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굽높이 조정 구두] - 애인 만날 땐 쭈욱 높여요
![]() 멋지게 보이고 싶다면 굽이 높은 구두를 신어야 하지만, 하루 종일 일하면서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있기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이 구두만 있다면 문제없다.
일하는 낮 동안에는 낮은 굽이지만, 퇴근 후에는 높은 굽으로 변신할 수 있는 구두가 나온 것.
이 구두는 0°~38°까지 여섯 단계로 높이를 바꿀 수 있다.
2. [아스피린 커프스링] - 단추속에 알약 저장
![]() 단지 멋지게 보이기 위한 목적 외에도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커프스링이 나왔다. 이 커프스링은 그 안에 알약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고객이 갑자기 두통을 호소할 때 커프스링에서 아스피린을 꺼내준다면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격은 50달러(약 6만원).
3. [양동이 사무실] - 사무실 하나가 뚝딱
![]() 그것도 플라스틱 양동이 안에 담겨있어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영국에서 만든 이 ‘Office in a bucket’이라는 제품을 이용하면 양동이 안에 천으로 된 사무실과 송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디에서나 금세 사무실을 만들 수 있다.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이 사무실은 모던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4. [럭셔리 넘버링 키홀더 24k GP]-자동차에게도 럭셔리한 선물을
![]() 현재 국내시판 되었으며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 오너 드라이버 라면 한번쯤은 다 갖고싶어 했던 번호 표시 키홀더가 아주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었다.
4자리 차번호가 색인되며 각 블럭은 모두 24k 순금 도금 처리 되어 있고 크기나 무게면에서 럭셔리함을 잃지 않는다.
발렛 파킹시에 견출지로 차키를 덕지덕지 도배하는 것을 당하여 본 오너 드라이버에게 추천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주차요원에게 차키를 맡길때 으쓱 !!
가격은 ¥6500 (약 6만8천원).
★ 관련 사이트: http://www.namu.in
5. 믹서 컵
![]() 그렇다고 매번 믹서를 꺼내 사용하는 것은 더 귀찮다. 하지만 영국에서 만든 이 믹서 컵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양만큼만 밀크셰이크나 코코아를 만들 수 있다. 컵 안에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켜 분말과 물이 섞이게 하는 원리인 이 믹서 컵은 작동중에 공기도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더욱 부드러워 진다고. 가격도 10파운드(약 2만원)로 부담 없다. ★ 관련 사이트: http://www.paramountzone.com/moo.htm
6. 티백 타이머
![]() 하지만 티백을 너무 오래 담가 두면 떫은맛이 나기도 하고 또 받침접시가 없으면 티백을 둘 곳이 마땅치 않은 것도 사실.
하지만 이 티백 타이머가 있으면 차가 적당히 우러났을 때 펭귄의 부리에 걸어놓은 티백이 저절로 올라간다.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이 제품의 가격은 3천엔(약 3만원). 7. 화장실 겸용 벤치
![]() 공원이나 학교 등 피난장소에 설치해놓고 비상시에 위의 나무판을 들어내 화장실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변기 안에는 텐트 부스가 들어 있어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가격은 70만엔(약 7백만원).
8. 양손잡이용 아이언
![]() 거센 바람과 깊은 러프로 악명 높은 영국의 세인트 앤드류스 코스에서 초심자가 사용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볼의 위치나 스탠스에 따라 좌우 어느 쪽에서도 칠 수 있도록 양쪽에 36° 페이스를 장착했다.
이 아이언만 있다면 나무뿌리나 가지 등 장애물이 있을 때도 문제 없다.
가격도 8천엔(약 8만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편
9. 소리나는 프라이팬
![]() 이런 ‘귀차니스트’들을 위해 획기적인 프라이팬이 나왔다.
이 프라이팬은 예열이 끝나면 손잡이 부분의 센서가 온도를 감지해 소리로 알려준다.
딴짓 하면서도 재료를 넣을 타이밍을 알 수 있다.
가격은 9천엔(약 9만원).
