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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좀 많이 주절거렸네요,
필요한 부분만 잘 추려서 보시기 바랍니다ㅋ
제가 하는 대부분의 이야기는
제가 분석하고 제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대부분 합격수기 댓글에서,
정병창 샘, 유샘.. 등등 강사님들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긴글주의!
<목차>
1. 기본정보 (1편)
2. 동차를 위한 1차준비 (1편)
3. 2차 시험 후기 (2편)
4. 동차기간 스케줄 (3편)
5. 세법학 정리 (4편)
6. 잡설 (4편)
4-1. 동차기간 스케줄
동차기간 스케줄 중 세무회계 쪽이 빠진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동차때 세무회계 시작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전략짜시는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미 세무회계 1차때 시작하신분들과 유예생은 읽으실 필요없습니다,
<세무회계 - 정리 및 실전전략>
세무회계 강의를 6월 초중순쯤 끝내고,
(강의 들을때는 제끼는 거 없이 다 들었습니다,
법인세 2번문제는 동차생은 대부분 시간이 없어서 풀지못한다고 들었고,
그래서 법인세뒷부분은 예습생략하고 강의듣는 식으로 시간 투입최소화했습니다)
6월초 ~ 7월초까지 연습서 1회독을 했습니다,
이 기간에 이미 법인세 2번 토픽들은 거의 스킵하고,
소득세 부가세 중심으로 갔습니다.
부가세는 1차때 열심히 했으면 세무회계 다를게 없고
대부분의 문제는 1회독때 한번 풀고 다시 풀지 않았습니다.
결국 소득세 디테일 정리와 법인세를 어디까지 정리하느냐가 관권인데,
합병분할은 세법학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아주 기본적인 문제
(서브노트 예시문제정도)만 풀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고,
연결은 어려워보이나 계산문제는 쉽게 나오면 거의 거져먹는 토픽이기때문에
실전에서 출제되면 최소한 눈에 보이는 조정들은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세무회계 문제는 법인세2번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고르게 출제되기때문에 찍고 말고 할 것도 없이 고르게 해야합니다,
대손충당금, 감가상각비 매번 나오긴 하는데, 어렵게 나오면 계속 틀리더군요 ㅡ ㅡ
기껏 시간들여서 풀어도 한도계산 틀리고...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제 길게 나오면 한도계산을 제끼겠다고 맘먹었죠..ㅋㅋ
한도 계산 제끼면 풀 문제가 없을텐데 말이죠..ㅋㅋ..
그리고 의제배당 만만하게 보는데 대부분 실전문제에서
사이즈를 크게 주면서 시간 엄청 잡아먹는 문제로 던져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제끼고 나니 남은 문제가 없었지요 ㅠ
풀수는 있지만 연습부족으로 시간때문에 못풀 문제만 가득했습니다.. ㅡ ㅡ
그래서 정말 쉬운 문제에 충실했습니다. 한도계산이 있는 것은
한도는 계산안하더라도 그 전단계까지의 세무조정만이라도 할 수 있게 연습했고,
감가상각 대손충당금도 운 좋으면 쉽게 나올때도 있으니 기본문제는 실수없이 풀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법인세 1번에서 문제를 여러개 낼 수 있으면서, 짧은 시간에 득점할 수 있는게
손익귀속시기나 자산부채평가..일시상각충당금 등 자잔한 토픽들입니다.
대손충당금, 감가상각 등에 치여서 작은 토픽들을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제가 볼때는 그 부분이 짧은 시간을 들여 득점할 수 있는 알짜 문제입니다,
이때까지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상당부분 그 부분에서 출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은 쉬운 문제라고 제끼지 마시고 반드시 꼼꼼히 하나하나 보시기 바랍니다.
세법학 동차GS가 끝날쯤에 세무회계 1회독이 끝났습니다.
그 뒤에는 바로 기출문제집을 사서,
시간제면서 풀기시작했습니다, 한꺼번에 90분 다 쓴 것은 아니고
(세법학때문에 하루에 세무회계를 그 정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30분 풀고 답안맞추고, 관련문제 이론 다시 정리하고, 비슷한 연습서 문제보고 하면
2시간 걸립니다..)
오늘은 2012년 법인세1번만 30분.. 뭐 이렇게 나누어서 풀었습니다.
