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ἑαυτοὺς ἐν ἀγάπῃ θεοῦ τηρήσατε προσδεχόμενοι τὸ ἔλεος τοῦ 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εἰς ζωὴν αἰώνιον
우리가 지난 시간 2주여를 유다서 20절을 함께와 각인의 골방으로 성령과 함께하여 묵상하였습니다.
오늘부터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우리 주께서 주시는 21절 말씀을 함께 살펴 묵상하겠습니다.
첫번째 단어로는 한글성경에 '자신을'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ἑαυτοὺς [eaftoús] 헤아우투스 로 일반의 번역으로는 '그들 자신'으로 번역을 줍니다.
어떤사람 '그들 자신'을 말씀 하시는가? 정확한 어원을 찾아 단어의 원형을 찾으니 헬라어 단어 ἑαυτοῦ , ῆς, οῦ [hĕautŏu] 헤아우투 로 그 뜻과 관주들을 살피니 , 앞 '20절의 말씀 진리들을 내것으로 받아 이미 자신의 것으로 가져 있는 사람' 그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hĕautŏu] 헤아우투 의 어원을 좇으니 αὐτοῦ [autŏu] 아우투 로 '여기, 마26:36, 막6:33, 눅9:27'. '저기, 행15:34, 18:19, 21:4.' 를 주십니다.
관주 말씀들을 살피니 '여기'는 그리스도 우리 구주의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듣고 행하시는 사역(기도)현장이고 저기는 제자된 사도 형제바울의 그리스도의 뜻을 듣고 행하는 사역(기도)현장입니다.
그리고 [autŏu] 아우투 의 뜻을 알리는 단어로 11가지를 주십니다.
그런데 주신 단어들이 우리의 그리스도 믿음안으로 있는 자의 삶(실생활의 기도)과 너무 밀접하여서 반드시 살펴야할 단어와 관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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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은 그 여섯번째 뜻 단어 ἔτι [ĕti] 에티 로 그 뜻은 '아직' '눅14:32' 입니다.
뜻 단어와 관주들을 살피니 "믿음안에 소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인내하며 모두가 약속을 받기까지"입니다.
※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일전글에서 하나님의 집 농원 품꾼 비유에서 일찍 채용된 사람과 나중 채용되어 한시간 일한 사람과 동등으로 각각 한 데나리온씩을 받게되는 비유입니다.
먼저된 자로서는 뒤로(영생얻게)될 자(영원한 형제ㆍ자매)들을 사랑의 염려와 안타까움으로 주인(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살피고 배려를 함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 오늘 우리각인 따로 묵상하실 관주말씀 입니다.
< 후에(마5:13, 갈3:25), 아직(눅14:32), 아직도(눅14:22), 여전히(고전15:17), 지금까지(갈1:10), 이후로는(갈4:7), 다시(계12:8), 그대로(계22:11), 달리(히7:11), 또 한 번(히12:26), 이제(막12:6).>
할렐루야! 아멘.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