10. 오뚝이컵
![]() 이 컵은 50년대 프로펠러기의 퍼스트 클래스 손님들을 위해 사용되었던 컵을 폴란드의 노르만사(社)에서 다시 생산한 것.
11. 색 변하는 스푼
![]() 40℃ 이상의 음식에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스푼이 나온 것. 네 가지 컬러풀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할 듯. 네 가지 색상이 한 세트로 가격은 1천2백엔(약 1만2천원).
★ 관련사이트 :http://www.rakuten.co.jp/hohoemi/553040/484020/484022/#462814 12. 잠 깨우는 곰인형
![]() 저녁 때 알람 시각을 맞춰놓고 인형을 껴안거나 곁에 두고 잠을 자면, 알람 시간에 진동과 멜로디로 잠을 깨워준다는 원리.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색상은 하늘색과 분홍색, 두 가지가 있으며 가격은 4천엔(약 4만원)이다. ★ 관련 사이트 : http://www.emzshop.com/a2zmart/index.aspmode=51&s=116 13. 스시디스크
![]() 이름하여 ‘스시디스크(SushiDisks)’가 바로 그것.
일본의 ‘솔리드얼라이언스(SolidAliance)’사에서 개발한 이 먹음직스러운 USB는 여러 가지 초밥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입맛을 돋운다는 것이 특징. 32MB와 128MB 등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44유로(약 6만원)와 60유로(약 8만5천원)다. 14. 안전작업복
![]() 특수한 천이 톱날에 감겨 회전을 멈추게 해 사고를 막는다는 원리. 두께 7mm의 천 안에 방탄조끼에 사용되는 케플러라는 특수섬유가 들어있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일본에서는 삼림조합 등을 통해 임업종사자들을 상대로 판매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가격은 2만4천엔(약 24만원)으로 고가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비싼 가격은 아닌 듯. 15. 피자용 가마
![]() 그 이유는 피자를 구울 때의 온도 차이 때문. 보통 돌가마에서 3백℃ 이상의 원적외선으로 단번에 피자를 구워낸다. 그 온도가 바로 맛의 비밀이었던 것. 이 피자용 가마는 이탈리아의 돌가마를 연구한 끝에 엄선된 내열토를 사용해 제작된 것. 가정용 가스레인지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3천엔(약 13만원) ★ 관련 사이트: http://www.pro-douguya.com/it-t34901.html 16. 무릎 베개
![]() 바로 늘씬한 여성의 다리 모양을 한 ‘무릎 베개’가 그것. 고탄력의 우레탄을 사용하여 최대한 리얼한 촉감과 모양을 재현했다. 혼자 TV를 보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뿐만 아니라, 어쩐지 외롭고 쓸쓸할 때도 안성맞춤. 가격은 7천5백엔(약 7만5천원)으로 싸지는 않지만, 언제나 곁에서 당신을 위해 무릎을 내어줄 테니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 관련 사이트: http://tenant.depart.livedoor. com/t/livedoorshop/item_detail?id=264963 17. 택시기사들에게 인기 호신용 조끼
![]() 특히 불특정다수를 손님으로 하는 택시기사는 그야말로 범죄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최근 일본에서는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호신용 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약 30만원이면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 조끼는 흉기가 통과할 수 없는 특수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약 5백그램 정도. 흰색의 경우 와이셔츠 안에 받쳐 입으면, 겉에서 봤을 때 전혀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18. [파이로 타이쿤] - 불꽃놀이 게임 등장
![]() 원하는 불꽃의 모양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좀 더 다양한 불꽃을 쏘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게임의 목적은 자신의 불꽃놀이 회사를 잘 꾸려서 명성도 얻고 돈도 벌어 부자가 되는 것. 가격은 15유로(약 3만원)다. 19. 조용한 시계
![]() 일본의 유명한 시계 제조회사 ‘세이코’가 날이 어두워지면 알아서 초침이 멈추는 시계를 발매한다. 겉보기에는 다른 시계와 크게 다를 것 없지만, 불면증이 있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20. 자국 남는 베개
