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LS ELECTRIC
BUY/TP 160,000 (유지/상향)
북미 설비투자 및 전세계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최대 수혜
- 2Q23은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반도체, 2차전지 등 주요 한국 기업들의 북미 설비투자 확대 및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인프라, 전력기기 사업 실적 고성장. 해외 법인 역시 실적 호조
- 하반기 역시 고성장 이어갈 전망이며, 신재생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전체 수익성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긍정적인 시각 유지
- Global Peer인 Hitachi, ABB, Schneider Electric 평균인 Target P/E 19.0x 적용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상향
- LS ELECTRIC 2Q23 실적은 매출액 1.2조원(+23.2% qoq, +36.7% yoy), 영업이익 1,049억원(+28.3% qoq, +74.5%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 반도체, 2차전지 등 주요 기업들의 북미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전력인프라 부문의 매출액이 +78.2%(yoy), +39.8%(qoq)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344억원(흑전, yoy)로 대폭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음. 한국 업체들의 주요 생산설비 투자가 적어도 2025년까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호실적 이어갈 전망
- 가장 많은 이익을 차지하는 전력기기 사업은 매출 7%(yoy), 영업이익 33%(yoy) 증가. 스페인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 신재생 발전설비 확대로 DC기기 판매 확대로 고성장.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동사가 강점이 있는 저압, DC 기기 수요 고성장 전망
-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은 부진한 상황이나, 최근 태양광 모듈 가격 하락으로 신재생 부문 수익성 하반기는 일부 개선될 전망. 동사는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ESS 입찰 참가 예정. 향후 해외 중심 성장 모멘텀 기대
-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Global Peer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
- 북미 설비투자 및 재생에너지 투자 트렌드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성장세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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