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와서 잘라다가 내이름이 안보일라고 폼을 잡길래 쓴다
새벽기차로 서울 올라와서 부산에서 펌프하다가 열쇠 잃어버린거 까묵고 열쇠 없어졌다고 난리피우고..
열쇠 복사하러 갔더니 아저씨 없어서 맡기고 돌아왔는데 당연히 문 잠겨있지.. 바보...
다시 열쇠 찾으러 가서 아저씨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복사해서 문열고..
오랜만에 과내 소모임 게시판 들렀더니 내일 춘천으로 엠티 간다고..
엠티 참가자 명단에 내이름 적어논 쓰레기는 내일 남자만날 약속 있다고 안간대고.. 썩을.. 안갈라 그랬는데..
진심으로 내를 믿는(미친거 아이가..) 울 사진부 부장..
엠티 갈거라고 믿는다고..
그래 말하면 또 가야되잖아...
일박 갔다오는데 삼만오천원.. 헉..
고민하니까 빙어매운탕으로 꼬시는 똑똑한 참모..
회비 비싸서 후발대로 가는거는 참아야겠다..
아침 11시 출발.. 일어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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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내이름 안보이기 일보직전..
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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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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