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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NH농협은행의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통장’에 가입한 뒤 후토스 캐릭터들과 함께 통장을 보여주고 있다. 설에 받은 세뱃돈으로 자녀의 첫 재테크를 시작하면 자녀의 경제관념을 길러주기 좋다.
그래서 최근에는 세뱃돈으로 자녀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주거나 금융상품에 가입하고 자녀에게 경제관념까지 길러주는 이른바 ‘세뱃돈 재테크’가 인기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녀와 함께 금융사를 찾아서 자녀가 직접 가입했다는 느낌을 줘야 하고, 가입 전 금융상품의 개념을 부모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것이다. 세뱃돈 재테크에 유용한 NH농협금융지주의 대표 상품을 소개한다.
◆초급반, 재테크의 시작은 통장 만들기=아직 첫 통장을 개설하기 전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다. 자녀와 함께 계좌를 만들면서 “앞으로 용돈기입장도 적고, 매달 남는 용돈은 여기에 저금하기로 하자”고 하면 더욱 교육효과가 좋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NH농협은행의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통장>을 추천할 만하다. 적금과 동시에 가입하면 최고 연 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입출식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매달 일정금액을 적금통장으로 자동적립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1년 이상 최대 17년 이내로 가입이 가능하며 졸업·입학 우대 등 우대항목에 따라 최고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받을 수 있다. 1년치 적금에 가입할 때마다
◆심화반, 목표치 설정해놓고 달성하는 재미 쏠쏠=일정한 목표치를 설정해놓고 이에 도달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NH농협은행의 <꿈바라기 학생적금>은 미취학 아동이거나 만 18세 이하의 초·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데, 신규가입 당시 유치원생이거나 초등학생이라면 자기계발 플러스 이율이란 항목설정이 가능하다. 장래희망을 적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에 필요한 활동을 한 뒤에 이를 증빙하는 수료증이나 자격증·참가확인증 등을 제출하면 가입기간 6년제 기준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 13세 이상이라면 가입시점에 본인의 진학 희망 대학을 지정하고 가입기간 중 대학에 입학 또는 합격하면 만기시점에 1.0%포인트의 특별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가입기간에 자원봉사활동을 했거나 선행활동·성적우수 등에 따른 수상경력이 있으면 계좌당 한 번에 한해서 0.1%포인트 우대금리도 받는다.
◆어린이 펀드나 어린이 보험도 인기=자녀 명의로 펀드를 들어서 목돈을 모으거나, 보험에 가입해 자녀를 질병과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다. NH-CA 자산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