세무사 기출문제는 4개년치(5년인가) 정도 다 풀고,
회계사 기출문제는 3개년치 중 세무사 기출과 비슷한 문제 중심으로 골라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 풀면서 제 수준에서의
법, 소, 부 시간 배분을 정했고,
문제 길이에 따라 어떻게 실전에서 대응할 것인지
어느정도 계산을 해두었습니다.
이때 제 세무회계 목표 점수는 면과락이었고,
철저히 부분 점수 1점이라도 어떻게 더 맞을 것인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소득세는 풀이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게 아니고,
대부분 detail이 부족해서 틀리는 것이죠,
그래서 연습서 기출문제로 문제 틀이 잡힌 후에는
detail을 잡는데 주력했습니다, 세액공제등 자세한 부분 이론정리요,
어차피 연습할 시간이 부족해서 속도 내기엔 글렀기때문
한 부분이라도 detail을 정확히 알아서 답을 맞추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세액공제 중 교육비공제부분은 절대 틀리지 않게 다~ 안다.. 뭐 이런식으로요,
헷갈리는 부분이나 암기할 것은 포스트잇에 써서 각 토픽별로 포스트잇으로 서브노트를 만들었고,
마지막에 그걸로 정리했습니다.
부가세는... 가산세 부분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다 맞거나 최소 18점은 맞아야 하고,
세법학 또한 이론정리가 아주 중요하기때문에
1차때 공부한것 까먹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5. 세법학 공부방법
1) 세법학 공부 목표
세법학 목표는 사실 처음부터 세워진 것은 아니고,
임팩강의 끝나고 GS 거의 끝날무렵 6월 말 정도에 목표가 잡혔습니다.
최근 출제경향 다 무시하고 법령만이라도 쓰고 나오기..
최근 경향이 모두 사례 판례로 나온다고 하지만,
GS 보니 뭐 법령암기 안되어있으면 그냥 상황 끝이더군요,
뭐 법령이라도 알아야지 법령쓰고 사례판단 끄적대기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례는 어차피... 아는 거 나오면 대박, 아니면 걍.. 다 과세한다고 찍자고 들어갔습니다ㅋ
법령쓰고 사례판단은 도저히 안되면 그냥 법령 조사만 바꿔서 또 쓰려고 했습니다 ㅠ
판례 머리터지게 공부한 유예생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ㅠ
그래서 임팩트에서 중요하다고 한 사례 (사례중 20%도 안될껄요)
정샘 동차 GS에서 한 것,
정샘 동차GS 강평때 언급된 사례, 일특에서 언급된 사례, 스가에서 나온것
만 사례들고 갔습니다.
대신 법령을 거의 전범위(작년범위만 제외) 들고갔습니다,
조특법까지도요,
이번에 최근 출제경향과는 다르게 이론형이 출제비중이 높았죠,
셤이다 보니 운빨이 확실히 있었고,
어떤 것이든 기본에 충실한게.. 가장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2) 세법학 강의 듣기 (5월~6월초)
임팩트 인강을 예복습없이 GS 진도 상관없이 진도 나가서 6월 초에 조특법을 제외하고 끝냈습니다.
조특법인 강의의 1/4 정도 차지하기때문에 조특법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일주일에 2일정도 투입하면 6월 초에 끝내는게 그렇게 미친듯이 달리는 스케줄이 아닙니다ㅋ
제 경우에는 강의 듣는 시간이 제일 힘들었거든요,
새로운 것을 머리에 쑤셔넣는 기간이 잴 힘들고,
차라리 나중에 혼자 복습하고 자습해서 제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훨씬 보람차고.. 뭔가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았습니다,
그래서 강의 들으면서 카페에서 계속 댓글놀이,,, ㅋㅋㅋㅋㅋ
지난 5월에 선거철이기도 해서 이슈도 많아서.. 계속 댓글놀이...ㅋㅋ..
