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투자전략팀]
(7/25 Daily Closing Brief - Equity Market 강대석)
<2차전지 날씨는 폭염>
■ KOSPI는 보합권 등락을 반복하다 +0.3% 상승한 2,636.5pt에 마감. KOSDAQ은 장 후반 상승폭을 좀 더 확대하며 +1.1% 오른 939.96pt에 마감, 52주 신고가 경신
■ 전일 1% 이상 상승했던 일본(-0.1%) 증시는 약보합. 대만(+1.0%), 중국(상해 +2.1%), 홍콩(+3.9%) 등 증시는 상승(16시 기준). 중국 정치국 회의에서 대규모 부양책은 나오지 않았으나, 방주불초 등 부동산 투기 경고 문구 빠지면서 반등
■ 국내증시에서는 오늘도 포스코퓨처엠(+10.3%), 포스코인터내셔널(+12.7%) 등 포스코 그룹과 에코프로비엠(+14.2%), 에코프로(+11.4%)가 급등하며 증시 상승 주도. 과열 우려 속에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점이 특징적. 이외에도 LS(+30%)를 비롯한 LS그룹주도 강세. 반면 항공/운수 업종은 부진
■ 거래대금 급증. 지난주 KOSPI 거래대금 일평균 11조원 수준에서 금주 19조원 수준으로 급증. 오늘 거래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1.4조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약 1.4조원 순매도. 그 중 POSCO홀딩스(+2.5%) 순매도 규모가 1.3조원
■ VKOSPI 지수 아직 낮은 수준이나, 7월 초 저점 기록 후 반등하는 모습. 반도체, 자동차 등 KOSPI 이익 전망치 상향조정을 리드했던 업종들이 주춤한 가운데 실적발표를 계기로 중소형주 및 2차전지 밸류체인에서 수급을 흡수 중인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뒤집을 만한 이벤트는 부재. 과열 우려와 성장 기대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장세는 좀 더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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