![]() 하지만 베개 자국이라고 해서 모두 보기 흉한 것은 아니다. 영국에 등장한 ‘모닝 메시지 필로우’라는 베개를 베고 자면 ‘Good morning sweetheart’와 같은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얼굴에 찍혀 아침에 무심코 거울을 봤을 때 미소를 짓게 만든다.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 21. 따뜻한 양말
![]() 그런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상품. 바로 히터가 내장되어 있는 양말이 나온 것. 전지를 사용하는 이 히터 양말만 있으면 스키나 겨울 낚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낮은 암페어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젖은 상태에서도 감전위험이 없다. 가격은 24.95달러(약 2만7천원)
★ 관련 사이트 : http://www.hammacher.com/publish/71850.asp?promo=
22. 휴대폰 스트랩
![]() 이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팬이 전파에 반응해 회전하면서 향기를 퍼뜨리는 방식이다. 향기가 퍼지는 범위는 반경 1m 정도로 통화중일 때뿐 아니라 문자나 음성 메시지를 보낼 때도 향기가 나온다고 한다. 라벤더향의 ‘릴랙스’와 레몬향의 ‘두근거림’, 과일향의 ‘다이어트’ 등 세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천8백엔(약 2만8천원). 싸지 않은 값이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 품절될 지경이라고.
★ 관련 사이트: http://www. rakuten.co.jp/ bigstar/494417/494952/ 23. 실리콘 오븐 글러브
![]() 뜨거운 냄비를 마음대로 집어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방수성도 뛰어나 끓는 물 속에서 음식물을 꺼낼 수도 있다. 손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가공이 돼 있고, 좌우 양손에 모두 맞도록 디자인돼 있다. 가격은 4천엔(약 4만원)
24. 움직이는 컵받침
![]() 또한 테이블 가장자리를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돼 있어 바닥으로 떨어질 염려도 없다. 최첨단 기술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1950~1960년대에 미국에서 제작된 ‘Rolling Coaster’를 복원한 것으로, 태엽으로 움직인다. 포장도 당시의 포장을 그대로 복원해서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주는 이 제품의 가격은 1천6백엔(약 1만6천원)이다. 25. 얼음 양초
![]() 이것은 신소재를 이용한 물에 뜨는 양초다. 본체는 일본의 양초제조회사인 카메야마에서 개발한 유동 파라핀으로, 마치 송곳으로 깎아낸 얼음과 같은 디자인은 장인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낸 것이라고. 연말연시로 모임이나 파티도 많은 요즘, 분위기를 잡고 싶다면 이 양초를 사용해보자. 가격은 2개에 7백35엔(약 7천4백50원) 26. 스테레오 카메라
![]() 사람의 양쪽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입체적인 영상을 찍기 위해 두 개의 영상을 한 컷의 필름에 담아내 전용 뷰어로 본다는 원리다. 지금까지의 입체 카메라처럼 특별 현상을 하지 않아도 되니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통 카메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함께 들어있는 전용 뷰어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타입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하다. 카메라와 전용 뷰어가 세트로 가격은 9천6백엔(약 9만6천원)이다. 27. 북 치고 캐럴 부르는 ‘PC 산타’
![]() 때가 때이니만큼 잠시 즐거운 캐럴에 맞춰 흥얼거려 보는 것은 어떨는지.
컴퓨터의 USB에 꽂아 사용하는 간편한 ‘PC 산타’는 버튼만 누르면 원할 때마다 흥겨운 캐럴을 불러주기 때문에 편리한 제품. 노래를 부르면서 동시에 북도 치기 때문에 더욱 흥겹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 모두 5곡의 캐럴이 내장되어 있으며, 가격은 약 20유로(약 2만8천원)다 28. 자동 샤워기
![]() 스위치를 켜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브러시가 회전해서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기본적으로 자동세차기계와 비슷한 원리.
