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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산행 사진방 설악산, 은벽길-별따소 (2024. 5. 12)
물뫼 추천 0 조회 115 24.05.13 21: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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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3 21:16

    첫댓글 즐거운 날이엿네요
    날씨 경치 음식. 사람
    서락을 한번더 마음에담고 왓네요

  • 작성자 24.05.14 13:07

    우리의 젊은 피.... 조금은 부실해 보이는 불량감자이지만, 늘 선두에 서서 어려운 길 끌어주고 당겨주고... 그바람에 날래고 가벼운 몸으로 남들 가지 못하는 곳에는 혼자 가서 혼자서 인생사진 담아 오는 기회를..
    이제 나무꾼님도 설악에 대해서는 자부심 좀 가질 수 있겠네요.
    늘 취사 당번으로 취사 도구 챙겨와서 식구들 맛나고 즐거운 시간 갖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설악은 영원하니 늘 건강 잃지 말고 즐겁게 살아가자고요.

  • 24.05.13 23:06

    오... 이런델 가보고 싶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꼭 끼고 싶네요.

  • 작성자 24.05.14 13:06

    한달 전만해도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있었던 토왕성폭포 주변이 지금은 눅음이 우거진 여름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네요.
    계획에 없다가 갑자기 찾아가게 된 설악산, 설악산은 언제 찾아가도 만족을 안겨 줍니다.
    우리에게는 설악산이라는 명산을 갖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하지요..
    이제 전국의 모든 국립공원이 개방됩니다. 행복한 산행 즐기시기를...

  • 24.05.14 19:01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에 그만...잘 따라 나섰다 스스로 칭찬합니다^^
    맨정신에 가봤으니,담번엔 꼭대기도 도전가능하겠지요???
    여유로운 산행길 즐거운하루 감사드립니다~꾸벅.

  • 작성자 24.05.14 19:46

    강박님하고 둘이서 시외버스 타고 택시 타고 불편하게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또 막판에 두 사람이 합류하여 편안하게 자가용으로 이동하여 서울에서 설악동까지 두 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도착하여 편안하게 산행했네요.
    한달 전에는 토왕폭 주변에 눈들이 쌓였었는데, 녹음이 우거져서 시간의 흐름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네요.
    처음에는 별따소 코스 정도는 산책하듯이 다닌 것 같은데, 더워서 그런지 갈수록 힘들어지네요. 으휴..
    한국의 자랑, 설악산의 비경에서 그리고 바닷가 회집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긴 하루 행복하였습니다.
    이세상 떠나기 전까지 부지런히 구경 다녀야겠죠.. 아자 ~~~

  • 24.05.15 14:20





    싱그러운
    연두 초록바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
    상쾌한 풀내음

    바람소리
    거친 바위와 돌
    설악의 진면목을
    실컷 보고 듣고 느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을
    하신 모습이 사진속에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 입니다

    동행하신
    모든 분들에게
    안산즐산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5 14:46

    토요일은 비가 온다고 하여 토요일을 피하고 일요일 일찍 화악산에나 올라보려고 하였던 계획이 갑자기 바뀌어서 설악산을 찾아가게 되었네요.
    최근 몇 년동안 꼭 설악산 개방 1주일 전에 설악산을 찾아가게 되게 되네요.
    한달 전만 해도 토왕성폭포 주변에 많은 눈이 남았었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푸르른 녹음만이 우거지고 토왕성포포수는 세차게 떨어지고.
    거칠 별따소 주변 바위 틈에는 변함없이 앙증맞은 솜다리들이 인사하고 있네요.
    이제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지나가면서 여름이 다가오겠죠.
    남은 봄시간들 즐겁게 행복하게 채워가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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