아마도 그때의 제 행적ㅋ을 아시는 분들은 어떻게 저런게 생동차를... ㅋㅋㅋ
그런데 저는 머리속에 쑤셔넣을라면 좀 놀아야 되더라고요,,,
혼자 집에 쳐박혀서 공부해서, 카페는 그때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ㅋㅋ
강의 듣는 방법은... 철저히 이해 중심으로
특히 사례는 한 번 잘 이해해두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사례 중요한 것들은 따로 작은 노트패드에 적어서 붙여두었습니다,
(유샘이 칠판에 그려서 설명해주는 부분)
그것은 나중에 떼어서 스터디가이드에 붙여서 단권화할꺼거든요,
잘 모르는 것은 카페 질문게시판에 올리면
고마운 고수들이 자기들 공부할 겸사겸사해서 답변 올려줍니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올려 놓은 질문들도 구경했어요,
거기서 배우는 것들도 간혹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목차구경은 자주 했습니다,
각 세목당 어떤 토픽들이 있는지, 지금 내가 어느단계 강의를 듣고 있는지요,
2) GS 준비하기 - 임팩트 서브노트
일주일에 금/토 2일은 GS 준비하고,
(GS 뒷부분에 누적 진도 들어가고 세무회계강의 끝났을때는 3일 했습니다)
일요일은 GS 세법학 모의고사 보고 강평까지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우선 GS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보았습니다,
정병창샘도 오픈북할꺼면 그냥 환불하라고..ㅋㅋ... 맘에 들어ㅋㅋ
GS 준비하는 방법은,
새로 배우는 세목을 서브노트 만듭니다,
국기법, 법, 소, 부는 굳이 서브만들지 않아도 흐름이나 정리가 되기때문에
서브노트만들지 않고, 임팩트로 바로 정리하고 암기들어가고,
중요한 문제는 연습장에 대충 갈겨쓰면서 긴 문장은 쪼개서 번호 매기는 정도..
상증세, 개소세, 지방세, 조특법만 서브만들었는데,
그 서브 노트라는게 말이 서브노트지 실제로는 그냥 임팩트 조사빼고 베껴쓰기 입니다ㅋ
처음 1회독부터 서브노트 만들어서 요약한다는 것은 일반인으로써 말도 안되고요,
제가 나중에 해보니 요약다운 요약을 하기시작한 것은 3~5회독부터 정도였습니다.
서브노트는 노트북 word로 작성했고요,
수기로 쓰면서 하면 수정하기도 쉽지 않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안되겠더라고요,
서브노트 작성하는 방법은,
임팩트로 우선 정리해야하는 큰 목차, 작은 목차를 우선 쭉 쳐서
무슨 내용을 정리하게 될지 확인한 후에,
세부로 들어가서 내용을 입력하는데,
임팩트를 내용단위로 2~3 줄이든 읽고
책을 보지 않고 기억해서 그 내용을 서브노트에 입력합니다.
저는 집에서 공부했기때문에
약간 중얼거리면서 읽으면서 중얼거리며 치고..ㅋㅋ..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 다시 중얼거리며 책을 읽으며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서브노트 만들면서 3번은 보는거죠,
그러면 서브노트 내용이라는 것이 임팩트 책에서 조사만 빼고 다 치게 됩니다ㅋ
아니면 간혹 임팩트에서 도저히 내 언어로 소화할 수 없는 것들은
내가 쓸수 있는 단어로 바꿔져 있기도 하고요,
임팩트에서 긴 문장을 한번에 기억할 수 없어서
번호 매겨서 나누기도 하고
작은 글씨 문장도 중요하게 크게 쓰기도 하면
말이 서브노트지 임팩트보다도 많을때는 페이지수가 2배가 됩니다..ㅋㅋ..
서브노트는 그냥 공부하기 위한 수단이지, 진짜 서브노트가 아닌거죠,
그래도 그게 만들고 나면 뿌듯하고, 프린트해서 찌라시처럼 들고 외우기 좋습니다,
정말 이틀 꼬박해도 그 서브노트같지 않은 서브노트 만들기도 벅찰때가 많았습니다,
일요일 새벽까지 만들고..
일요일 오전에 학원가는 지하철에서 미친듯이 외우고
일요일 오후에 모의고사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냥 벼락치기에 불과하고
그게 결과물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쌓입니다,
조특법 같은 경우에는 직접 수기로 서브노트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도 GS진도 나갈때 그때 진도만큼 듣고 요약했습니다,
조특법은 하나하나 토픽이 짧기때문에 숫자가 많아서 토나올 뿐이지ㅠ
주제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아니고, 요약하기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고, 외울께 너무 많은 것 뿐이죠 ㅠ
끄트머리에 가서는 도저히 힘들어서 안하고 2/3 정도 했고,
뒷부분은 스터디 가이드로 정리했습니다.
6월 말에 스가 나오지 않았으면 정말 힘들었을껍니다...