가격은 한 대에 1백70만엔(약 1천7백만원)으로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샤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이나 양로원 같은 시설에서 매우 유용하다고. 29. 방귀 뀌는 휴지걸이
![]() 더욱 특이한 점은 휴지를 잡아당기면 진짜 같은(?) 방귀소리가 난다는 것.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 때 가볍게(?) 골탕먹여봄은 어떨까. 가격은 15달러(약 1만6천5백원)
★ 관련 사이트 : http://www.spilsbury.com/webapp/wcs/stores/servlet/ProductDisplay?catalogId=30001&storeId=10001&productId= 30. 크레용 재활용기구
![]() 크레용 만드는 기계에 크레용에 붙이는 스티커 등이 포함된 세트가 25달러(약 2만7천원)다. 8세 이상의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다. ‘오펜하임 토이 포트폴리오’에서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최고의 장난감이기도 하다.
★ 관련 사이트: http://www.crayola.com/store/showdetl.cfm&DID=6&Product_ID=598 31. 디지털 해시계
![]() 물론 작동원리는 해의 움직임과 그림자를 이용하는 옛날 해시계와 같아서 건전지는 필요 없다. 접시를 두 장 겹쳐 놓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이 해시계는 위쪽 접시를 통과한 햇빛이 아래쪽 거울에 시계바늘 그림자가 아닌 숫자를 만들어내 이색적이다. 독일에서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이 해시계의 가격은 1만7천엔(약 17만원)이다. 32. 가정용 자판기
![]() 보통 자판기를 크기만 작게 만든 것 같은 이 자판기는 전용 동전을 넣으면 차가운 음료가 나온다는, 자판기와 같은 원리로 작동된다. 350ml 캔이 최대 10개까지 들어가며 보온기능은 없다. 1백엔짜리 동전도 인식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해 달라고. 빨간색(코카콜라)과 파란색(펩시콜라)의 앙증맞은 디자인의 이 자판기는 재미뿐 아니라 인테리어용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1만6천엔(약 16만원) ★ 관련 사이트: http: //www.rakuten.co.jp/ izumiya-ty/429816/533170/ 33. 지진 예측 식물
![]() 그만큼 일본사람들은 지진을 미리 예측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없는지의 여부가 늘 관심의 대상이다. ‘The Earthquake Plant’라는 이 식물은 진동이 느껴지면 잎을 오므리는 특성이 있다. 실제로 18년간 이 식물을 관찰해 온 결과, 지진이 나기 전날에 잎의 개폐에 이상이 보였다는 것. 금속 캔 안에 들어있는 이 식물은 일반인들도 간단하게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가격은 1천엔(약 1만원) ★ 관련 사이트: http://www.nikko seed.co.jp/earthquake/earthquake.htm 34. 일출일몰시계
![]() 미리 맞춰둔 기상시간이 가까워지면 시계의 중앙부분에서 해가 떠오르듯 둥근 전구가 천천히 올라오면서 점점 밝아진다. 기상시간 정각이 되면 상쾌한 새소리도 들을 수 있다. 반대로 취침시에는 지는 저녁 해처럼 전구가 내려가면서 소리도 점점 작아진다.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스트레스 쌓였다면 요런 산뜻한 자명종은 어떨까. 가격은 1만4천엔(약 14만원)
★ 관련 사이트: http://www.uushop. co./webshop6/redir.asp?ItemCode=23533 35. 양손 다 쓰는 가위
![]() 하지만 일반 가위는 오른손잡이를 위해 만들어져 있어 왼손잡이나 손가락이 불편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니버셜 디자인 제품인 이 가위는, 일반적인 가위의 상식을 뛰어넘어 각자 자신이 사용하기 편한 손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위를 쥘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다. 물론 장시간 가위를 사용하거나 단단한 물건을 자를 때도 손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고. 가격은 1천8백엔(약 1만8천원)이다. 36. 손목시계 카메라
![]() 중국의 ‘Eittek’사에서 선보인 PDA 디지털 손목시계는 작지만 요모조모 쓸모있는 알뜰한 제품. 알람과 같은 일반적인 시계 기능은 물론이요, 심지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진 크기는 우표 크기(160×120픽셀)만하며 총 25장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케이블을 이용해 직접 PC에 연결해 전송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 또한 스케줄 관리 등 PDA로도 사용할 수 있다. 37. 분필 필요없는 칠판
