아쉬움과 긴 여운이 가득차 자리합니다.

피곤하시지요. 고운 밤 되세요... 권혁구

회장님, 임종안샘 건강이 좋지 않아 마지막까지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미안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참석한 가을세미나 중 최고였습니다. 모두가 회장님 덕분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목도리를 벗어 임종안샘 목에 걸어주신 회원님이 계셨습니다. 따뜻한 정에 감격했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은선생님 ^0^

오랫만에 뵙고 반가웠어요. 늘 건강하소서. 종안샘은 모두들 베풀어 주신 따뜻한 정에 감격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안규수

고목의 뒤틀린 둥치

저리도 그윽한데

우리 지금

흔들리고 휘청거리는 걸음

향기 아니 깃들 리 없어라

오래 익어온 숨붙이는

높이 오르기보다

곁을 향해 건너네 –조정은-

뿌듯했습니다. 안동에 속살도 보았고 에세이스트의 깊은 뿌리도 체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율규-

함께했던 시간들을 그려보며 또 다른 내일을 그려봅니다~~~^ -김영옥-

1박2일은 귀한 시간 안에서 행복하였습니다. 마지막 간식 땅콩, 콩떡 까지 ~~ 마음 써주시고 사랑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안동을 새롭게 보고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손화자-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에세이스트의 일원인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신희수-

따듯하고 행복한 가을 추억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임길순-

굿모닝 꿈을 꾼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단-

회장님 수고많으셨어요.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셔요. -이효선-

에세이스트 가을 세미나 후 첫날입니다. 단톡을 여는 造福 실천에 가슴이 훈훈합니다.

저의 며느리 생일이 오늘이어서 푸짐하게 造福 실천을 했고 내일도 모래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조복을 생활화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번 에세이스트 가을 세미나 덕분에 1년이 행복할것 같습니다.

애써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김베로니카-

작가로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에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준비하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손순옥-

서울지회 단체 카톡방에 올린 짧은 단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교문화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지나치게 형식에 치우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 학자들이 한국 유교의 부정적 측면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번 가을세미나는 전통문화를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안동댐을 만들면서 발생한 물속에 잠긴 상실한 고향과 그 위에 관광을 위해 설치한 물 위의 길을 걸으면서 개발과 수몰의 비극도 함께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진들을 보면서 "동일한 대상을 저렇게도 담는구나! 저것 모두가 수필이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이태곤-

에세이스트 가을세미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세미나 프로그램과 내용, 일정 등 모든 게 완벽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번 세미나에서 배영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안동 선생님들의 에세이스트와 회원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여실히 드러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산서원과 임연재 종택 방문 등을 통해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함께 등단한 조정자, 이정애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나 기뻤습니다.

또한 수필로만 접하던 여러 선생님들을 직접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저에게 안동여행은 아주 의미있고 인상적이었는데 오랫동안 멋진 추억으로 간직되리라 여겨집니다.

훌륭한 일정 마련과 따뜻한 환대는 물론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배영숙 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에세이스트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김형국-

에세이스트 안동 가을 세미나에서 가져온 造福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배영숙 회장님의 사랑과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준비하시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순자-

배영숙 회장님과 임원진 노고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연-

배영숙 회장님 고맙습니다.

모든 게 만족스러웠지만, 임연재종택에서 먹은 점심이 아직도 입안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선물로 챙겨주신 안동간고등어 맛있게 먹을게요. 아름다운 고장 안동,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세심한 준비와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송준점-

처음 에세이스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주관하신 배회장님과 여러선생님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일박이일동안 한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않고 알찬 세미나였습니다. 새식구가 된 어색함도 없이친절하고 따뜻한 배려 눈물겨웠습니다. 특히 조정은선생님 감사했습니다. 평소 보지 못했던 고택과 댐을 걸어보고 퇴계선생님의 후손을 직접 뵙고 말씀까지 듣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강임순-

에세이스트 가을 세미나 안동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배영숙 회장님 감사합니다. 세심하게 준비하신 임원진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가을 풍경을 가득 담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화-

아직도 안동에 묻혀 있는 듯 합니다. 배영숙 회장님 덕분에 안동 기억이 새롭게 들어앉았습니다. 임원진의 세심한 진행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문학기행이었답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조귀순-

배영숙회장님!

한국 전통문화의 보고인 안동에서 인경과 풍경과 깊은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듬뿍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에세이스트세미나 기억은 모두에게 오래 오래 남을 것입니다.

-문대권-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셨던 배영숙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 및 모든 에세이스트 회원들께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벅꾸벅 -권경자 부산-

이번 가을 세미나는 아주 오래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 김종완 발행인, 배영숙 작가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역량과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조광현-

맞습니다. 이번 에세이스트 가을세미나는 마음을 모으는데 큰일을 한 것같습니다. 함께한 모든 선생님 진심으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김종완 발행인님 배영숙회장님과 회장단여러분, 경북지회선생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내내 문운이 왕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경남대학교 백남오 올림-

이번 에세이스트 세미나는 정말 알찬 세미나로 생각 됩니다.

빈틈없이 준비해주신 배회장님과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큰 매력은 얼마전까지 여자들은 할 수 없었던 알묘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마음에 끌렸어요.

*도산서원은 크게는 서원 구역과 서당으로 나눈다죠.

서원 입구의 ‘추로지향(鄒魯之鄕)’ 표지석을 보니 반가웠어요. 안동이 공자와 맹자가 살았던 고향처럼 儒學의 터전이란 뜻이죠. 공자의 77대손인 공덕성 선생이 도산서원을 방문했을 때 남긴 휘호라지요.

*서당구역 내 도산서당과 농운정사에 세 마리의 새가 산다는 것 아시죠? 힌트를 주면 도산서당(陶山書堂)과 시습재(時習齋)에서 찾아보세요. 상형문자 같은 글씨도 하나 있죠. 벌써 다 찾으셨어요.ㅎㅎ

근엄하기만 할 것 같은 퇴계 선생님이 제자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위트가 있는 분이라는 알게 되었어요. 儒學이 늘 입던 옷처럼 편하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김낙효-

[김낙효]

와우^^ 사무총장님 최고이십니다. 민초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 모아 놓으니, 퇴계 선생님도 감동 하실 것 같아요^^

[남혜정]

김낙효선생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의 소감이 소중해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정은]

어제 권이나 선생님 부친 권옥연화백 백주기 기념전에 가느라 광화문 고봉삼계탕에 잠깐 들렀더니
거기 조정자 선생님이 세딸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사장님은 안 보이기에 삼계탕이나 먹고 가자했지요
하지만 잠시 후
휘광하는 빛덩어리처럼 등장한 배회장님 다음 행사준비로 또 분주하시더군요
내일 그곳에서 저명한 수필가의 출판기념식이라네요

행사의 여신 배영숙 팟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