조특법은 일몰규정 최근 3년기출 빼고, 한문제를 구성할수 없는 토픽제외하고
전 범위로 회독수를 늘렸고, 암기는 관련주제 중에 한 개만 골라서 20개~30개 정도 커버했습니다.
3) GS 정리하기
그렇게 벼락치기로 서브노트 정리해서 암기해서 GS를 실전처럼 봅니다,
그리고 저는 GS 사례만 들고 갈 것이기때문에
GS에서 나온 토픽만큼은 철저히 공부했습니다,
정병창샘이 GS 시작할때 말씀해주신 방법인
GS보고 나서 집에 갈때 한번 읽고
다음주 화/수요일에 한번 읽고
나중에 GS 다 끝나면 한번 또 읽어서 3번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세법학 파일 앞에 써놓고 그대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한 60% 이상은 실천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GS 토픽들은 제가 다시 다 정리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병창샘 GS 해설이 정리가 안되서..ㅋㅋ..
판례를 그대로 붙여놓은 경우가 있어서..ㅋㅋ..
강평에서는 정리잘해주시는데 프린트 해설이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결국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 강의 이후 노트북 들고다니며 강평때 정샘이 말로 정리하는 것을
듣고 치기 시작했거든요,ㅋ
강의 같이 들으신 분들, 타이핑 소리 시끄러웠을텐데 이 자리를 통해.. 죄송~
첫 강의때 모의고사 3시간 쳤더니 팔 떨어질 것 같은데
강평들으면서 필기하고 정리하며 받아적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노트북 가져가서 강평들으면서 제가 해설부분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우선 강의들을때 졸리지 않아서 좋고,
강의시간 내에 법령 한번 더 쓰고 사례판단 다시 써보기 때문에 엄청 바쁩니다,
걍.. 실강들으면서 복습 동시에 같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쉬는 시간에는 프린트 들고나가서 복도에서 걸으면서 읽고..
시간쪼개서 종로까지 나가서 있는 시간 알차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시간에 다 정리 못하고
번호만 매겨놓고 키워드만 써놓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대충 정리한 것을
집에와서 정리하고 한 새벽 3시쯤 자면
3일간 GS 준비- 모의고사 - 정리 가 끝납니다,
뭐 그렇게 내내 열씨미 한 것은 아니고ㅋ
막판에는 강의에서 졸고, 집에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자고,
집에와서 정리 못하고 뻗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한 70%는 계획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정리한 GS 해설을 정샘이 시킨대로
주 중간쯤에 다시 한번 읽고,
2차 셤 2주전쯤에 다시 한번 싹 읽고
거기에 나온 사례들은 나오면 반드시 쓰고나오리라 다짐..ㅋ
원래 전 셤끝나면 프린트 찌라시들 싸그리
쓰레기통에 넣는데, GS 정리한 것들은 버릴 수가 없네요,ㅋㅋ
잠과 사투를 벌이며 정리한 것들이라.. 내 얘기들..
명품 구두 가방도 아니고.. 이거 원.. ㅡ ㅡa
살짝 맛이 갔죠.. 쩝.. ㅡ ㅡ
동차GS 가 마지막쯤에는 처음에 시작했던 인원 반도
안남아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샘말로는 동차GS가 3차생들이 많아서 유예보다 더 점수가 높았다고도..
GS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것 자체가 우선 절반의 성공이고,
반드시 강사님이 하라고 한대로 노력하는게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이틀정도 밤을 새더라도 범위 좁을때
벼락치기 빡세게 하셔서,
GS에서 10등 내 상위권 내에 진입하는 경험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신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10번 GS 중에 1번 그러면 걍..내 동차가능성은 10%라고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밀고나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ㅋ
3) 한달동안 정리하기
동차 GS가 끝나고,
한달 남았을때,
제가 정샘 말중에 지키지 않은 것이 있다면,
- 동차생은 토픽을 딱 찍어서 그것만큼은 유예생보다 잘 쓸 정도로 해야한다,
- 동차생은 이때까지 한거 정리하기 바쁘니 일특은 듣지 말아라,
입니다..
사실 지키지 않은 것은 아니고
좀 저에 맞게 변형했습니다.