![]() 하지만 초록색 칠판이 더 보기 편한 것은 사실. 문구제품으로 유명한 일본의 파이로트사에서는 ‘자기반전표시식 보드’라는 칠판을 개발했다. 전용 자기펜과 지우개를 사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분필가루가 날리지 않는 것은 당연. 또한 초록색 면과 흰 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용도에 따라 쓰임을 달리하면 좋을 듯. 가격은 5만5천엔(약 55만원)부터. ★ 관련 사이트: http://www.pilot.co.jp/ line_up/product/ chalklessboard/ 38. 리벤지 CD
![]() 땅이 넓은 미국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은지, 시끄러운 이웃에게 복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벤지 CD’가 나왔다. 녹음되어 있는 소리는 2백 명 이상이 모인 파티나 어린아이가 드럼을 치는 소리, 문을 세게 닫는 소리, 구두 발자국 소리 등 모두 20가지가 있다. 물론 귀마개도 들어있다. 가격은 16달러(약 1만7천6백원) ★ 관련 사이트 : www.wishingfish.com 39. 레코드 버스
![]() 비록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예전에 사둔 레코드를 가끔 꺼내 듣고 싶지만, 이제 와서 턴테이블을 사는 것이 꺼려지는 사람도 있을 듯. 하지만 이 미니버스가 있으면 걱정할 것 없다. 레코드가 회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바늘이 달린 버스가 레코드 위를 빙글빙글 돌아가며 내장된 스피커와 앰프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 상품. 33회전 레코드 전용이다. 가격은 1백33달러(약 14만6천원) ★ 관련 사이트: http://www.htfr.com/more- info/?catno=MR70235 40. 스탠드로, 책상으로 ‘변신램프’
![]() 높이 160cm 폭 100cm인 거대한 크기의 램프가 바로 그것.
이 램프는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조명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속에는 웬만한 크기의 책상이 하나 숨겨져 있다. 비밀은 바로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램프의 특이한 기능.
램프의 갓 부분을 닫아 놓으면 평범한 조명 역할을 하지만 양쪽을 젖히면 바로 책상으로 둔갑하는 것.
또한 책상 위의 스탠드 역할도 하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
가격은 약 2천유로(약 2백70만원).
41. 치매 걱정 없애고 게임도 하고 ‘휴대게임기’
![]() 뇌의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중년용 휴대게임기 ‘브레인 트레이너’를 일본의 전자완구회사 세가토이즈에서 내놓았다. 짬짬이 즐길 수 있는 이 게임기는 화면에 나오는 덧셈과 곱셈 등 단순 계산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정답을 맞히는 확률과 시간을 측정한다. 또한 과거 1년 동안 측정된 데이터를 보존해주기 때문에 성적의 변동도 확인할 수 있어 이상유무를 바로 체크할 수 있다고. 40~50대 비즈니스맨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이 상품의 가격은 1대당 5천2백50엔(약 5만2천5백원). ★ 관련 사이트: http://www.segatoys.co.jp
42. [일기예보 공] - 출근 전 기압체크
![]() 고기압일 때는 날씨가 좋고, 저기압일 때는 날씨가 흐리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 이 점에 착안하여 만든 일기예보 기구가 있다. 미국에서 만든 ‘Amazing Weather Ball’이라는 공은 고기압일 땐 공 안의 수면이 내려가고 저기압일 땐 수면이 올라간다. 이 공을 현관 등에 놓아두면 매번 외출할 때마다 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날씨를 확인하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다. 가격은 20달러(약 2만2천원). ★ 관련 사이트 : http://scientificsonline.com/product.asp?pn=3082222&bhcd2=1104908105 43. [얼음 대용 돌] - 음료수에 돌을 넣자
![]() 그렇다면 2억년의 지각변동을 통해 압축된 천연석인 ‘소프스톤’(활석의 일종)을 사용해보자. 이 돌을 물에 적셔 냉동실에 넣어 두면 표면에 하얗게 서리가 생길 정도로 차가워질 것이다. 이를 음료수 등에 넣으면 오랫동안 차가움을 유지한다고 한다. 물론 돌이기 때문에 녹아 없어질 리도 없다. 몇 번이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것. 핀란드의 디자이너가 만든 이 제품의 가격은 3천45엔(약 3만4백50원).
