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21일 일손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일시: 2022년4월21일(목)08시~12시
*장소: 서원구 현도면 시목리 146번지
*작업내용: 모판나르기
*농가주: 오희정
*참석인원: 32명
을 시샘하듯 조금은 쌀쌀한 아침 버스를 타고 일손봉사장소인 현도면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하우스에 도착하여 두개조로 나뉘어 현도 대원들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그재그로 늘어서서 파종을 하여 싹이 움트고있는 모판을 하우스 바닥에 줄을 마추어 깔아나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한시간여 작업을 하다보니 갈증도나고 팔다리가 아파올때쯤 시원한 물과 바나나로 목을 축이고 마지막 남은 하우스 한동을 다같이 모여 일사천리로 끝을 맺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일을 할때는 힘들지만 끝낸뒤에 느끼는 보람이 있어 오늘도 우리는 하우스 네개동을 끝마칠수있었던것같습니다.
작업을 끝마친후 농가주가 준비해주신 우유와 김밥을 받아들고 삼삼오오 정자에 앉아 맛나게먹고 돌아왔습니다
무거운 모판을 나르느라 팔도 다리도 아플텐데 따뜻한 물에 몸들 녹이고 편안한 밤들보내시기 바라며 오늘도 넘넘 고생들많으셨습니다.