동차는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하는데,
세법학 공부하시면 알겠지만, 토픽선정해서 선택과 집중하는거..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사례/판례를 버리고 법령으로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
GS 끝나고 하루 날잡고
정샘이 찍어준 주제, 유샘이 찍어준 주제 다 체크해봤는데,
스터디가이드를 넘어서서 임팩트 갖다 붙이고
GS 갖다 붙이니까 되더이다 ㅡ ㅡ
그냥... 전 범위였습니다...
정샘이 따로 찍어주시지 않은 주제는,
친절하게 GS에서 따로 정성껏 내주셨습니다... OTL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정샘이 어차피 동차는 다 할 수 없고
함께 리스크를 함께 가지고 가자~ 라고 말씀하신거..
완전 멋져서.. 정샘이 찍어준 것만 진짜 열씨미 하자 다짐했는데,
막판에... 뭐... 이런 줸장... .. ... ㅡ ㅡ
그런데 또 셤보고 나와서는...
신의 한수.. 가 되었죠..ㅋㅋㅋㅋ...
특히 세무회계를 세법학으로 커버해서 과락을 넘겼으니..
제가 정샘 빠순이가 되는게 당연하지요...ㅋㅋㅋ..
그냥.. 사람이 이렇습니다..ㅋㅋ..
누가 잘 찍었느니 말았느니 넘 우왕좌왕하지 마세요..ㅋ
제 결론은 해피엔딩이었으나,
정샘 강의 들으신 모든 분이 그렇지는 않았겠죠,
법령을 모두 정리하기로 맘먹었기때문에 일특으로 스터디 가이드를 모두 정리하기로 하고
동차생은 듣지말라던 일특을 들었습니다.
일특 듣기전에 일주일정도 스터디 가이드에 임팩트에서 했던 사례써머리 갖다붙이고,
임팩트 서브노트 요약한 것 중 괜찮을 것들
(주로 임팩트에서 표로 요약된 것, 유샘이 정리잘하는 개념정리들)
을 스터디 가이드로 옮기는 정리작업을 했습니다.
GS를 빡세게 공부하면 거기서 2회독이 됩니다,
(사실 뒷부분 누적진도는 벅차서 골라서 공부했기때문에1.5회독정도입니다)
스가로 정리하면서 3회독하였는데, 이때부터 슬슬 세법학 논제가 눈에 익게되고,
일특을 듣고 나서 4회독되었을때, (일특을 나누어서 일주일동안 들으며 복습했습니다)
그때부터 요약다운 요약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터디 가이드를 기본으로 두고,
법령암기를 그대로 하지 않고, 제가 다시 키워드 중심으로 다시 요약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세1 은 임팩트에서 많이 요약과 사례를 가져왔고,
(개념 정리는 유샘이 정말 잘 해주십니다)
세2 는 거의 정샘 GS 일특과 스터디가이드로 정리했습니다.
특히 개소세와 지방세는 임팩트볼때는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GS와 일특 들으면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세1는 유샘, 세2는 정샘... 저에게는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우선 GS 끝난 후 댓글놀이에 넘 심취한 것 같아서 카페를 탈퇴하고ㅋ
더이상 질문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있었고요,
한달 남았는데 이제 모르는건 닥치고 외우던가 버리던가 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사람들 말이 심난해하지 않고 my way를 가기 위한
나름의 결단이었습니다..ㅋㅋㅋ..
4일에 세법학 1회독은
오전 9시 기상,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세법학..ㅋ
밤12시부터 새벽4~5시 눈 감길때까지 세무회계 재무원가..
4일에 세법학 1회독을 완성은
하루에 세목 2개씩 끝내는 스케줄로 갔습니다.
그렇게 4회독 정도 추가해서 대략 최종 세법학을 8회독 정도 했습니다.
하루에 말이 세목 2개지.. 그냥 읽는 것도 아니고
암기하자고 달려들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쓴 방법은
일특을 1.6배속으로 녹음해서,
우선 일특을 듣고 시작합니다,
강의듣고 책을 바로 보면 복습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죠,
그걸 이용하는거죠,
혼자 아침부터 눈 비비며 일어나서
앉으면 진도 더어~럽게 안나갑니다..
일어나자마자 일특을 라디오처럼 틀고,
공부시작하면 일특으로 워밍업한 후 바로 암기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해도 하루에 2 세목 하기 힘듭니다.
그러면 1세목 할때 앞부분은 암기하고 반 뒷부분은 그냥 꼼꼼히 읽습니다,
그러고 4일 후에 다음 회독할때는 앞부분은 읽고 뒷부분은 암기합니다.