44. [병아리 비누] - 솜털이 점점 자라요
![]() 닭띠해를 맞이해 나온 것이 바로 병아리 모양의 비누다. 그뿐이라면 신기할 것 없지만, 이 비누는 2~3일 동안 가만히 놔두면 비누의 성분으로 인해 솜털과 벼슬이 생기는 신기한 비누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큼 생김새도 깜찍하다. 가격은 4백엔(약 4천원). ★ 관련 사이트: www.rakuten.co.jp/danke-de-kirei/103630/149272/#286686 45. [벌레잡는 액자] - 빛으로 꾀어 끈끈이로 탁
![]() 그렇다고 창문을 꼭 닫고 모기향을 피울 수도 없는 일. 벌레 잡는 액자를 걸어보면 어떨까. 이 액자는 램프와 파장으로 벌레를 유인해 끈끈한 시트로 포획하도록 돼 있다. 램프는 전력소비가 적고, 2만5천 시간이나 계속 켜놓을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도 뛰어나다. 물론 액자에 그림이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것은 당연. 끈끈한 시트는 원터치로 탈착이 가능하고, 웬만한 크기의 벌레는 한번 걸리면 꼼짝 못한다고. 가격은 4만8천엔(약 48만원). ★ 관련 사이트: http://www. yamamotodenki.jp/ musipita.html 46. [한장 커터] - 뒷장은 멀쩡해요
![]() 하지만 미국에서 만든 이 ‘Single Sheet Cutters’를 사용하면 가장 위에 있는 한 장만을 잘라낼 수 있다. 잡지나 신문 등을 포장한 비닐재도 안의 내용물을 다치지 않고 잘라낼 수 있다. 두 개가 한 세트로 가격은 7.95달러(약 8천7백원). ★ 관련 사이트 : http://www.levenger.com/PAGETEMPLATES/NAVIGATION/PRDPREVIEW.ASP?Params=category=18-125|level=2-3|link=LN 47. 발광 입욕재
![]() 그런 생물들의 발광 단백질을 이용하여 만든 이 입욕제는 몇 방울을 욕조에 떨어뜨리면 물에서 빛이 나는 신기한 상품이다. 불을 끄면 더욱 환상적으로 보인다고. 일본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치유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1천2백원(약 1만2천원).
48. 오토바이용 에어백
![]() 이에 착안한 일본의 한 회사에서 사고 시에 에어백처럼 부풀어 오르는 재킷을 만들었다. 오토바이와 재킷이 와이어로 연결되어 있어 넘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고로 와이어가 빠지게 되면 순간적으로 재킷이 부풀어 오른다. 부풀어 오른 재킷은 목과 등허리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가격은 4만1천엔(약 41만원)부터. ★ 관련 사이트 : http://www.hit-air.com/ /main.html 49. TV 접근금지 센서
![]() 이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이 TV 접근금지 센서를 이용해보자. TV의 전원이 들어오면 자동적으로 센서에도 전원이 들어오게 되어 있어, TV에 접근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그때 5초가 지나도록 TV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면 TV가 꺼진다는 원리. TV와 연결할 필요도 없으며 건전지로 작동되기 때문에 설치도 간단하다. 가격은 1만3백엔(약 10만3천원). ★ 관련 사이트 : http://www. kwa.co.jp/501.htm 50. [전화 면도기] - 면도와 통화 동시에
![]() 이런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휴대폰과 전기면도기를 합친 이 제품을 추천해 보자. 이 제품의 광고를 보면 “통화와 면도, 운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문구로 선전하고 있다. 물론 안전상의 문제 때문에 운전 중 통화해서는 안되겠지만. ★ 관련 사이트 : http://www.cybersalt.org /cleanlaugh/cellshaver.htm 51. [변기 수족관] - 물고기 보면서 볼 일
![]() 볼일을 보면서 기껏해야 할 수 있는 일은 신문이나 책을 뒤적이는 것이다. 이런 무미건조한 ‘화장실 라이프’에 변화를 주는 상품이 나왔다. 바로 ‘변기 수족관’이 그것. 변기 뒷부분의 물탱크를 수조로 바꿔 물고기 등을 키울 수 있게 만들었다.
