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좀 낫길래~ 물회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영종도는 멀고~
그냥~가까운 횟집으로.발목 때문에..
가까운 거리인데...차 타고 갔어요.
물회 먹으러 들어 갔는데...
회 정식이 있어서...점심 특선 회정식으로.
1인분에 12000원 밖에...저렴하네요.
가성비가 괘안아요.
초밥에.간장 게장도. 생선 튀김도.매운탕도.있고..
아버지가 넘 잘 드십니다.
다음에도 물회 먹으러 이곳으로 와야겠어요.
어차피 바닷가 둘레길 걷기도 힘들테이니..
동네 횟집에서 간단히 먹는 것도 괘안겠더라고요.
공용 주차장 주차비도 경로 할인 되어
100원 나왔어요.ㅎ
첫댓글 회정식이
이리 싼 곳도
다 있네요
국수도 마넌 하는데요?
그러게요.
회정식이 15000원인데..
평일 점심 특선으로 12000원이네요
@리디아 동네 메밀 막국수도 만원이거든요
ㅎ 마넌
사진만으로도
깔끔 정갈~ 맛있게 보입니다 ㅎ
아버님 모시고 가셨군요
효심깊은 리디아님
모임 아니면
아버지랑 같이 다닙니다
쌉니다 우리집 근처는 촌 이라 없고 지하철 이나
뻐스 타고 한 시간 가서 대연동 회정식 매운탕 하고 16000 원
많이 올랐어요
집근처 유명한 초밥집은 있어요
1년전만해도.전철역 입구에 횟집에서 점심 특선이 14000원이었는데...가성비가넘 좋아서...점심 시간이면~ 대기도 해야했었는데...
다른 업종이 들어왔어요..ㅜ
자주 가던 단골 식당이었는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부평시장근처 롯데시네마 있는 로타리에 있는
식당 아닌가요 ? ㅋㅋ~
아뇨
발목 때문에 많이 못 걸어요..
부개역에 주차하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송내역 1정거장. 전철 탔어요.
송내남부역 나오면 바로 있어요.
@리디아
아~ 거기 버스정류장앞에 있는 식당이군요.ㅋ~
@적토마 마즈요..버스 정류장 바로.앞
그쪽
동내로 이사가고 싶어라
오늘 반찬집에서
생선 꾸운것
손바닥반한것 (여성)
만원이얘요
놀랠루야~
울집 나오면 10미터도 안되어 생선구이 식당있어서 한달에.두세번은 갔었어요
집에서 생선 구우면 집안에 생선 냄새가 진동해서요.
그런데~이사 가고~ 고기집이 들어 오네요..수리 중인데~ 오픈하면 가봐야죠.
동네 식당은 다 설렵하고 다닙니다. ㅎ
효녀 리디아님.
잘 하셨습니다.날씨도 더운데.대구는 35도 입니다.저는 집옆 분식식당에서 비빔국수로 점심 해결 했습니다.
어구~
전국에서 대구가 제일 덥지요
분지이라....ㅜ
오늘도 무지 덥던네요. .주차하고 얼릉 집으로 들어왔어요.
집이 젤로 시원하지요
왜!
이리싼겨..
우리동네 기본이14000원인데
그것도 사진보다 못하는데 ..
발이..조금씩좋아지나봅니다
네. 많이는 못 걸어도
살살 조금은 걸어봅니다
대신 멀쩡한 오른발에.힘을 주니~ 절뚝 거리게 되네요.ㅎ
회정식이 15000원인데..
평일 점심에는 특선으로 12000원이네요
싸고 맛나 보이네요
많이 잡수고 살 많이 찌세요 ㅋㅋ
살 찔 음식은 아니에요.ㅎ
그냥~한끼 식사 하러 나간거죠.
가까운 곳으로~
리다아님은 가성비좋은 식당 잘도 찾네요
가까운 거리이면 매일가고 싶은데 ..ㅎ
믹스님도 주위에 잘 살펴 보시면
의외로 많이 있을 수 있답니다.
원래~ 메뉴별로 단골집 정해서 다닙니다 .
나들이 장소도 한번 가서 좋았던 곳을 또 가곤합니다
진수성찬^^
진수성찬은 아니고~
회와 초밥..매운탕 등등이 포함 된 가성비 괜안네요.
물회 먹으러 갔다가~
점심 특선 회정식이 있어서..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물회 먹어볼까 해요.
영종도는 19000원에. 영종대교 왕복 통행료가 6500원인데 비해
이 곳은 15000원이더라고요.
먹어보고 괘안으면~영종도로 안가려고요..ㅎ
미국에 있는 동안 이 동네에서
제일 먹고픈 음식중 하나가
물회이랍니다.
활어가 없다보니 물회먹을 수없지요.
다음에 한국나가면 물회는 물론
조개구이(찜)집을 섭렵할 생각입니다. ㅎ
아. 미국에는 없군요..ㅜ
울 작은애네도.물회 좋아하는데..작은 며느리.임신 중에도 물회 같이.뫅으러 다녔는데..ㅗ
@리디아 미국에 물회가 없는 것이 아닌
제가 살고 있는 곳이 내륙지역이고,
한국과 달리 활어를 먹지 않는 지역이다 보니
한국식 물회가 없을 뿐이지요.
@서글이 아~~~
글쿤요
울 작은아네는 뉴저지주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