부족해서 더 공부해야할 세목이 있으면
1회독때 3일차에 하고, 2회독때 1일차에 해서
기간은 가능한 짧게 해서 돌립니다,
저는 개소세 지방세를 이런 방법으로 많이 돌렸습니다.
세2가 GS 에서 점수가 안좋았기때문에,
공부량 조정하는 방법은,
하루 2세목을 개소세+지방세/ 국기법+법인세 로 두면
상대적으로 양이 적은 개소세 지방세에 시간이 많이 투입되고
양이 많은 국기법 법인세가 적게 시간이 투입됩니다.
어떻게든 하루에 정해진 진도를 나갔습니다.
한달 전에는 공부시간은 의미없고 반드시 하루하루 목표진도는
끝내는데 온...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합니다.
진도 끝나지 않으면 당연히 잠을 줄여서라도 끝냅니다.
세법학이 끝나고 새벽 4~5시까지 세무회계 재무회계는..
시간 제면서 문제 풀어야 졸지 않습니다..ㅋㅋㅋ..
세법학 암기는
뭐 모두들 말하는 목차암기와 키워드 암기가 기본이고요~
3~5회독 넘어가면 키워드 요약이 가능해집니다,
주요논제에 대해서는 스터디 가이드 공란이나,
아니면 따로 노트패드에 정리해서 목차 + 키워드 요약을 했습니다.
그렇게 요약된 것을 주로 보고,
키워드로 그 내용이 기억나지 않으면 본문내용(스터디가이드)을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자따기 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딱 듣고 바로 빵터지는 앞자따기 말고는 당최 기억에 남지 않아서,
앞자따서 외운건 한 5개? 10개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하는 방식이 다른 것같으니,
각각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의미 단위로 재배열해서 암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예를 들자면
증여세에서 수증자가 자력을 상실한 경우 증여세 면제될때 경우가
- 저가 고가양도에 다른 이익의 증여
- 채무면제 등에 따른 이익의 증여
- 부동산무상사용에 따른 이익의 증여
- 금전무상대출에 따른 이익의 증여 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자산 2개, 부채 2개로 외웠는데,
자산 -> 자산의 저가 고가양도로 이익줌 -> 자산 중 대표격인 부동산 공짜로 빌려줌
부채 -> 채무면제 이익줌 -> 부채(대출) 공짜로 빌려줌
이렇게 의미 단위로 외웠습니다.
가업상속공제의 사후관리도,
회사에 구성이되는 요소로 생각해서,
주식 -> 팔면 안돼~
대표자 -> 사장 관두면 안돼,
자산 -> 공장 팔아제끼면 안돼
종업원 -> 자르면 안돼, 2가지
이런 식으로 외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 키워드는 주식, 사장, 자산, 종업원(2) 이 되는거죠,
세무조사 중복조사 사유,
(걍... 찾아보기 귀차나서 대충 씁니다, 내용은 맞는지 모르겠네요)
1) 연결된 경우 (2개)
- 2과세기간과 연결
- 상대방 조사와 연결
2) 자료조사 필요할때 (2개인가?)
- 뭐 국가에서 자료가 필요할때....
- 경정청구 등 뭐.. . 거기 결론낼때 조사 필요할 수도 있고..
3) 나쁜 놈들은 무조건 재조사할 수 있음
- 조세범 처벌.. 어쩌고.. 항상 나오는 이야기..
- 부동산 떳다방 애들 - 부동산 투기 일제조사인가??
- 명백히 탈루혐의 있을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
이렇게 외운 것들은 아직까지 좀 남아있네요,
세법 조문들이 뭐.. 줄줄 나열되어서
걍.. 무식하게 외워야 할 것 같지만,
좀.. 생각하면서 읽고 어떻게 암기할까 고민하다보면
논리적으로 흐름을 연결해서 외울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5개 이상 쭉 암기해야할때 의미 단위로 쪼개는 것이
저에게는 효율적인 암기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뭐 무식하게 외울 것도 많죠..ㅋㅋ..
개소세, 지방세도 거의 모든 토픽을 스터디 공란에 깨알같이
키워드 요약하고.. 말그대로 사진찍듯이 외웠습니다.
거기서도 흐름따라, 의미단위로 외운것도 많은데..
너무 길어져서 생략~
뭐 그림도 그리고.. ... ㅋ
세2 경우에는 암기가 중요하기때문에
막판 한달동안 많은 시간을 투입했습니다.