화장실을 아름다운 미니 수족관으로 꾸며보자. 물론 물을 내려도 물고기가 떠내려가는 일은 없다. ★ 관련 사이트 : http://elseware.to/ products/aq.htm 52. [여드름 제거기] - 시원하게 뽑아내
![]() 우리나라에서는 주방용 칼 등으로 유명한 독일의 헹켈사에서 효과적으로 여드름을 짜는 기구를 선보였다. 뾰족한 부분으로 여드름에 구멍을 낸 후 반대편에 구멍이 난 부분으로 여드름 안의 피지를 짜내는 원리다. 가격은 4백엔(약 4천원). ★ 관련 사이트: http://www.amazon.co.jp/exec/obidos/tg/detail/-/kitchen/B00022URCM/tech-info/ref=k_de_x_td_4/250-0637603-8025863 53. [입김 장갑] - 호~하면 따끈따끈
![]() 입김을 호호 불어보아도 별로 나아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이 방한 장갑이 있다면 겨울이 두렵지 않다. 바로 자신의 입김을 발열원으로 하는 장갑이 나온 것. 손등에 있는 뚜껑을 열어 충분히 입김을 불어 넣은 후 뚜껑을 닫으면, 손등에서 손가락까지 연결되어 있는 자체 히팅시스템이 따뜻한 입김에 반응해서 손 전체가 따뜻해진다고. 가볍고 방수성도 뛰어난 데다 충격흡수재로 만들어져 미국 볼티모어 경찰당국에서도 채택했다고 한다. 가격은 6천8백엔(약 6만8천원). ★ 관련 사이트 : http://www.uushop.co.jp/ /redir.asp?ItemCode=25145 54. 멋쟁이 여성 필수품 ‘매니큐어기계’
![]() 하지만 웬만큼 부지런하지 않으면 관리하기 힘든 것이 바로 이 매니큐어.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금세 벗겨지거나 보기 싫게 지워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니큐어 기계’가 있다면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손을 넣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매니큐어가 칠해지는 이 기계는 미국의 ‘이매지네일(Imaginail)’사가 개발한 것으로서 가정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열 손가락 모두 칠할 경우 약 7분 정도가 소요된다고. ★ 관련 사이트: www.imaginail.com
55. 거울 보면 한숨이… 주름살 고민 끝 ‘주름살 패치’
![]() 얼굴에 늘어가는 주름살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붙이기만 하면 주름살이 사라지는 놀라운 패치가 등장한 것.
‘파워 페이퍼(PowerPaper)’라는 이름의 이 패치는 눈 주위나 기타 주름살이 있는 부위에 간단히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으로서 특히 주름살 제거 수술이나 보톡스 등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내장되어 있는 초소형 배터리를 통해 패치에 전원이 공급되며, 진정 효과가 있는 습기와 비타민이 피부에 공급되어 주름살이 완화된다. 약 20분 동안 붙이고 있으며, 한 번 사용한 패치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붙이고 난 후에는 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되며, 꾸준히 사용할 경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관련업체의 설명. 56. [면도날 비누] - 세수하다 얼굴 다칠라
![]() 진짜 면도날이 들어있는 이 투명한 비누가 있으면 일상생활에서도 아슬아슬함을 맛볼 수 있다. 안에 들어있는 면도날은 글리세린의 흡습성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슬 수도 있다고. 결국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무리인 듯. 가격은 6달러(약 6천6백원)로 스릴과 모험의 대가치고는 비싸지 않은 편. ★ 관련 사이트 : http://fetosoa.com/Merchant2/merchant.mvc?Screen=PROD&StoreCode=FS&Product_Code=Razor&Category_Code=NA 57. [못 망치] - 못 품고 대기중
![]() 하지만 이 망치를 사용하면 그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손잡이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망치에서 자동으로 못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손으로 못을 고정하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 이 망치를 사용하면 여성들도 안심하고 못질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 가격은 18달러(약 2만원). ★ 관련 사이트: http://amos. catalogcity.com/cc.class/cc?main=catalog&act=d%2C191421&pcd=4190895&ccsyn=804 58. [아이스크림 요요] - 10분만 돌리면 ‘시원’
![]() 언뜻 들으면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지만 사실이다. 차갑게 식힌 요요를 열면 두 개의 작은 접시로 나뉜다. 이 접시에 아이스크림의 재료가 되는 액체를 넣고 10분 정도 요요를 즐긴 후 다시 요요를 열어보면 안에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져 있다. 요요 안에 들어있는 특수 냉각제와 회전운동을 이용한 원리. 가격은 1천6백엔(약 1만6천원). ★ 관련 사이트 : http: //www.nandaro.net/shop/index.cfm? intViewItemCount=1&strPRODID=043C023&intCATID=5000 59. [돌돌 말리는 프라이팬] - 펴고 싶은 만큼만 펴
![]()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원하는 크기만큼 펴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스테이크나 오믈렛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디페닐 실리콘 재질에 테플론 코팅이 되어 있다.
★ 관련 사이트 : http://www.designboom.com/contest/view.php?contest_pk=3&item_pk=1211&p=1 ★ 관련 사이트: http://www.tree lounge. com/
60. [차량용 MP3P] - 시가잭으로 불만 붙이나
![]() 차 안에서도 MP3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자동차의 시가 잭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가 나온 것. MP3 플레이어 본체의 USB 단자에 MP3 파일이 저장된 USB 메모리를 끼워서 사용한다. 또한 FM 트랜스미터가 내장되어 있어, 카 스테레오의 FM 라디오를 통해 재생된다. 가격은 1만3천엔(약 13만원)으로 일반 MP3플레이어보다도 저렴한 편. ★ 관련 사이트: http://www.mib.co.jp/online shop/ 61. [캐피털 후크] - 단추 채워줄게
![]() 하지만 이 ‘캐피털 후크’를 사용하면 이제 안심할 수 있다. 일본의 잡지에서 생활잡화와 문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이 제품은 특히 청바지의 단추를 채울 때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손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제품. 가격은 9백엔(약 9천원). 62. [자동 기상 장치] - 늦잠은 이제 안녕
![]()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이 ‘자동 기상장치’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공기 주머니를 등 밑에 깔고 자면 맞춰둔 시간에 주머니가 부풀어 올라 자동적으로 일어나게 된다는 원리다.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일본 신칸센 승무원 숙소에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효과는 확실한 듯. 단 9만8천엔(약 98만원)으로 가격이 비싼 게 흠이다. ★ 관련 사이트 : http://www.eki-net.com/ekinet/netstn/train_goods/okoshitaro.asp?mscssid=4BNCAHX3JX9B9HL27XGTE1E9TJRQ5HQE 63. 파도 베개
![]() 일명 ‘파도 베개’라고 불리는 이 베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날씨와 바람의 세기 등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것이 특징. 특히 파도의 세기에 민감한 선원 또는 윈드서핑 선수들이나 해안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굳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날씨를 확인하지 않아도 베개의 진동에 따라 누운 채로 바깥의 날씨와 파도의 높낮이를 알 수 있어 더없이 편리하다.
64. 통조림 속에 빵이?
![]() 일본에서 실제 팔리고 있는 이 통조림 빵은 지진이나 해일 등 재난 발생시에 먹을 수 있는 구호식품으로, 맛도 매우 좋아‘비상용’이 아닌 ‘일상용’ 식품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캔을 열면 얇은 종이로 감싼 빵이 들어있는데, 꺼내서 먹어보면 약간 달착지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빵이라기보다는 머핀이나 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