전체 큰 목차 소목차를
쭉 적어서 흐름을 파악하고 소목차 안을 채우는 방식으로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그 소목차만 봐도 안에 들어갈 내용이 기억나는지
확인했고요,
개소세, 취득세, 재산세 등 목차는 한페이지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그 목록은 많이 읽어서 머리속에 넣어두고,
그 안을 채우는 연습을 말로하거나 연습장에 대충 키워드만 쓰면서 외웠습니다.
요즘 추세가 뭐 큰 목차주고 몽땅 써라.. 그렇게는 나오지는 않지만,
큰목차 작은 목차를 우선 머리속에 넣어두고
흐름을 따라가며 외워서 전체를 이해하게
그 안에 소주제를 암기하는데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달동안 6회독을 하고..
2차셤 마지막 3일은,
3일전 세무회계 이론정리
-> 실전에서 갑자기 퇴직충당금 설정한도 10%가 생각안날 수도 있습니다.ㅋ
2일은 세법학 정리
-> 이때는 암기는 골라서. 나머지는 빠르게 읽기,
조특법은 시험 전날 밤 11시부터 시작해서 3~4시 쯤 끝났습니다..
시험 전날도 컨디션 조절따윈 없었습니다..ㅋㅋ..
GS때 해보니 긴장감만 유지하면
거의 날밤새고 가도 오후까지 쌩쌩하게 시험볼 수 있더군요,
30대까지는 체력은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학생분들은 나중에 회사가면 40대 아저씨들의 놀라운 체력에
정말.. 놀라울 것이고, 아마도 자신도 그런 아저씨가 될껍니다ㅋ
다만.. 3개월 이 스케줄대로 갔더니.
3개월 동안 3년은 늙더이다 ㅠ
1개월마다 1키로씩 늘어서 살빼기 정말 힘들었죠 ㅠ
피부.. 완전 망가질꺼 각오해야합니다 ㅠ
아.. 이부분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 살은 뺄 수 있는데 피부는 한번 맛가면 끝장입니다ㅠ
6. 잡설
1) 볼펜
제트스트림은 0.8인가 1.0 을 썼는데,
뭐 평소에는 괜찮은데, 회계학 풀때도 괜찮은데,
세법학 GS를 보면 팔이 빠질 것 같고 중지손가락은 물론 엄지손가락까지
굳은살 베기고 까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게 제가 긴장하면 온 팔에 힘들주고
꾹꾹 눌러쓰는 버릇이 있는데
그러면서 볼펜심으로 종이를 눌러서 펜이 잘 안나가서
속도는 속도대로 안나가고 팔이랑 손은 엄청 아프고... ㅠ
조특법 쓸때쯤이면 너무 아파서 볼펜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ㅡ ㅡ
그래서 폭풍검색하여 찾아낸 것이
easy flow 볼펜심인데.. 주로 파커펜이나.. 고급볼펜에 들어가는 심으로
심만 이천원 3천원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나비 153 한정판도 이 심이 들어갔습니다,
전 파커펜 싼거 세일하길래 만원대로 구입해서
너무 얇길래 다른 볼펜 고무부분 끼워서 사용했습니다.
이게 그냥 제트스트림과 거의 똑같고,
사실 제트스트림보다 살짝 연한 색이라서 더 안좋은데,
이게 긴장되서 팔에 힘 빡주고 꾹꾹 눌러써도 볼펜심이 종이를 누르지 않고
이름그대로 easy~ flow 로 미끄러지듯 써집니다,
그리고 제트스트림 1.0은 가끔 갈라짐 현상이 있는데,
이건 1.0 전혀 갈라지지 않고 비싼게 비싼 값을 합니다..
가격대가 비싸고, 제트스트림이 평소에는 훨~ 좋고요,
저처럼 GS 3시간 보면 팔 떨어질 것 같은..
나쁜 습관 있으신 분들만, GS용으로만 , 추천합니다,
저는 걍.. 한달전인가 급했기때문에,
그냥 후기만 보고 질렀지만,
사실려면 교보.. 등.. 고급볼펜 코너에 가서 사용해보시고 구입하세요,
2) 세법학으로 쉬기
조세일보가면 불복이야기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불복사례를 간단히 짧게 이야기 해주는데,
쉴때 몇개씩 읽어보면
세법학 공부한거 나오고.. 이런 기사가 읽어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근 개정세법은
구글 검색해서 논문이나 사설같은 것도 몇 개 읽어보았습니다.
검색하실때는 광고와 알바에 점령당한 네이버로 하지 마시고ㅋ
구글로 검색하세요,
이번에 소득세쪽이 많이 개정되었기때문에,
세액공제와 연금소득 부분 개정하게 된
배경, 앞으로 보완해야할 점 등... 조세연구원에서 나온
논문 같은거 한번 읽어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가업상속도 뉴스 검색해보니,
가업상속이 지분은 1인에게 상속해야되기때문에
경영권 분쟁을 부추긴다는 내용,
유류분 청구는 허용하기때문에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내용등
을 읽어두었고,
"세무"라고 검색하니깐,
죄다 세무조사때문에 기업들이 못살겠다는 이야기 주구장창..
그때 뭐 "세무" 검색어로는 세무조사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뭐~ 힘들겠지 뭐~~~ 그러고 말았는데,
세 1 국기법에서 납세자보호위원회 나오는거보고..
이게.. 시사적인 것이었나 ㅡㅡa
암튼.. 검색하고.. 관심 갖을 수록,
공부가 덜 힘들어지고
빨랑 붙어서 실무하고 싶어집니다...ㅋㅋ
3) 스탠딩 책상과 스텝퍼
집에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스탠딩 책상 강추...
졸린 강의 들을때 좋고,,
막판에 한달 달릴때 2주 달렸더니 허리가 안펴지더라고요ㅋ
정말 이러다가 시험 당일날 못일어나서 셤 못보는거 아닌가...
제 친구의 아는 사람 중에 무리하다가 어느날 문득 차 운전대에
못일어나서 119불렀다는 이야기 들은 적 있거든요 ㅠ
한 3일 정도 스트레칭하고.. 난리치니.. 좀 나아져서 다행이었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거의 반나절은 스텐딩 책상에서 공부하고,
밥도 서서 먹었고..
스텝퍼도 1차때 너무 살쪄서 샀거든요..ㅋㅋ..
스텐드 책상에 스텝퍼 밟으면서 세법학 암기했습니다..ㅋㅋ..
정말 가지가지 하죠..ㅋㅋ..
그리고 그만두었던 산책도 다시 시작해서
세법학 GS요약한거 1회분씩 들고가서 읽어면서 산책했습니다,
허리 약하신 분들
저질 체력이신 분들..
뭐 다크서클 정도는 무시할 수 있지만,
몸 거동이 불편할 정도면 주의하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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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서 너무 많이 주절주절 했네요,
깔끔하게 요약해서 쓰기 쉽지 않네요,
제가 다른 합격수기들 보고 도움 많이 받았듯이
제 글이 참고가되서
자신만의 전략 공부방법 목표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홧팅하시고 즐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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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강의녹음은 어떤방법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녹음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전 노트북 노트패드 두개가지고 집에 굴러댕기는 전선가지고 했는데 막 이리저리 하다보니 되었거든요, 그래서 거억이 안나요ㅋ 별도로 게시판에 올려서 물어보세요, 방법잘 아시는분들많을껍니다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은ㅎㅎ읽어보니 다시해야겠어요ㅎㅎㅎ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차피 자기것으로 만들고 실천하는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데요 뭘~
공부방법론 같은건 시중에 그런책 널리고 널렸죠,
사실 뭐 방법론 다 필요없고 마인드컨트롤만 잘 되도 반이상 성공일껄요,ㅋ
즐공! 홧팅!
후기감사요.. 어떤분인지 알것같아요 저두 정샘 동차반 들었는데 앞에서 타이핑치셨던 언니 같아요 .. 포스가 남달라보여서..(강의듣는 눈빛이 이글이글 ㅎㅎ) ㅋㅋㅋ 3차생인가 했었는데 생동차 하셨네요 .. 완전 축하드려요 ~!!! 전 생각해보니 전략이 없어서 떨어진거 같아요 .. 똥유예는 전략을 잘짜야 겠어요 ~!! 소중한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감동받았어요 ㅎㅎ
오~강의 듣는 눈빛이 이글이글~ㅠㅠ
ㄷㅅㅂㄱ
좋은정보네요 ㅎㅎ 공부하는데 쓸려고 퍼갈꼐여
수기
다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